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줏대를 떼내고 부채살을 뜯어내는 것을 들었습니다

by 실험중 posted Apr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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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 호기심이 없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하였습니다.

그런 행동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생각하면 둘로 나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수의 반응으로 기타 제작자도 아니면서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냐면서 혀를 쯧쯧 차거나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하였고

소수의 반응으로 호기심에 대한 행동에 관심을 보이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생각하였습니다.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다수의 반응을 두려워하는 듯하였습니다. 호기심에 의한 어쩔 수 없는 행동에 죄책감을 가지는 듯하였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장력에 대한 언급이 이상해서 한동안 생각한 후에 장력에 대한 나의 의견을 말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글은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장력에 대한 나의 의견을 말하려는 것도 뒤로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기타의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여기에 또 있는데 녹음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미디 음악처럼 악보로부터 하나씩 음을 만들고 붙여서 섞는 작업을 해보았으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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