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국력.

by 콩쥐 posted Jan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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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나라 차밭을 자랑하며 약올리는 인도네시아  클래식기타칭구)

차문화를
일상생활에서 유지하는 국가는
현대에 와서도 상당한 문화와 주권의 힘을 놓지 않는데,
일본과 중국이다.

일본은 일상생활에서 차문화가  깊이 스며 있고,
중국은 음식이 느끼하기에 차문화가 더   일상에 깊이 스며 들었다.


한국은
전쟁등등 어려운 난리가 많아서 그런지  차문화를 고스란히 잃었고,
현재는 주권조차 흔들리고 있다고 외부에서는 알고있다.
일상에서 차를 내는 식당은 보기 힘들고 가정집에서도 쉽게 만나기 어렵다.
전통은 맥을 끊겼고,
덕분에  나라자체가 둘로 나뉘어 힘을 못쓴지도 오래되어도  복구할 힘이 아직 없다.
차문화가 없는 나라는 주권을 제대로 유지하기 힘들거 같다.
미래와 과거를 길게 길게 내다 볼수있는 여유가 없기 때문에.........
한두명 차마시는건  그다지 의미가 없다 ...
백성이 미래를 못보면 말짱 황이다.


문화가 얼마나 큰힘인지
나라가 둘로 나뉘고 백성들 불뿔히 흩어진거 보고서야 알았다.  


백성이  차를  어렵게 대하는것자체가
차문화를 잃었었기 때문이다.
차의 맥이 끊기면 차맛이  갑자기 없어지기에....
하지만 중국과 일본은 식당에서조차 차맛이 아주 좋다 .
맥이 안 끊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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