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0 15:37
마눌님의 손톱 갈아드리기
(*.241.147.40) 조회 수 3482 댓글 3
제이슨님 손톱 사진을 보니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
저는 손톱을 갈고 있으면, 그 정성을 들이고도 그것 밖에 못치냐고 울 마눌님이 맨날 놀립니다. 시끄럽다고 구박도 하고... 그래서 가끔은 마눌님 손톱을 삼단 버퍼로 윤을 내줘서 입을 막기도 하지요. 물론 우리들처럼 손톱 끝을 가는 게 아니라 윗면을 문질러주는데, 열심히 갈아주면 투명 매니큐어라도 바른 듯이 제법 반짝거리고 예쁘더라고요. 버퍼의 원래 용도대로 사용하는 거지요. 요새 수요가 많다던데 네일아트 쪽으로 나가볼까나...
혹 기타에 남편을 뺏겼다 생각하면서 불만에 차 있는 마눌님을 뫼시고 있다면 한번쯤 서비스해보십시오. 반응 괜찮습니다. ^^;;;;
저는 손톱을 갈고 있으면, 그 정성을 들이고도 그것 밖에 못치냐고 울 마눌님이 맨날 놀립니다. 시끄럽다고 구박도 하고... 그래서 가끔은 마눌님 손톱을 삼단 버퍼로 윤을 내줘서 입을 막기도 하지요. 물론 우리들처럼 손톱 끝을 가는 게 아니라 윗면을 문질러주는데, 열심히 갈아주면 투명 매니큐어라도 바른 듯이 제법 반짝거리고 예쁘더라고요. 버퍼의 원래 용도대로 사용하는 거지요. 요새 수요가 많다던데 네일아트 쪽으로 나가볼까나...
혹 기타에 남편을 뺏겼다 생각하면서 불만에 차 있는 마눌님을 뫼시고 있다면 한번쯤 서비스해보십시오. 반응 괜찮습니다. ^^;;;;
Comment '3'
-
아줌마지수 높으신 jazzman횽아...역쉬 다르시구나... 부럽당~~
-
손톱이 부러져서리 인조 손톱을 붙이려고 울마누라더러 Walgreen에 가서 인조손톱 kit을
사오라고 시켰더니 인조손톱 말고 강화제를 사 오셨네용...
마누라왈... 인조손톱은 원래손톱에 않좋다고 하네요...붙이고 나면 원래손톱이 숨을 못쉰다고 하면서리...
그래서 강화제 열심히 바르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ㅋㅋ 여기에서 네일아트 해서.. 잘하면 돈법니당. ^^ -
jason님 강화제는 바르고 마르는 순간부터 효과를 발휘합니다.
고로 바르고 말랐으면 바로 기타연습으로 고고싱~~ㅎㅎ
나중에 강화제때문에 손톱이 버티다 못해 좌우로 찢어지는 일도 생길거에요~~
근데 클기에선 그런현상이 많지않을듯합니다.
통기로 클기연습하면 정말.... 자주 찢어졌었는데....
그리고 클기하시는 분들은 네일페이퍼로 탄현점을 광내지만...
그런모습을 다른분들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손톱등을 광내서 매니큐어도 잘 먹게할려고하는건데....
