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4 21:13
여인의 향기는 무엇으로 말하는가?
(*.8.165.173) 조회 수 5543 댓글 11
여인의 향기는 무엇일까.......?
Comment '11'
-
angelkim님 안녕하세요. ^^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돈냄새, 에술냄새, 사랑의 향기...
저는 이 영화를 보곤 제목이 여인의 향기(향수)라서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 하곤 여러가지 향수이름을 떠올렸더랬죠...ㅋㅋㅋ
향수 이름 아는거라곤 샤넬 No.5 밖엔...ㅎㅎ
어제 저녁에 칵테일(소주??ㅋㅋ)한잔하고 쳐봤더랬습니다.
요즘은 일이 잘 안풀리네요....
괜히 이영화가 생각이 나더군요.....
허지만 여기 사이트에서 이렇게 음악도 듣고 곡도 올리고 하며..스트레스도 풀고해서 조아요..
저는 솔직히 여인의 향기로는 ....화장대 앞에 앉아서 화장하기전의 향기가 아닐까..합니다.^^ -
몸과 마음의 안식처랄까요??
탱고도 꼬여야 맛이 나듯이(극중 알 파치노의 대사 ^^), 인생살이도 그런것이 아닐까요?
그림감상,음악감상 잘 했습니다.^^
-
어느 누드 모델이 그러더군요... 누드와 네이키드가 다른 것이라고...^^ 제이슨님이 벗으면 누드고...^^ ㅋㅋㅋ... 그럼 난??
향기와 냄새의 차이도 이쯤 아닐까요??^^
아무리 맛있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는 그냥 맛있는 냄새고...^^ 아무리 아름답게 사용한 돈이라 해도... 돈에서 나는 것은 그저 돈 냄새일 뿐이고... 고급 화장품이라해도 거기서 나는 건 냄새... 비싼 향수에서 나는 것도 예외 없이 (향수) 냄새!!!!!! 향기라 함은... 물질적으로 나는 어떤 것이라기 보다는 정신적이고,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에 가까워야 할 것 같아요...^^
여인의 향기는??
어떤 남자가 있어... 어떤 여인에게서 그걸 맡을 수 있다면?? 그 남자는 이미 그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여인의 향기는 바로!!!! 사랑의 바로미터~~~!!^^ -
캬~
아이모레스님의 지적인......
향기와 냄새의 차이.....
정말 진한 어떻게 보면 역겹기까지한 향수를 뿌린 여인보단(냄새)
금방 목욕하고 나온 여자처럼.. 연한 부드러운 비누냄새(향기)를 풍기는 여인이 더 좋더군요..ㅎㅎ -
금방 목욕하고 나온 여자를 마다할 남정네가 있을까요?
여인의 향기....엄마한테서는 나던데요....^^* -
제일 좋은 살결냄새는....아기냄새~^^
-
결혼한지 올해가 20년 입니다.... 뭐... 여인의 "향기"는 잊어버린지 20년 넘어서 운운하기는 그렇고요... 그저 아줌마 "냄새"라면 좀 할말이 있을것 같습니다만.... ㅎㅎㅎ
-
으.....여인의향기...음악좋고...첫사랑과 사고칠때...그여인의향기는 아마 잊지 못할검니다.....
-
이거 제이슨님 연주죠?
정말 이상적인 음색, 표정, 여유............연주가 정말 짱입니다.. -
ㅋㅋㅋ 파크닝팬님...아줌마냄새....ㅋㅋㅋ..마른 오징어 냄새??
ldh2187님 처럼 저두 기억하고 싶은데 ....그땐 너무 당황한 나머지...사고도 못치고...그냥 잣시요...
믿거나 말거나..ㅎㅎ
콩쥐님 저는 아무래도 쇠주한잔 하고 쳐야 되나벼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905 | [속보] 숭례문 방화, 또 다른 용의자 CCTV에 포착 47 | 거마워 | 2008.02.13 | 6482 |
| 4904 |
발렌타인데이 초코렛 받았어요....
11 |
콩쥐 | 2008.02.14 | 5745 |
| 4903 |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1947-) 2 | 고정석 | 2008.02.15 | 5659 |
| 4902 | 갇혀 사는 나를 방치된 손으로 인해 발견 합니다 | bradpitt | 2008.02.17 | 3922 |
| 4901 | 쌈질방? 10 | 샘 | 2008.02.21 | 4131 |
| 4900 |
참한 사자.
2 |
콩쥐 | 2008.02.22 | 5196 |
| 4899 |
오상훈님의 기타
2 |
콩쥐 | 2008.02.23 | 4021 |
| 4898 |
천천히 돌려 봅시다
3 |
천천히 | 2008.02.23 | 5794 |
| 4897 |
브라만 입고있는 이효리.
13 |
콩쥐 | 2008.02.23 | 7316 |
| 4896 |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에서
3 |
한섭 | 2008.02.24 | 4522 |
| 4895 |
펑펑 눈이 왔어요...
6 |
콩쥐 | 2008.02.26 | 5171 |
| 4894 |
눈이 왔어요...
