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친구............ 병아리를 보살피는 엄마닭)
요즘 영국에서 만든
닭공장동영상으로 다들 놀라셨죠?
행복하지 않은 닭 드시지 마세요.
행복하지 않은거 먹으면 먹는사람만 손해예요.
불행을 먹은거 쟈나요.
불행은 만지기만해도 안되는데....
농약으로 범벅된 야채도
방부제 가득한 과자류도
불행한 인스턴트식품들도
불쌍한 동물들도
이제 그만.........................
행복해하던 놈들 아니면 드시지 마세요.
인생 흐리게 그릴일 있어요?
추천하는것.
농약안한
제철에 딴 과일.
제철에 자란 야채,
제철에 거둔 뿌리,
제철에 딴 열매, ....
극소수이지만 추천하는 동물류
행복해서 웃다 죽은동물들.
시인이나 예술가의 밥상에 오르고자 이미 뜻을 세운 어류나 조류.
(저도 이제 확인하고 먹으려고요.......
앞으로 3천년은 더 반성해야 할 정도로 마니 먹어댓는데...
생각해보니 말도 안돼, 그토록 착한 닭들을 왜 먹는지...
게네들이 음식인가 친구지..... ^^*
Comment '21'
-
;; 좀 당황스럽네요. 물론 잔혹한 인간의 행동때문에 쓰셨겠지만....
-
그래서 고기는 (생선포함) 반드시 술과 함께 먹어야 합니다.
맥주 + 치킨 ... 삽겹삼 + 소주 ... 생선회 + 청하 (혹은 소주) ...
생선 + 백포도주 ... 스테이크 + 적포도주 ...
갑자기 교촌치킨이 땡기네요. -
완전한 사육 ㅡㅡ;;;
공장에서 물건 만들어내듯 착착 만들어 내오는데 오죽할까요...
간만에 닭치러 가볼까 ^^
-
항해사님은 어디서 일케 기기묘묘한 사진들을 퍼오시는지... ^^;;;;
이거 저거 따지다보면 세상에 아무 것도 먹을 게 없답니다. 정말로요.
'자연그대로'란 말을 다들 좋아하지만, 따지고 보면 농사를 짓는다는 것 자체가, 심지어 유기농 농사를 짓는다 해도, 결국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겁니다. (뭐, 거스르는 것도 정도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자연은 단일 종자가 한정된 공간에서 집중 생산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정착해서 먹고 살려다 보니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그걸 극복해 온 거거든요. 정말 자연 그대로 살려면 우리는 하루 왼종일 숲을 헤메면서 수렵 채집 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제 개인적으론 이렇게 정리했어요. 따져보면 세상에 완전히 안전한 음식이란 건 없다, 조금씩은 다 위험하니까, 어느 것 한가지만 먹지 말고 이것 저것 골고루 먹어서 최대한 위험을 분산하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것밖엔 현실적인 대처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우야꼬.....
어제, 오늘 점심...이 KFC 였는뎅...-_- -
유기농을 골라서 먹자는 뜻보다는 욕심을 줄이자.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인간의 지나친 욕심 때문에 생긴 동물사육. 끔찍합니다.
라면,참치,과자,,,닭과 불쌍한 동물들도 추가해야겠어요.
실은 작년에 닭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네요. 콩쥐님과 통했던건가? ^^ -
np님 때문에 넘어갑니다....ㅋㅋㅋㅋ
-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이 다있다니...ㅋㅋㅋㅋ
유머게시판인가...ㅋ -
보고싶네 어떤 동영상인지 궁굼해지네요 근데 님처럼 따지면 식비가 아마도 보통수준의 5배이상 까지도 올라갈 껍니다. 병아리 채혈이나 하러 가야겠네
-
그럼
모두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으면 되쟈나요.. ..... 모든농부들이.
그런 아무도 손해보지 않쟈나요.
그리고
통계상으로 보통 사람들이 평균먹어야할것의 두배이상 먹어댄다고하니
절반으로 식사를 줄이고...
또 버리는 음식이 인구의 4분의 1을 먹여살릴양이라고하니...그것도 버리지말고.
병아리도 즐겁게 풀밭에 엄마랑 같이 풀어키우고...
항생제주사도 유전자조작도 약섞은사료도 주지말고.. ...
최근에
지구상에서 인간만 딱 한종자만 없애면 좋겟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서
아주 괴로워요...한달에 몇번 그런 이야기들을때 얼굴들기가..
-
재밌네요. 아무리 행복한 닭이라도 닭을 잡아버리려고 목을 치는 그 순간 불행한 닭이 되지않을까요. 먹으려고 도살하는 동물들 중에는 행복한 동물은 없을겁니다.
