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님 손톱 사진을 보니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
저는 손톱을 갈고 있으면, 그 정성을 들이고도 그것 밖에 못치냐고 울 마눌님이 맨날 놀립니다. 시끄럽다고 구박도 하고... 그래서 가끔은 마눌님 손톱을 삼단 버퍼로 윤을 내줘서 입을 막기도 하지요. 물론 우리들처럼 손톱 끝을 가는 게 아니라 윗면을 문질러주는데, 열심히 갈아주면 투명 매니큐어라도 바른 듯이 제법 반짝거리고 예쁘더라고요. 버퍼의 원래 용도대로 사용하는 거지요. 요새 수요가 많다던데 네일아트 쪽으로 나가볼까나...
혹 기타에 남편을 뺏겼다 생각하면서 불만에 차 있는 마눌님을 뫼시고 있다면 한번쯤 서비스해보십시오. 반응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