4 |
콩쥐 | 2008.02.26 | 4779 |
| 4893 |
항해사님이 데려온 강아지.
6 |
콩쥐 | 2008.02.26 | 5642 |
| 4892 |
그 문....
|
최동수 | 2008.02.26 | 4337 |
| 4891 |
저 문
1 |
최동수 | 2008.02.26 | 5474 |
| 4890 | 대박 웃겨서 퍼옵니다... 7 | barrios | 2008.02.28 | 5531 |
| 4889 |
항해사님 땀시 망했어요!!!!!^^
5 |
아이모레스 | 2008.02.29 | 5161 |
| 4888 |
런던 나들이 - 현악 4중주 공연 관람
7 |
한섭 | 2008.02.29 | 4638 |
| 4887 | (펌) 흥부가 놀부부인에게 진짜 뺨 맞은 이유... 9 | 아이모레스 | 2008.03.01 | 5759 |
| 4886 | 뉴욕필 공연 1 | llajo | 2008.03.01 | 3930 |
| 4885 |
아이모레스님의 해바라기 사진
1 |
np | 2008.03.02 | 5000 |
| 4884 |
해바라기 사진 만져봤어요..
|
기라바해 | 2008.03.02 | 5469 |
| 4883 |
방금 병원 갔다 왔어요.
9 |
콩쥐 | 2008.03.08 | 4655 |
| 4882 |
방금 도서관 갔다 왔어요...
3 |
콩쥐 | 2008.03.08 | 4837 |
| 4881 |
꽃전시회에 갔다왔어요 (저도 콩쥐님 융내좀 내봤습니다. ^_^;;)
6 |
샘 | 2008.03.10 | 5004 |
| 4880 |
어느것이 제이슨 연주일까요?
5 |
Jason | 2008.03.11 | 4382 |
| 4879 |
어느것이 제이슨 연주일까요?-2
15 |
Jason | 2008.03.11 | 4777 |
| 4878 | 제이슨님! 시카고엘 가면 어딜 가야 되져? 14 | 파크닝팬 | 2008.03.11 | 5125 |
| » |
여인의 향기는 무엇으로 말하는가?
11 |
Jason | 2008.03.14 | 5543 |
| 4876 |
정면님의 토레스
6 |
콩쥐 | 2008.03.15 | 5621 |
| 4875 |
티벳인들이 중국정부에 의해 죽음을 ...
8 |
콩쥐 | 2008.03.15 | 5673 |
| 4874 |
면역에 대한 책.
14 |
콩쥐 | 2008.03.16 | 6295 |
| 4873 |
얼후음반사진.(쑤잉님만 보세요)
2 |
콩쥐 | 2008.03.16 | 5507 |
| 4872 |
이밤에...Wine, sardine, cheese 어때요?
11 |
Jason | 2008.03.18 | 5720 |
| 4871 | 제이슨님! 4 | 한민이 | 2008.03.21 | 5672 |
| 4870 | 저 쇼팽왈츠 작업들어갑니다 3 | 봉봉 | 2008.03.22 | 4901 |
| 4869 | 기타에 어울리는 프랑스 곡 추천해주세요... 2 | 콩쥐 | 2008.03.22 | 5775 |
| 4868 | 김연아가 몸으로 노래를 하네요... 5 | 콩쥐 | 2008.03.24 | 4664 |
| 4867 |
^^ 세고비아 이렇게 보니까 정겹네요..
1 |
뉴에라 | 2008.03.25 | 4100 |
| 4866 |
하나더 ㅋㅋㅋ
|
뉴에라 | 2008.03.25 | 4629 |
| 4865 |
대안학교학생들....
4 |
콩쥐 | 2008.03.26 | 5145 |
| 4864 | [낙서] in a manner of speeking (말하자면..) | 휘모리 | 2008.03.27 | 4484 |
| 4863 |
36년전에 만든 엄상옥님 기타.
4 |
콩쥐 | 2008.03.28 | 6552 |
| 4862 |
guitarist 홍상기님 새음반
4 |
콩쥐 | 2008.03.29 | 5938 |
| 4861 |
6세 기타리스트 동연이.
8 |
콩쥐 | 2008.03.29 | 5653 |
| 4860 |
원본이 없으면
|
사배숙 | 2008.03.29 | 5110 |
| 4859 |
그가 빈민가로 자주 오는 이유.
3 |
콩쥐 | 2008.03.30 | 5671 |
| 4858 | 제이슨님? 3 | 한민이 | 2008.03.31 | 5999 |
| 4857 |
지줏대를 떼내고 부채살을 뜯어내는 것을 들었습니다
2 |
실험중 | 2008.04.01 | 5602 |
| 4856 | 중고카페에 이런것도 ^^ | 황당 | 2008.04.02 | 479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여인의 향기? 글쎄 그 여인이 꿈꾸는것이 아닐까요? 돈을 추구하고 꿈꾸면 돈냄새가 날것이요
아름다운 예술을 꿈꾸면 예술냄새가 날것이고, 봉사하고 어려운사람들을 생각하는 사람은 사랑의 향기가
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