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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지가 워낙 촌놈이라서요 시카고로 한국물건 장보러가고, 한국 음식도 좀 먹고 하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추천 쪼까 해주셔용...
상점 이름하고 길이름만 갈켜 주시믄 나머지는 지가 알아서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Comment '14'
  • Jason 2008.03.11 12:31 (*.201.170.181)
    이제막 교회에서 부활절 칸타타 연습하고 왔습니다..
    이제 이글을 보네요.^^
    음...막막하네요..진짜로..
    오시기 전날 전화주세요 847-630-7088
  • 2008.03.11 12:41 (*.238.230.183)
    안녕하세요 파크닝팬님.
    제 경험상 시카고는 4-5월이 제일 아름답고 좋았던 것같네요. ㅎㅎ
    날씨도 너무 아름답고..
    겨울은 너무 시러요 (죄송합니다 제이슨님 ^_^).. 눈,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강한 바람..
    한국사람이 많이 살아서인지 한국식당들이 제법 많던기억이..
    건물들이 넘 멋있어요... 아마도 스카이라인은 미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곳들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참 그리고, 배타고 호수(미시간호인가요 제이슨님?)로 돌면서 건물 구경하는 것도 넘 재밌습니다.
    한참 시카고 컵스의 새미소사가 잘나갈때, 시어스타워의 한층을 통째로 세내서 쓴다고 했는데,,
    아이쿠, 벌써 12시가 다되었네요..
    얼른 자야되는데..이 매냐가 날..
    새나라의 매냐들은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되는데..
    좋은 여행되세요.
  • 2008.03.11 12:42 (*.238.230.183)
    허걱, 거의 동시에 글이 올라갔네요..
    안녕하세요 제이슨님.
  • Jason 2008.03.11 12:47 (*.201.170.181)
    안녕하세요.. ^^
    샘님은 어데사세요?
    거기 시간이 12시면...여기 시카고는 11시니깐...비슷하네요???!!
    이웃에 사시낭?
  • 파크닝팬 2008.03.11 13:08 (*.207.24.109)
    그럼 사모님 시장보러 가시는 데라도 좀... 알려 주셔용.
    교회 물건도 사야되거든요.. 전기 밥솥 뭐 이런거...
    여기 완죤 촌동네라서...

    그리고... 샘님... 북미회원 또 한분 알게 됐네요... 반갑슴다. 어디 계시는지...???동부시네요.
  • Jason 2008.03.11 13:38 (*.201.170.181)
    아니?? 파크닝팬님께선 어떻게 동부인지 서부인지 알수있죠??
    혹시 ip주소로....
    우리 마눌님 가시는 시장은 우리동네 작은 한국그로서리에 가는데
    아마 님께선 H마트 라고 하는 큰시장에 가야할겁니당...
    우리도 많이 장볼땐 거기로 갑니다.^^
    missyusa.com에 사모님더러 한번 들어가시라고 하세요..
    정말 거기엔 여자들 관심사 대상은 처녀 ㅂ ㅜ ㄹ ㅏㄹ 빼고 없는것 없이 다있습니당..
  • 2008.03.11 13:59 (*.238.230.183)
    자러가기전에 잠깐,ㅋㅋ
    필라입니다. 아이구 이젠 정말 자야겠습니다.
    두분 연주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좋은 조언도 항상 감사하구요.
  • 콩쥐 2008.03.11 14:12 (*.84.127.175)
    미국사시는분들
    거기 못가본사람 속만 태우게 하지 마시고
    동네 사진좀 자주 올려주세요....
  • ldh2187 2008.03.11 14:14 (*.95.196.230)
    제이슨님 처녀 ㅂ ㅜ ㄹ ㅏ ㄹ 이 뭐여요....도대체 이해가 안돼는데여어......ㅋㅋ
  • 떼끼 2008.03.11 15:08 (*.107.250.85)
    알믄 다쳐요오...ㅎㅎ
  • Jason 2008.03.11 23:04 (*.201.170.181)
    2187님....총각이신가???
    이건...옛 선인(?)들이 말한 속담인디..........
    처녀가 그것은 가지고 있지않으니.........캬캬캬

    그사이트엔 그것 빼고 다~있으니..결론은 ...없는거 빼고 다~있다는말...ㅋㅋㅋ
  • 파크닝팬 2008.03.12 00:15 (*.28.2.44)
    근데 이 사이트 가르쳐주면 중독되는거 아닐까 걱정이 됩네당...
    샘님께서 동부에 계신거는 우리시간이 11시 일때 12시라고 하셨기 땜에... 당연히 동부시간인걸로... 이럴땐 단순무식이 통한다는... 미국 말고는 아무데도 12시가 없을 거라는 ㅋㅋㅋ
  • 2008.03.12 11:57 (*.255.96.102)
    글치요 파크닝팬님? 중독성 강하지요?
    아아오아는 아직도 많이 추운가요?
    미국 첨와서 한 3년반은 웨스트 텍사스에 살았는데, 약간 고도가 다른데보다 높아서인지,
    앨러지는 물론이고 시력까지 떨어져서 와이프랑 둘이서 안경쓰고 다녔지요.
    그러다 필라로 왔는데, 날씨가 완전 한국하고 똑같은것 있지요. 어쩔때는 한국 일기예보하고
    아주 똑같아서 놀란적도 많았답니다. 한국 날씨가 비나 눈이오면 여기도 비나 눈, 하여간 둘다
    안경을 안써도 될 정도로 시력이 다시 회복된것 보면 정말 신기할때가 많아요.

    파크닝팬님 보면서 잠깐 텍사스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한국장을 가려면, 텍사스텍이 있던 러벅까지 두시간 운전하고 가거나,
    진짜 한국장 구경하려면, 달라스까지 5-6시간 운전하고 갔지요.
    텍사스 살면서, 미국땅이 얼마나 큰가를 피부로 느꼈지요.
    엘에이까지 쉬지않고 운전해서 (중간에 살짝 피크닉에어리어에서 한두어시간 쉰것빼곤), 갔는데,
    꼬박 하루 걸리더군요. 나중엔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아예 75마일로 크루즈로 해놓고 양반다리하고서
    갔다는거 아님니까. ^_^;;
    동부로 올때도 인터스테이트 40을 타고 왔으니, 비공식으로 미국 횡단을 한셈이죠?
    제가 워낙 운전을 좋아해서 ㅋㅋ
    근데, 요즘은 한 열시간 넘으면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하면 나이가.. 아이쿠 님들앞에선 안될 얘기를.. ㅋㅋ

    출퇴근시 길이 항상 막히는 곳이 있거든요.
    거기에 딱 여행용 RV 딜러쉽이 있어서, 어떤차를 타고 나중에 미국 여행을 한번 해보나하고 꿑꾸는 샘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는데..
    좋은 밤들 되세요

    콩쥐님, 나중에 시간되면 사진좀 찍어서 올릴께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통해 님들의 음악과 사는 얘기에 향수를 달랠수 있어서 넘 좋아요.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제이슨님, 아루래도 주제란에 18금 혹시 이런걸 넣어야되는.. ㅋㅋ


  • 콩쥐 2008.03.12 12:04 (*.84.127.175)
    와 ... 샘님 정말 환상이시네요....
    그렇게 운전 좋아하셧으면
    이야기 보따리 자주 자주 풀어주세요.....

    안경썼다 벗었다 한 이야기도 정말 놀랍네요....
    어찌 그런일이...놀라운세상...다시 회복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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