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6 10:20
항해사님이 데려온 강아지.
(*.80.25.106) 조회 수 4228 댓글 6
몇달전 항해사님이 어린 깜둥이 강아지를
주셔서 제가 키우게 되엇습니다.
우리 졸리 털색이 정말 칠흑같이 까매요.
그리고 같이 놀다보면 정말 귀여운 애예요.
퇴근할때면 같이 가고 싶어서 울고 그러는데
집에 같이 갈수도 없고....
북어껍질이랑 대가리 좀 사다줘야하는데
요즘 통 시장에서도 안파네요....
같이 마니마니 놀아주고 그래야하는데 그러진 못하구
주인자격 없어서 엄청 부끄럽네여.,
게다가 매놓고 키워서 넘 속상하구....
얼렁 지리산근처로 이사가던지 해야지.....
(사진에 보이는 개집 밑으로
전의 강아지 아지가 토쿨을 파놔서
개집은 놔주고 졸리도 보통 거기서 자더라구요.
우리 아지 그동안 거의 80마리의 새끼를 낳은거 아직도 놀라운기록이예요...)
Comment '6'
-
콩쥐님 키우시는 강쥐들은 다 저래요?
접떄 보여주신 강쥐도 그렇더만...
"그래 혼자 가라! 가! 나도 인제 혼자 논다!!"
반항아같은 모습. -
하하!! 눈 코 입은 어디있니? ^^; 껌둥이가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많이 당황했었다는...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 ㅎㅎ
-
저도 요사이 강아지 한마리 키워볼까 생각중인데.... 아파트에선 어떤 강아지가 괜찮을까요?
-
지초이님 집에서 기르려면 일단 숫놈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그게 아무데다 다리를 들고서리... 그건 본능이기 때문에 막을 수 없어요... 그리고 털이 빠지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요... 푸들같은 종류가 생각보다 털이 잘 안빠진다고 하더군요... 우리 집에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요... 정말 요즘은 이놈들 재롱 때문에 삽니다...
하지만... 그 댓가는 톡톡히 치룬답니다... 요놈들 때문에 어디 놀러가기 쉽지 않아요... 오죽하면 우리 처는 요놈들 때문에 한국에 갈 수 없을정도... 이놈들 맡아줄 사람들 찾기도 쉽지 않구요... 어디 놀러갈 때 강아지 받아줄 호텔같은 데도 찾기 쉽지않구요... 암튼... 이런 저런 거 좀 따져봐야 할겁니다...
참... 그리고 콩쥐님... 동네 미술학원 선생님이 주셨다던 그 놈이 안보이네요??
-
10년된 말티즈 강쥐땜에 아이 다 키워놓고 모처럼 가족간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데, 뜰 수가 없어요...
앞으로 한 10년가까이 야 땜시 우째얄지~~ 대략 난감하답니다.
이쁜 녀석, 가족같긴 헌데, 희생이 넘 커질 거 같은 생각이... ^^
-
허구헌날 열대과일쥬스를 먹었져...
Date2005.01.05 By형님 Views3940 -
허구헌날 길거리연주
Date2004.12.19 By수 Views3622 -
허경영의 돈주는 조세혁명
Date2017.01.25 By혁명 Views3006 -
허경영본좌님의 돈 나눠준다는 약속.
Date2009.08.21 By콩쥐 Views4549 -
허경영만 부시에게 초대받은 이유?
Date2007.11.10 By다물 Views3679 -
허경영 드디어 TV에 검증받다!!!
Date2007.11.19 By긍정의 힘 Views3476 -
허걱...뛸 이유가 없어졌다!!!
Date2001.02.25 By형서기 Views2906 -
허걱...뛸 이유가 없어졌다!!!
Date2001.02.25 By형서기 Views3202 -
허걱...뛸 이유가 없어졌다!!!
Date2001.02.25 By형서기 Views4540 -
허걱...뛸 이유가 없어졌다!!!