남들하지도않는 곳을 광내고있으니...ㅎㅎ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38 | 항해사님 모니모니해두 락앤롤은 이 노래가 최고죠 ^_^ 1 | 너캔롤 | 2006.11.18 | 3436 |
6137 | 원본이 없으면 | 사배숙 | 2008.03.29 | 3436 |
6136 | 서거 전부터 檢 내부서도 “수사 이상하다” | gmland | 2009.05.27 | 3436 |
6135 | [re] 1111 또 뺏기. | 혁 | 2004.03.16 | 3437 |
6134 |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4 1 | 혁 | 2005.01.05 | 3437 |
6133 | 방금 도서관 갔다 왔어요... 3 | 콩쥐 | 2008.03.08 | 3437 |
6132 | 중고카페에 이런것도 ^^ | 황당 | 2008.04.02 | 3437 |
6131 | 다시 국민앞에 선 아침이슬 | 훈 | 2008.06.11 | 3437 |
6130 | 구조협회장님과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 기사 | 2014.04.25 | 3437 |
6129 | 마징가 제또(Z).................... 5 | 마루맨 | 2005.05.30 | 3438 |
6128 | 4번째 사진........... 1 | Jade | 2006.07.07 | 3438 |
6127 | 루즈벨트 " 영 부인의 글... 4 | 영부인 | 2003.07.22 | 3439 |
6126 | 내 삶의 지표. 14 | 차차 | 2005.04.27 | 3439 |
6125 | 촛불시위 나가기 전에. 2 | 오늘은 | 2008.06.06 | 3439 |
6124 | [re] 익은 벼. | 콩쥐 | 2005.10.13 | 3441 |
6123 | Guitar四友 3 | 밀롱가. | 2007.07.07 | 3441 |
6122 | 물로는 몸을씻고... 2 | 야인 | 2003.06.21 | 3443 |
6121 | "답다"는 것 - 기타리스트 장대건님의 연주에 부쳐 5 | 으니 | 2004.06.14 | 3444 |
6120 | 김연아가 몸으로 노래를 하네요... 5 | 콩쥐 | 2008.03.24 | 3444 |
6119 | 바다표범 338,200마리 5 | 훈 | 2009.03.29 | 3444 |
6118 | 음악의 즐거움 1 | 無明 | 2003.09.01 | 3446 |
6117 | 쏠레아님! 금모래님! 12 | gmland | 2009.06.14 | 3446 |
6116 | 마데카솔로 사람 죽이는 방법.. 1 | KissTea | 2003.07.09 | 3447 |
6115 | 요즘 대인 관계속에서 실망을 많이 합니다. 6 | 한민이 | 2004.04.05 | 3447 |
6114 | 잡채랑 계란말이 좀 드세요~ 1 | 한민이 | 2007.03.03 | 3447 |
6113 | 자연이 준 선물."아디오스 호모 사피엔스." 9 | 콩쥐 | 2009.04.27 | 3448 |
6112 | 한국남자 서양여자 커플들의 장애요소들 | 장애 | 2015.11.13 | 3448 |
6111 | 언니 남자가 아닌데 고백해서 미안;; 4 | 으니 | 2006.01.15 | 3450 |
6110 | 조그만 하프시코드 3 | SPAGHETTI | 2009.03.20 | 3450 |
6109 | 한글날에 느끼는 유감. 6 | 쏠레아 | 2009.10.09 | 3450 |
6108 | 개미와 베짱이 4 | -_-; | 2006.11.09 | 3451 |
6107 | 제주 올레 (2) | jazzman | 2009.10.19 | 3451 |
6106 | 13종족 1 | 수 | 2016.12.07 | 3451 |
6105 | 이 새벽에 전 뭘하고 있는걸까요.... 10 | 消邦 | 2005.09.21 | 3452 |
6104 | [RE]기타의 이 부분이 화살표처럼 부풀면 1 | HWA | 2008.04.17 | 3452 |
6103 | 고향으로... 2 | 꽁생원 | 2014.05.31 | 3452 |
6102 | 표지 | ........... | 2004.06.17 | 3453 |
6101 | 안녕들 하시지요? 6 | 쏠레아 | 2009.07.23 | 3453 |
6100 | 매트릭스 탁구 1 | 빌라로보트 | 2003.08.28 | 3455 |
6099 | 책 소개........삽한자루 달랑들고 | 콩쥐 | 2015.12.08 | 3455 |
6098 | 하늘의 해적... 커세어 (2) 2 | 이브남 | 2005.04.28 | 3456 |
6097 | 이게 도대체 무슨체인가? 13 | .. | 2007.05.20 | 3456 |
6096 | 기온의 심바시. 1 | 콩쥐 | 2008.06.20 | 3456 |
6095 | 노르망디의 한국인... June 6, 1944 (후편) 2 | 이브남 | 2004.12.20 | 3457 |
6094 | 7번째 사진........... | Jade | 2006.07.07 | 3457 |
6093 | 끈기 있는 넘 | ㅋㅋ | 2005.07.23 | 3458 |
6092 | 어떤 복서 | 그모씨 | 2007.05.18 | 3459 |
6091 | 충청도말이 정말 느릴까? (펌) 2 | 호빵맨 | 2003.06.20 | 3460 |
6090 | 천안 가서 찍은사진 1 | 복숭아 boy | 2007.07.17 | 3460 |
6089 | 산토끼 6 | 콩쥐 | 2007.10.09 | 346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