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짠지 알았습니다. 근데 불법집회니 겁줘도 세게는 못 나올 거예요.

세게 나오면 진짜 더욱 강한 저항이 예견될테니깐요.

시대를 역행하려는 정부이니 곧 기사화 될지도 모르죠 ㅋㅋ
왜 항상 !! 반대하고 싫어한다는 것들을 묵살하고 마치 임금인냥 설치려고 하는지?

미국소는 저도 물론 반대하지만

집시법상 불법집회인거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집시법은 김대중, 노무현때도 시행되던거구요.

뭐 새삼스러운건 아닙니다.

그리고 비자금이야 누가 됐든 추적하는 거야 당연한 거고.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정당한 반대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사고를 쳐도 워낙 대형사고를 쳐 관전하는 재미가 쏠쏠 할 것 같습니다.

회사 사장처럼 가만히있다가 독단으로 갑자기 영웅처럼 결단했지만 /결과는 참담할 지경이고
국가 경영을 회사 경영으로 착각한 결과 그 미숙한 외교와
국민의 의견을 묻지않은체로 영웅적 독단내렸지만 비난의 대상이되었습니다.
지금은 신문의 시대가아니고 인터넷시대인것을 모르고 있는 명박과 주변인물들
모든 정보는 걸러지는것이 없이 직접 눈으로보고
들을수 있기에 감출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반공법으로 회귀할려는 조짐이 보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다시 따르며 사형제가 부활 할지도 모릅니다...

쥐박이스런 세상이 참 무섭죠.

를 뒤로 돌리려면 땅박이로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훨씬 더 큰 저항에
압사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왜 하필이면 김대중 노무현때 부터라고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박통때 부터라고 해야 맞는거 같은데..

대한민국의 나라 헌법에는

1.집회의자유 [集會-自由]
언론·출판·결사의 자유와 함께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 자유의 하나.
여러 사람이 특정한 목적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한곳에 모이는 자유로서,우리나라에서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으나 계엄법·형법·보안법 따위의 규정에 따른 특정한 경우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2.결사의자유 [結社-自由]
언론·출판·집회의 자유와 함께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 자유의 하나. 헌법에 보장되어 있으며,
단체를 결성하거나 이에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

3.자유권 [自由權]
국가 권력에 의하여 자유를 제한받지 아니하는 권리. 신앙·학문·언론·집회·결사·직업 선택·주거
이전의 자유 따위가 있다. 헌법이나 국회의 의결을 거친 법률에 의하여서는 제한받을 수 있다.

등의 집회의 자유에 대한 법률과 이를 제한하는 법률이 있습니다.

단지 제대로 된 고기좀 먹어 보자는 생각으로 초불 집회에 초등학교 다니는 두 딸을 데리고
참석한 2만명 중의 한 사람의 생각으로는 그다지 2002년에 있었던 의정부 여중생 촛불집회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뭐씨님의 뭘보고 불법집회가 분명하다고 말씀 하시는지 모르겟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없이 분명하다고 올리는건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촛불집회가 불법이었다고 말한다면 더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다른나라 사람이 자기네 나라 무기로 우리나라 여중생을 죽이고 무죄 판결을 받은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여 여러사람 모여 촛불켜놓고 집회한게 불법이라고 생각 한다면.
이번 집회도 불법 맞습니다.

악법도 법이고, 로마에서 로마법을 따라한 한다는게 뭐// 의 생각이라면
MB가 외국까지 가서 힘들게 들여온 값싼 양질의 소고기 대대손손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두딸들에게 "우리의 작은 소리가 모여서 큰소리를 내게 되면 세상이 더 이뻐 진단다"
라고 말한 내가 부끄럽 습니다. 아이들에게 불법을 가르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가요??

아래 링크는 이번 촛불문화제를 주관한 카페의 공동 부대표의 경향일보 인터뷰 내용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5050037175&code=940100

데스노트가 생각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