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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5.03 21:51

애국가 교체

(*.110.140.222) 조회 수 5551 댓글 18
애국가를 작곡한 고 안익태선생이 친일인명명단에 오르게되어
애국가교체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친일논란과는 상관없이
아주 오래전부터 안익태선생의 애국가 대신에
새로운 애국가가 작곡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제 사견일 뿐 입니다. ) 안익태 애국가는
음악적으로나 감정고양면으로나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적으로 깊이도 없으면서 침울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교체를 적극 찬성합니다.
(물론 아니다 하시는분들도 당연 많으시겠죠  .^^  )
Comment '18'
  • BACH2138 2008.05.03 22:29 (*.190.52.77)
    저가 느끼기에도 우리나라 국가는 미적으로 아름답지 못하고

    뻣뻣하다고 봅니다. 곡 만든 이의 친일 문제가 이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었고 이번에 친일명단에 기재되었다면

    이제는 교체의 문제도 깊이 고려해 보았으면 합니다. 많은 반대가

    예상되지만 이번 기회에 그런 논의가 수면에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 2008.05.04 00:40 (*.168.2.67)
    수준이 떨어진다는게 이해가 안가는군요. 다른 나라 국가는 과연 얼마나 어렵게 썻길래..
  • 2008.05.04 00:50 (*.110.140.222)
    음악의 수준이 있고 없고는 개인의 판단이 존재할뿐 정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사견이라고 한거고..
    그리고 다른 나라 국가는 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하고 비교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우리 국가는 우리의 판단기준하에 우리가 평가하면 되는 겁니다.
    다른 나라 국가가 개판으로 만들어 졌다고쳐도 우리도 개판으로 만들 이유가 없는 거지요.
  • 콩쥐 2008.05.04 01:02 (*.161.67.241)
    친일하던분들이 그대로
    해방후 이승만정권의 그늘아래 각계에서 지도자로 활동한것이
    그 이후 우리의 역사를 엄청 슬프게 왜곡시킨 이유죠....지금까지도.
    친일역사학자 서울대학교 이병도의 아들이 지금 국립박물관장이라죠.
  • BACH2138 2008.05.04 01:03 (*.190.52.77)
    이론이 있을 수 있겠지만, 판단은 개인의 몫이라고 봅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국가가 현재 군인들이 입는 군복같은 느낌을
    받곤 합니다. 군복도 이왕 입는 거면 미감있게 만들면 좋겠어요.
    군인들 단벌인대 말입니다.
  • 펠리시다지 2008.05.04 02:14 (*.172.65.69)
    수십년 동안 국민들에 의하여 불리워진 국가를 바꾸는 경우에는 그럴 만한 필연적 이유가 있는지 국가를 처음 정할 때보다 훨씬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필연적 이유를 발견하기가 어렵네요.

    첫째: 미적인 면? 우리나라의 국가가 적어도 "국가"로서는 그렇게 음악적으로 깊이가 없다고는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어느 나라에서든 대중이 불러야 할 국가가 음악적으로 수준이 높으면 또 얼마나 높겠으며 또 높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기본적인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우리 민족 정서와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제대로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성의없이 부르면 유치할 수도 있지만 큰 규모로 불려질 때 나름 장엄미가 넘치므로 애국심의 고취에도 부족함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둘째: 친일파의 작곡? 안익태 선생이 친일의 곡을 쓴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 해도 이 곡을 쓸 때의 마음이 우리 민족을 생각하며 쓴 것이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환상곡이 친일파(?)의 작품이라 이를 들을 때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세째: 외국의 민요를 국가로? 폴란드의 민요에서 따온 멜러디라는 설이 사실이라 해도 대중이 우리 정서와의 괴리를 느끼지 않는 한 그리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약 이게 싫어서 새로 만든다면 새 국가는 우리 전통 음계로 만들어야 할까요?
  • 2008.05.04 02:31 (*.110.140.222)
    애국가 교체는 필연성이 있어야 고친다기 보다는
    국민이 원하면 할수 있는 거지요.
    그 시기는 국민의 대다수가 원할때 입니다.
    왜냐면 국가는 그 나라의 국민이 부를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안익태선생의 친일성을 이유로 애국가교체여론이 조금씩 일고 있어나
    그것이 이유일수는 없지요. 그러나 그것이 대다수의 국민여론이 된다면
    애국가는 교체할수 있는 거지요. 그러나 저는 친일을 들어 국가교체는 원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안익태선생의 친일행적이 아직 안안려져 있을때 일부 음악가나 평론가를 중심으로
    한국의 국가가 너무 어둡다고 교체소수론이 있긴했어나 그것만으로 교체이유,세력이 될순없지요.
    국가는 철저히 국민의 여론을 따라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BACH2138 2008.05.04 02:37 (*.190.52.77)
    저는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할 것 같은데요. 기존의 습속이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바귈 필요가 있다면 바꾸어야 한다고 봅니다.