Date2001.02.25 By형서기 Views3872 -
허걱, 210억 짜리 과르네리 델 제수...
Date2010.07.26 ByBACH2138 Views4955 -
허~허 이곳도 이한몸 쉴곳이 ...
Date2008.07.15 By허~허 Views4405 -
허.허.
Date2007.02.16 By밀롱가. Views3809 -
허...세상엔 이런 애들이 몇이나 더 있을까?
Date2009.11.14 ByJason Views8138 -
허... 기타배틀? 아니 장난인듯 하나 잘하네..ㅋㅋ
Date2005.06.03 By기타1반 Views4521 -
행복한 하루!
Date2004.09.03 By햄톨 Views6015 -
행복한 콘서트-음악코메디
Date2009.04.17 By금모래 Views4162 -
행복한 우럭
Date2009.10.25 By아포얀도 Views4175 -
행복한 광어
Date2009.05.21 Bynp Views4921 -
행복한 강언니.
Date2004.07.29 By엄마 Views4189 -
행복전도사의 자살.
Date2010.10.08 By11 Views5164 -
햇살이 작열하는 도심의 뒷켠을 거닐며...(Renoir 전시회)
Date2009.06.24 By기타레타 듀오 Views4570 -
햄버거는 나쁜음식 아냐
Date2014.06.20 By햄버거 Views3586 -
핸드폰 전화번호저장
Date2011.10.27 By콩쥐 Views6316 -
핸드폰 위치 추적 사이트 - 절대 악용하지 마세요.
Date2011.03.19 By고정석 Views9698 -
핸드폰 벨소리중 기타음악 없나요?
Date2009.08.12 By알려주셈 Views4455 -
핵은 정말 안전할가?...김익중교수
Date2013.07.17 By콩쥐 Views5370 -
해탈이
Date2014.07.26 By해탈 Views5433 -
해운대에서...오늘....
Date2004.06.02 By오모씨 Views3716 -
해운대에 와써요
Date2004.09.03 By오모씨 Views3558 -
해운대 할무이 국밥
Date2001.11.29 By뽀짱 Views5890 -
해운대 서승완선생님
Date2004.05.11 By오모씨 Views4757 -
해운대 구청 앞 "밀면전문점"
Date2001.08.16 By오모씨 Views6361 -
해외에서 만난 한국인
Date2013.05.20 By꽁생원 Views6307 -
해외에 계신 매냐님들~
Date2004.10.25 By오모씨 Views4090 -
해외언론의 평가, 컬러로 잘정리되었어요(퍼옴)
Date2009.06.16 By펌맨 Views3974 -
해외 자원 캐랬더니 '뒷돈'만 캤나?
Date2015.03.21 By자원외교 Views5993 -
해수욕장에서 찍은사진.
Date2005.04.13 By수 Views4017 -
해석가능하면 지성인.
Date2014.09.16 By언니 Views3035 -
해석
Date2011.11.16 By친구 Views5085 -
해병대 수뇌부는 ‘책임열외’?
Date2011.07.11 By속보 Views4721 -
해변가앞의 바다...
Date2012.02.05 By콩쥐 Views7158 -
해바라기 사진 만져봤어요..
Date2008.03.02 By기라바해 Views3908 -
해도 너무해!
Date2008.10.19 By루팡 Views3661 -
해당화
Date2012.05.27 By콩쥐 Views5219 -
해는 매일 뜨지만
Date2010.04.03 By친구 Views3952 -
해군장교의 양심선언
Date2015.12.13 By해군 Views2536 -
해결책중 하나
Date2010.04.30 By기타매니아 Views3888 -
항해사님이 데려온 강아지.
Date2008.02.26 By콩쥐 Views4228 -
항해사님....
Date2008.04.19 Byozaki Views4187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주변 사람들이 더 이뻐하고
많이 놀아주는 것 같아요..-_-;;
저는 그냥 밥 주는 사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