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이 어떻게 변할 수가 있니?
원래 신념도 뭣도 아닌 것이었으니까 변할 수 있지.
새삼스럽게 또 깨닫게 되요.
사람의 얼굴은 얼굴보다는 가면으로 기능할 때가 많다는 것을요.
어...인상 좋다, 좋은 사람이네라고 티비를 보며 생각했어도
그 인물을 국회에서 보면 결국 가면빨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요.
어휴..언제나 가면에 기만당하고 살지 않을 나이가 될는지요.
당파 이익에 좌지우지 하지 않을 굳건한 신념이 있는 분들은 기억력이 나빠도 괜찮아요.
하지만 거짓말장이들이 기억력까지 나쁘면.....결국엔 다 뽀록나지요.
위선자들이 기억력이 나쁜 건 차라리 다행한 일이죠?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tvcateid=1002&newsid=20080508151507832&cp=yt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