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6 09:49

펑펑 눈이 왔어요...

콩쥐

(*.80.25.106) 조회 수 386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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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니
일터 바로 앞 나무들에도 눈이 가득 앉았네요....
그래서 한장 찍어봤어요...

Atachment
첨부파일 '1'	snow.2008._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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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항해사 2008.02.26 10:13 (*.227.36.19)

히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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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2008.02.26 10:18 (*.221.13.6)

눈만보면 강원도 군대시절이 생각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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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2008.02.26 10:51 (*.255.184.149)

펑펑 눈만 오면 목끈 풀린 강아지처럼 마구 나돌아다니나 보죠?
모처럼 처들어가 수다 좀 떨렸더니, 창고에서 목끈이 풀렸나보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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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02.26 10:55 (*.80.25.106)

창고 텅텅 비었어요.
추운 겨울철엔 휴업......특히 눈올땐.

강원도에서 올라오신 항해사님이랑 웨스턴 돔 "인도식당"에서 뵐까요?
거기 난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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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만20년 2008.02.26 11:10 (*.81.94.60)

죠지 윈스턴의 디셈버 앨범표지 사진이 갑자기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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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02.26 11:23 (*.95.196.241)

허니님처럼 군대때 눈치우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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