    첫째: 미적인 면? 저는 깊이로는 국가의 존재성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음악을 듣다보면 우리의 국가는 군국적의적인 뻣뻣함과 훈님이 말씀하신 무거움이 천착되어 있어 보입니다. 이는 우리민족의 애환이라기보다는 지나치게 고압적인 면이 흐르는 듯 합니다. 이게 제가 판단하는 미학적인 관점이구요.

    둘째: 친일파라고 무조건 배척하는 건 아닐 것입니다. 친일파라도 그 음악이 좋다면 뭐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 위에 말한 그런 판단하에선 가뜩이나 있을 상존할 필요가 상쇄된 다는 것이죠. 이점에서 고민해보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째: 외국의 민요니 대중 가요니 고유의 음계니 하는 거는 별로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이미 보편성의 시대에 들어 섰으니깐요. 문제의 핵심은 음악이 표출하는 정서가 그다지 우리의 정서가 아니란 느낌과 플러스 알파로 존재론 적 흠결을 갖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정도면 바꿀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 소품 2008.05.04 12:11 (*.57.66.88)
    저도 어렷을적부터.. 애국가는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가사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1절을 부르는 가사는 더욱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애국가제창을 한다면 4절을 부르는 것이 더 ...

    옛날엔 무조건 친일파는 때려죽여야한다는 신조였는데...
    5~6년 전 부터 친일파든 빨갱이든 뭐....
    그다지 관심이..ㅎ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닳도록... 우리나라 특정 지명으로 대표적이긴하나 전체가 될 수 없음
    하느님이 보우하사... 여기서 하느님이란 하늘님으로 종교와 상관없다고하나 개인적으로 천주교의 하느님
    을 뜻하는 것으로 보임
    2절 남산위에 저 소나무.. 정말 애국가로는 가사가 정말 문제가 있다고봄. 남산은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큼의 산
    이 될 수가 없음
    3절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한 기후로 가을은 정말 세계적으로 내놓아
    도 우수할만한 날씨임 하지만 봄도 여름도 겨울도 가을못지않게 장점이 많음
    4절 이 기상과 이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애국가에서 포괄성을 뛴 애국가를 부른다면 1절이 아닌 4절을 불러야함. 하지만... 뭘 충성을 다한다는 것인
    지.. 또한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사랑하세... 현시대 좀 이해하기 힘듬.

    애국가 멜로디가 "작별" 오랫동안 사귀었던 그 멜로디에서.... 지금의 멜로디로 바뀐것인지 정확한 역사적인 부분을 잘 모르겠으나...
    하여간 수십년전에는 "작별"이란 노래의 멜로디로 애국가 가사를 불렀다고함.(특정지역인지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이건 아실분들은 다 아실듯..)

    외국의 국가사는 어떻게 되있는지 모르지만...

    음악성, 친일성 그런걸 다 떠나선...

    전 가사가 마음에 안들어요~~

    서해물과 지리산이 마르고닳도록 알라신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이런 가사라면 황당하겠죠??

    특히 기독교단체중에 개신교사람들중에 애국가를 부를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라고하며 특정종교의 종교적 신념을 내세우기도함.
    물론 기독교단체중 천주교사람들은 당연히 "하느님"이라고 정확히 발음을 해줌.

    그렇다면 불교나 이슬람교 사람들의 경우??
  • 소품 2008.05.04 12:32 (*.57.66.88)
    저도 음악적으론 "침울한" 그 부분이 마음에 좀 안들었습니다.
    당시 시대상황이었다면 더욱더 활기차고 패기넘치는 곡이 었어야하는데...
    음악이...
    좌절을하며 체념하는 느낌이나는...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이곡이 차라리...애국가로....고고싱~ㅋ
  • np 2008.05.04 14:30 (*.104.11.72)
    저는 바꾸는 것 반대 ... (단순히 익숙한 것이 좋다는 이유로 ...)
  • BACH2138 2008.05.04 14:40 (*.190.52.77)
    국민학교라는 말도 초등학교로 바꾸니 처음엔 어색했어도

    익숙하니 그런대로 좋찮아요.^^
  • 트뤼포 2008.05.04 20:49 (*.141.102.81)
    저는 이번 친일인명사전 사업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안익태선생이 친일행위를 했다고해서 애국가까지 바꿔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 못합니다.

    역사속의 인물에 대해서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제대로 조명되야 함이 역사를 대하는

    우리의 의무일 것입니다.

    지난번 100분 토론에서도, 찬반 양쪽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더군요.

    안익태 선생의 애국가는 분명 그 분의 공입니다.

