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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회장 이세목)는 4일, 한국에서 일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논란에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뉴욕한인회는 성명서에서 "재미동포들이 식용하는 쇠고기와 한국으로 수입되는 것은 동일한 것"으로 "한국 내 여론 내용이 사실이라면 적어도 미주 동포들 가운데 광우병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었어야 한다"며 "미주동포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한인회는 "미주동포들은 광우병 쇠고기 섭취에 따른 피해가 아니라 오히려 한국에서 광우병을 거론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일부 세력 때문에 미국 내에서 한국과 한인들의 인상이 안 좋아지는 피해를 범동포적으로 입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인회는 또 이번 논란이 "현재 진행 중인 FTA의 미 의회 비준에도 막대한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인회는 이어 "확실한 근거 없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한 본국의 일부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행태를 개탄한다"고 말했다.
Comment '3'
  • BACH2138 2008.05.05 08:27 (*.190.52.77)
    이분들은 이런 성명내야 피해없이 안전하게 사실 겁니다. 거기 살면서 부정적으로

    말 못 할 게 뻔합니다. 돌 맞을 테니까요.
  • Kyung Yoo 2008.05.05 08:38 (*.233.107.244)
    저도 아직 어느쪽에 의견을 들어야 할지는 모르나 한국 보도진이 미국 소목장을 방문한 동영상중에서 미국 소목장 고용원들에 폐쇠적인 태도를 볼때 안심하고 먹을수있는 소고기는 아닌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 한소리 2008.05.05 11:05 (*.178.126.151)
    미국 자국에서는 어린 소만 먹을 것 이고 하니 교민들은 안심해도 되지만 30개월의 소는 새끼를 낳는 소나
    그외 종우 등등으로 기르다가 도축하는 소 일것 같군요 20개월미만의 소보다 30개월 이상의 소는
    그만큼 더 오래 동안 동물성사료를 먹었을 것 이고 광우병에 걸려있을 확율도 더 높고 육질도 질기고 하니
    재 협상을 해 모든 위험요소를 재거하고 수입 하도록 해야 합니다.
    도대체 억지로 팔아먹을려고 하는 미국의 심보도 이해 할수가 없지만 경재 살리기가 국민건강 무시하고
    수출 늘려서 경재 살린다는 엉뚱한 생각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국민중 한사람이 손가락에 상처가나도
    같이 아파 할줄아는 지도자 였으면 좋겠네요. 권력은 좋지만 남용하면 자멸 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의 교민들도 무조건 미국에서 산다는 것으로 불이익을 당할까봐 전전긍긍 하지 말고
    조국민의 건강을 그리고 국가를 위해서 당당히 미국에 요구 하십시요..조국을 위해서
    이런 소고기를 한국에 수출하는것을 반대한다고"국가경영은 회사 사장처럼 하면 안됩니다.
    국가 최고의 권력자인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을 해야지 일주일만에 영웅처럼 내지르고 와서 빈곤한 설명으로 땜질 하려고 하는것은
    옛시대의 습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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