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면님이 그려주신
하우저가 소장한 토레스의 도면을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워낙 많은걸 허락하시는분이라 어지간한 부탁은 거절을 못하시더군요....ㅋㅋㅋ
사이즈별로 이번에는 새로 3가지 버젼으로 그려주셧네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토레스카피기타는 대부분 정면님의 설계도에 덕분이겟죠)
참, 엊그제 우리동네 장날이라서 뻥튀기도 튀겻는데
제가 학생이면 뻥튀기 튀기는 기계 들고 파리로 가겠네요...
부족한 식량문제도 단번에 해결하고 ....
맛있는것만 골라 먹고 그래도 살찐 사람 거의없는 파리 .....아주 세련된 도시아닌가요?
제철과일 아니면 별로 안좋아한다는 파리사람들....제대로 살고있다는 증거죠.
서로 하얗다는거 빼곤 거의 상관없지만 심심해서 두가지를 한꺼번에 찍어봤어요....
뻥튀기와 도면.
서울에서 로렌조 미켈리의 연주때
정면님과 은영님의 쇼팽이중주도 같은무대에서 들어볼수있게되어 넘 기대되네요.....
아는분이 무대에 서는게 전 제일 기대가 많이 되네요...
오늘 토요일이니 다들 친구들과 파티에 가시겟죠?
우왕....저만 ...쯔~업......뻥튀로 끼니를 때우고....촌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