    비록 그 분의 과가 있다 하더라도 그 잘못으로 인하여 모든 것까지 부정하려한다면....

    그런 식의 공격적이고 배타적인 역사인식으로 우리 근대사를 해석한다면

    과연 우리에게 무엇이 남을까요?

    박정희 대통령은 분명 친일행위를 했고, 독재자임에 분명하지만

    그 양반이 이루어놓은 경제발전을 폄하해서는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BACH2138 2008.05.04 20:59 (*.190.52.77)
    글 주제나 각분의 대글이 좋아 제 블로그에 이 전체를 좀 올리고 싶네요. 닉은 전부 익명으로

    처리할테니깐요.^^
  • 트뤼포 2008.05.04 21:16 (*.141.102.81)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국가는 아리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서를 너무나도 잘 표현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위에 현재 애국가가 너무 쳐지고 구성져서 진취적인 곡으로 바꿔야된다는 분은 반대하시겠지만요..

    국가가 굳이 빠르고 밝고 진취적 분위기일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생각의 저변에는 어쩌면 파쇼적인 집단주의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주몽 태왕사신기 등 역사드라마, 붉은악마로 대표되는 스포츠를 대하는 우리의 입장,

    다소 위험해 보이는 잦은 촛불시위 등등이 또한 그러합니다.

    우리나라는 한반도에서 5천년 동안 외세의 침입에 유연적이고 도도하게 살아왔고

    아리랑처럼 한의 정서가 살아있는 가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게 우리이고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굳이 과장하고 포장할 필요가 있을까요?
  • 소품 2008.05.04 21:28 (*.47.117.28)
    우리나라의 정서는

    "한"인가 신명인가?

    아주 궁금합니다.

    전 우리나라의 정서가 "한"이라고해도 그것은 버려버리고 싶고....

    "신명"의 정서가 있어야되지 않을까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많으신 - 그것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다수든 극소수이든 - 콩쥐님의 의견바랍니다.
  • 트뤼포 2008.05.04 21:35 (*.141.102.81)
    콩쥐님// 다소 주제가 빗나가는 댓글이긴 하지만 딴지는 아니구요.

    이병도를 흔히 친일 식민사학자라고 알고있는데 좀더 조심스러워야 될 것같아요.

    알아 보길 원하시면 아래 링크 들어가 보세요.

    http://orumi.egloos.com/2462275


    예전에 다른 토론거리로 콩쥐님도 몇차례 들어가 본 적이 있는 초록불님의 글입니다.
  • 콩쥐 2008.05.05 07:56 (*.155.159.137)
    소품님이 "한" 보다는 "신명" 으로 우리의 정서를 말씀하신것은
    너무도 분명하다고 생각되요...
    너무도 맥을 잘 잡아주셨네요....신명이라는 단어를 쉽게 끄집어내기 힘든데...

    "한"도 실제 있었지만 ,
    그것은 후대에 몇차례 수난을 당하며 생긴 유행같은 수동적인 부산물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 전쟁으로 쳐들어와서 부모를 포함해 동네사람들 귀를 다 베어간다면
    그 자식들이 "한"이 안생길수가 있나요....
    하지만 그런 비극적인 사건이 민족의 정서를 대표하는건 아니죠.


    트뤼포님
    산을 오르는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알려주신 사이트는 어느 특정길을 안내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동서남북으로 오르는 다른 여러갈래길에 대해 들었습니다.
    얼마전 직접 국립박물관에 가서 한숨만 나오는 우리의 역사의식을 직접 봤구요.
    세상에서 가장 형편없는(비관과 자조) 역사교과서를 가지고 있는건 우리일겁니다.
    역사가 200년된 미국도 그렇게 허술하게 역사책을 쓰지 않을겁니다.
    역사가 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한다는것도 알게 되었고요...
    원래가 역사는 "과학이 아니라 상상력"이고요.
    학교다닐때에는 다 사실(실증) 그자체로 역사에 기록되는줄 착각했었죠....
    가르쳐준대로 시험 안보면 성적이 형편없으니 배운대로 답안지 작성하지 않을 도리가 없죠.
    지금 중국에서 고구려,고려, 북한까지 다 자기네변방역사로 가져가는 상상력으로 흥분해 있쟈나요.
    중국이 역사조작을 수천년 전부터 집요하게 해온거 최근에 알고 뒤로 넘어갈뻔 했습니다.
    전 최근에 동북공정이라고 우리역사 다 가져가려고하는게 전부인줄 알았죠...
    학교에서 오래전부터 역사조작을 해왔다는건 배운적이 없으니...
    우리가 항상 오래전 역사서를 자료로 제시하는데 그게 다 이미 조작된 자료라는거...웃기지도 않아요.
    그게 바로 역사죠. 항상 그래 왔던 거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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