-
쇠로 목을 치지말고
목졸라죽이면 되지 않을까요?
먹고싶은사람이 직접 목 조르기....
완벽한 해결책아닌가요? -
우리가 월급주는 그분들(정치인, 보건복지부고위공무원)이
나서서 구체적인 좋은방법을 찾아내야 할 텐데요...
행복한 닭 목 조르는방법.....어디들 가셧는지... -
다른 동물에 비해서 편하게 가는 편이죠 다리가 걸려서 꺼꾸로 매달린 생태에서
목 뒤쪽을 돌아가는 칼날로 순식간에 치게 되죠 그럼 신경이 순간적으로 끊어져서
죽는 것도 모르고 죽게됩니다. 사람이 직접 잡을 때도 무식하게 목조르면 닭 힘들어
합니다. 한손으로 다리와 날개를 고정시키고 한손으로 신경을 끊어주는게 닭에게
있어서 최소한의 고통으로 가는 방법이지요. 이렇게 잡는 이유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닭을 먹고 싶어하기 때문에(굶어 디지기는 싫으니까) 사람을 위해서 죽는 닭
그나마 편하게 가라고 이런 방법 씁니다.
풀 받에서 노는 병아리 잡으려고 벼르고있는 고양이가 눈에 훤히 보이네
아~ 그리고 도축, 도계 관련 법령은 보건복지부가 아니고 농림부에서 정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부서죠~~~ -
콩쥐님은 맨날 좋은 것만 드시고 ...
부럽습니다. -
뭐든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이 끼어들어 이것저것 참견하다보면 꼭~ 어딘가 삐걱거리기 시작하더군요.
옛날 큰고모가 양계장을 해서 닭 10마리를 순식간에 손으로 잡는 것을 옆에서 봤는데...
어린나이에 봐서 그런지 약간의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그나마 고모는 프로라서 순식간에 해치우지만 외삼촌이 잡을 때는 거의 고문 수준이더군요. ㅋ~
그래서 아직도 닭은 안좋아 합니다. 흐~ -
저 별로 좋은거 못먹어요...
배추국, 감자국, 콩밥, 각종나물, 김치찌게, 된장찌게,
미역국, 크림스파게티, 파전, 호박전, 호박죽, 팥죽, 인절미,
고추조림, 비빔밥, 무우국, .............
이젠 가족끼리 통닭이나 삼겹살이라도 먹게되면
한동안 토론을 해야 할 지경이예요....
이런일이 있을수있는 일이냐 이카면서...ㅋㅋㅋㅋㅋ -
먹고싶은거.
이란,인도인들이 화덕에 구운 난.
프랑스인들이 구운 바게뜨.
스위스인들이 먹는 퐁듀.
이탈리아인들이 만든 까르보나라스파게티.
스페인인이 오븐에 구워낸 야채한접시.(아스파라거스, 피망, 양파, 고추, 가지,...)
일본인이 만든 계란말이, 우동.
한국인이 만든 야채 듬뿍 들어간 촉촉한 잡채. -
웰빙도 돈이 있어야.....
-
근데 궁금한건
이렇게 먹기 안좋은 음식들을 먹구 사는데
수명은 자꾸 늘어날까요?
어디서 들었는데 유기농두 농약을 아주 안치는건 아니라구 하던뎅....
몸에서 안좋은걸 배출해내는 능력이 있어서 유기농 안먹구 농약적당히 친거 먹어도 문제가 없는거 아닐까요?
-
가늘고 길게 살자나요, 현대인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655 | 쌈질방? 10 | 샘 | 2008.02.21 | 4132 |
| 2654 | 갇혀 사는 나를 방치된 손으로 인해 발견 합니다 | bradpitt | 2008.02.17 | 3923 |
| 2653 |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1947-) 2 | 고정석 | 2008.02.15 | 5662 |
| 2652 |
발렌타인데이 초코렛 받았어요....
11 |
콩쥐 | 2008.02.14 | 5749 |
| 2651 | [속보] 숭례문 방화, 또 다른 용의자 CCTV에 포착 47 | 거마워 | 2008.02.13 | 6483 |
| 2650 |
러닝타겟 폐인되다
3 |
드림 | 2008.02.12 | 4927 |
| 2649 |
주사땜에 긴장하는 아이들
6 |
드림 | 2008.02.12 | 4272 |
| 2648 |
빈민가로 이사와 보니....
7 |
콩쥐 | 2008.02.11 | 4729 |
| 2647 |
우생순...후기.(퍼온글)
4 |
콩쥐 | 2008.02.08 | 6185 |
| 2646 |
설 잘 보내세요~~~
7 |
콩쥐 | 2008.02.04 | 5015 |
| 2645 | 쬐게 늦었지만.... | Martin | 2008.01.27 | 4073 |
| 2644 |
아토피가 한국만 떠나면 나아요?
