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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여인의 향기는 무엇일까.......?



Comment '11'
  • angelkim 2008.03.14 22:58 (*.7.192.33)
    화이트데이에 좋은그림이랑 음악이 참 아름답네요.
    여인의 향기? 글쎄 그 여인이 꿈꾸는것이 아닐까요? 돈을 추구하고 꿈꾸면 돈냄새가 날것이요
    아름다운 예술을 꿈꾸면 예술냄새가 날것이고, 봉사하고 어려운사람들을 생각하는 사람은 사랑의 향기가
    나지 않을까요?
  • Jason 2008.03.15 00:56 (*.8.165.173)
    angelkim님 안녕하세요. ^^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돈냄새, 에술냄새, 사랑의 향기...
    저는 이 영화를 보곤 제목이 여인의 향기(향수)라서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 하곤 여러가지 향수이름을 떠올렸더랬죠...ㅋㅋㅋ
    향수 이름 아는거라곤 샤넬 No.5 밖엔...ㅎㅎ
    어제 저녁에 칵테일(소주??ㅋㅋ)한잔하고 쳐봤더랬습니다.
    요즘은 일이 잘 안풀리네요....
    괜히 이영화가 생각이 나더군요.....
    허지만 여기 사이트에서 이렇게 음악도 듣고 곡도 올리고 하며..스트레스도 풀고해서 조아요..
    저는 솔직히 여인의 향기로는 ....화장대 앞에 앉아서 화장하기전의 향기가 아닐까..합니다.^^
  • 휘모리 2008.03.15 02:29 (*.155.111.119)
    몸과 마음의 안식처랄까요??
    탱고도 꼬여야 맛이 나듯이(극중 알 파치노의 대사 ^^), 인생살이도 그런것이 아닐까요?

    그림감상,음악감상 잘 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8.03.15 03:24 (*.47.207.130)
    어느 누드 모델이 그러더군요... 누드와 네이키드가 다른 것이라고...^^ 제이슨님이 벗으면 누드고...^^ ㅋㅋㅋ... 그럼 난??

    향기와 냄새의 차이도 이쯤 아닐까요??^^

    아무리 맛있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는 그냥 맛있는 냄새고...^^ 아무리 아름답게 사용한 돈이라 해도... 돈에서 나는 것은 그저 돈 냄새일 뿐이고... 고급 화장품이라해도 거기서 나는 건 냄새... 비싼 향수에서 나는 것도 예외 없이 (향수) 냄새!!!!!! 향기라 함은... 물질적으로 나는 어떤 것이라기 보다는 정신적이고,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에 가까워야 할 것 같아요...^^

    여인의 향기는??

    어떤 남자가 있어... 어떤 여인에게서 그걸 맡을 수 있다면?? 그 남자는 이미 그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여인의 향기는 바로!!!! 사랑의 바로미터~~~!!^^
  • Jason 2008.03.15 03:31 (*.8.165.173)
    캬~
    아이모레스님의 지적인......

    향기와 냄새의 차이.....
    정말 진한 어떻게 보면 역겹기까지한 향수를 뿌린 여인보단(냄새)
    금방 목욕하고 나온 여자처럼.. 연한 부드러운 비누냄새(향기)를 풍기는 여인이 더 좋더군요..ㅎㅎ
  • 콩쥐 2008.03.15 08:50 (*.80.15.184)
    금방 목욕하고 나온 여자를 마다할 남정네가 있을까요?


    여인의 향기....엄마한테서는 나던데요....^^*
  • Jason 2008.03.18 02:04 (*.29.99.5)
    제일 좋은 살결냄새는....아기냄새~^^
  • 파크닝팬 2008.03.18 06:16 (*.28.2.44)
    결혼한지 올해가 20년 입니다.... 뭐... 여인의 "향기"는 잊어버린지 20년 넘어서 운운하기는 그렇고요... 그저 아줌마 "냄새"라면 좀 할말이 있을것 같습니다만.... ㅎㅎㅎ
  • ldh2187 2008.03.18 10:38 (*.95.196.231)
    으.....여인의향기...음악좋고...첫사랑과 사고칠때...그여인의향기는 아마 잊지 못할검니다.....
  • 콩쥐 2008.03.18 10:50 (*.80.23.33)
    이거 제이슨님 연주죠?
    정말 이상적인 음색, 표정, 여유............연주가 정말 짱입니다..
  • Jason 2008.03.18 12:46 (*.201.170.181)
    ㅋㅋㅋ 파크닝팬님...아줌마냄새....ㅋㅋㅋ..마른 오징어 냄새??

    ldh2187님 처럼 저두 기억하고 싶은데 ....그땐 너무 당황한 나머지...사고도 못치고...그냥 잣시요...
    믿거나 말거나..ㅎㅎ

    콩쥐님 저는 아무래도 쇠주한잔 하고 쳐야 되나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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