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8.02.21 08:32

쌈질방?

(*.126.121.230) 조회 수 3079 댓글 10
직업이 보통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있다보니, 눈이 자주 침침하네요.
뭐 나이도 있다보니까. ㅎㅎ 여기 저보다 연배많으신 분들이 많은데 죄송합니다.
오늘 오후에 잠깐 매냐에 들어와 대충 훓어보고 나가다 언뜻보이는 단어 "쌈질방"
순간 속으로 이 무슨 일이냐 싶어서, 다시금 눈을 비비고 자세히 들여다 보니, "찜질빙"이었습니다. ㅋㅋ
속으로 얼마나 황당했는지..
매냐 여러분들 눈을 보호합시다. ^_^;;
Comment '10'
  • 쏠레아 2008.02.21 08:56 (*.255.17.181)
    찬물로 세수까지 하고 들여다 보시면
    "찜질빙"이 아니라 "찜질방"인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
  • ㅋㅈ 2008.02.21 09:18 (*.227.72.27)
    쏠레아님 넘 잼써여...ㅋㅋ
  • 하하 2008.02.21 10:10 (*.222.108.27)
    유머와 위트의 생활화...
    웃으면서 아침을 시작합니다.
  • 2008.02.21 10:21 (*.126.111.62)
    헉..쏠레아님께 한표!! OTL
  • jazzman 2008.02.21 11:57 (*.241.147.40)
    푸헐...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해주시는군요. 감사! ^^
  • 쏠레아 2008.02.21 12:58 (*.255.17.181)
    우리집 근처에 맛난 쌈밥집이 있지요.
    저 그거 좋아해서 가끔 마누라에게 "쌈질"하러 가자고 그럽니다.
  • 항해사 2008.02.21 13:48 (*.227.36.19)
    ^________@ 하하!!
  • 파크닝팬 2008.02.22 08:35 (*.207.24.109)
    정말 재미있읍니다... 흐헐...
  • 2008.02.22 11:40 (*.126.123.72)
    안녕하세요 파크닝팬님.
    엄청난 고수께서 은거를 깨시고 드디어 강호 매냐에서 활동을... ^_^;;
    전 펜실베니아입니다. 한국과 날씨가 너무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더라구요. 그렇게 추우면 기타엔 영향이 없나요?
    올겨울 중서부는 폭설, 토네이도 등등 예전에 볼수없던 일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동부는 한동안 날씨가 오히려 좋아서, 다들 난방비 벌었다고 좋아들하는데..
    이번주는 아주 날씨가 버라이어티 쑈늘 하는지, 웃기지도 않습니다.
    화요일에가는, 더워서 점심후 산책을 하면서 반팔을 입고 나갔는데, 그날 저녁은 영하로 뚝, 그러더니 오늘부터는 비, 진눈깨비, ice rain이 온다니까, 정신이 없네요. ㅎㅎ
    하여간 좋은 주말 되세요
    참, 두분이 사이좋게 찍은 사진 너무도 보기 좋았습니다.

  • 2008.02.22 11:43 (*.126.123.72)
    글을 쓰고나서 생각이 번쩍 들어서 다시 씁니다.
    파크닝팬님이 제가 생각하는 그 파크닝팬님이 맞죠? ^o^;;
    혹시 다른 파크닝팬님이었다면 실례했습니다. 혹 장가도 안가신분인데..ㅋㅋ
?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