16 |
콩쥐 | 2008.01.23 | 5337 |
| 2643 | 외국초딩 vs 한국초딩 ^^ | 음.. | 2008.01.22 | 4679 |
| 2642 |
차와 국력.
6 |
콩쥐 | 2008.01.17 | 4856 |
| 2641 |
자카르타에서 온 편지...
|
콩쥐 | 2008.01.17 | 5686 |
| 2640 | 어려운 기술보다 상상의 나래 펴는 즐거운 스케이팅부터 1 | 오서방 | 2008.01.17 | 5199 |
| 2639 |
[가요]하나의 사랑 - 박상민
|
채소칸 | 2008.01.13 | 5614 |
| 2638 |
영화배우 ....아오이 유우
9 |
콩쥐 | 2008.01.13 | 8863 |
| 2637 |
노가다판 론도.aguado rondo..ㅋㅋㅋ
14 |
Jason | 2008.01.12 | 9616 |
| 2636 | 마눌님의 손톱 갈아드리기 3 | jazzman | 2008.01.10 | 4960 |
| 2635 |
부러진 내 손톱...
22 |
Jason | 2008.01.10 | 7294 |
| 2634 | "빌게이츠의 은퇴하는 날" 마이크로소프트 제작, 욱겨 죽어요 ㅋㅋㅋ (보이게 고쳤어요 죄송) 2 | 으니 | 2008.01.10 | 4805 |
| 2633 |
오른손은 휴가중...
6 |
봉봉 | 2008.01.09 | 5679 |
| 2632 |
오쇼의 짜라투스트라
6 |
콩쥐 | 2008.01.09 | 6276 |
| 2631 |
헤미 쥬쎌뫼
2 |
콩쥐 | 2008.01.09 | 6355 |
| 2630 | 마린 몬테로 2 | 차차 | 2008.01.08 | 4701 |
| 2629 | 6살아이가 연주를... 2 | 콩쥐 | 2008.01.07 | 5886 |
| 2628 |
음악영화....말할수없는 비밀.
5 |
콩쥐 | 2008.01.05 | 5641 |
| » |
닭 고만 드세요.
21 |
콩쥐 | 2008.01.05 | 5507 |
| 2626 | 입으로 기타 소리를... 신기 신기 2 | barrios | 2008.01.04 | 5919 |
| 2625 | 눈 너무 왔어요.. =-= 3 | 토토 | 2008.01.03 | 4585 |
| 2624 | 달팽이뿔 | np | 2007.12.31 | 4779 |
| 2623 |
2008
1 |
cho kuk ko | 2007.12.31 | 6030 |
| 2622 |
2008
2 |
cho kuk ko | 2007.12.31 | 5496 |
| 2621 |
[영화] 수면의 과학
|
콩쥐 | 2007.12.30 | 4756 |
| 2620 | 헤드머신 어디서 사죠? 3 | 전어구이 | 2007.12.29 | 5765 |
| 2619 | 북조선의 Guitar Class 5 | 고정석 | 2007.12.27 | 6181 |
| 2618 |
역기드는 할머니...
1 |
채소칸 | 2007.12.25 | 4830 |
| 2617 |
[re] 역기드는 할머니...
|
채소칸 | 2007.12.25 | 4696 |
| 2616 |
아빠에게 메리크리스마스
4 |
으니 | 2007.12.24 | 5256 |
| 2615 | 태안 유감 | np | 2007.12.22 | 4413 |
| 2614 | 가야금 캐논 2 | =-= | 2007.12.22 | 5965 |
| 2613 | 새내기의 나름대로의 독학.... | 유의선 | 2007.12.22 | 4271 |
| 2612 | 파바로티와 스팅의 파니스안젤리쿠스 7 | 으니 | 2007.12.22 | 9252 |
| 2611 | 피겨스케이팅의 점프시 에지사용규칙 - 자랑스런 한국인 '김연아' 3 | 부초 | 2007.12.21 | 6143 |
| 2610 | 대통령선거 하고 왔어요. 23 | 콩쥐 | 2007.12.19 | 6348 |
| 2609 | 코니 탤벗.. 6세라네요. 4 | =-= | 2007.12.18 | 6514 |
| 2608 |
일본드라마.....밤비노.
11 |
콩쥐 | 2007.12.16 | 6636 |
| 2607 |
일본드라마 ......호타루의빛
5 |
콩쥐 | 2007.12.12 | 6977 |
| 2606 | [스크랩]간만에 맘껏 웃었다. 1 | 복숭아boy | 2007.12.12 | 5162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