2008.05.18 12:58
김연아 보면서 느낀건데여...
(*.161.67.236) 조회 수 4764 댓글 8
( 이사진은 몇일전 인터넷 다음뉴스에 뜬거 허락안받고 가져왔습니다...)
한창때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팬들도 생기고, 자신도 주요무대에 설 기회가 많아지면서
점점 더 많이 발전하는거 같아요.
기회자체를 만나지 못한다면
발전할 방법이 따로 있을까 생각되더군요...
그러니까 그 "기회"라는게
자신의 발전의 주요단계들인거 같아요.
물론 환갑되서도 기회는 만날 수 있겟지만요....
김연아의 몇일전 동영상 보니까
이번엔 더더욱 연기가 성숙하고 완전 죽음이더라고요.....
그케 이쁠수가....
역시 한창때는 "기회"가 주어져야......
운동이든 예술이든....
Comment '8'
-
별 실력도 없으면서 연주회 횟수만 늘여가는 사람도 없지않죠...
-
그런 경우엔 매너리즘에 빠져있다고 하죠...
장사나 학술이나 정치나 예술이나 매너리즘이야말로 가장 흔한 아쉬운일중에 하나. -
김연아도 그렇고 원드걸스의 소희도 그렇고
현재의 국민여동생에겐 공통점이 있어요.
눈에 띄게 미인은 아니나 질리지않게 은근히 예쁘고
부담없는 얼굴윤각 외꺼풀 눈 뽀로통한 뺨의 젖살...
그리고 튀지않는 행동과 말... 다들 좋아할 요소겠지요.
특히 나이고하를 불문하고 남자들이 무지 좋아한다는것 ㅎㅎ
그러나 앞으로 나이들어 젖살가득한 소녀티를 벗으면 아마도
모든 남성들은 그녀들의 옛모습을 그리워할듯..
-
본래 은근한 게 사람 잡죠.^^ 사람도 그렇고, 예술도 그렇고 말이죠. ㅎㅎㅎ
-
김연아 선수 참 대단 ^^b
윗그림은 살짝 피식하게 해서 그만... ^^;;; -
항해사님 맨 마지막 그림은 무슨 뜻인가요?
아빠가 로보트제조공장하시나요...?왜 로보트가 저렇게 크죠? -
뭔가 메세지를 전해주고있는데,
뭐라고 말하기가 참 무섭네요.
전쟁이 필요악 이라고들 하지만.
싸움이 나면 어쩔수 없이 누군가는 싸워야하구.
싸움은 안좋은거구.
나도 "36계 신봉자" 인데...
궁시렁~ ㅜㅜ
-
오리지날 원작에서의 크기는 태권v가 마징가의 열배 이상입니다.
딴지는 아니고요, 우리 로봇인데 확실히 알고 있자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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