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들 차리세요.
국내 정상의 신문 동아일보 오늘자 사설 내용입니다.
분명히 나와 있죠? "친북, 반미"
친북반미면 빨갱이 아닙니까?
빨갱이새끼들은 죄다 대공분실로 보내야죠.
[펌]
일부 세력이 벌이는 ‘광우병 공포 세뇌’는 북한의 선전선동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북은 지난달 24일 평양방송을 통해 “이명박 역도가 미친소병 위험으로 미루어 오던 쇠고기를 아무런 제한조건도 없이 수입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주장한 뒤 발언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북에서는 식량난이 심각해 굶어죽는 주민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남쪽의 쇠고기 걱정은 나중에 하고 북쪽 주민의 주린 배를 채워줄 노력부터 해야 할 것이다.
‘효순이 미선이’에서부터 광우병 괴담까지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세력의 코드는 친북 반미다. 대선과 총선 이후 무력감에 빠져 있던 이들이 대중의 먹을거리 공포를 자극하며 소요(騷擾)를 일으키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해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