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9 11:11
대통령선거 하고 왔어요.
(*.84.126.67) 조회 수 4366 댓글 23
초등학교에 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평소 초등학생들이 와글와글대던 교실에서 투표하니까 기분 좋더라고요..
저는 뭐 정치 잘 모르니까
걍...
우리민족문제를 고민하는 후보를 선택했고요,
북한의 우리 부모형제 ,
그리고 중국에 빼앗긴 우리땅들,
또 우리의 몽고형제랑,
우리직계핏줄인 티벳친구들.....
티벳은 아시다시피 지금까지도 중국이 강제로 영토를 점령했죠,
그러나 눈치보느라고 아무도 신경안쓰는듯한 이상한일이 지금 지구촌에서 벌어지고 있고...
우리핏줄인 아메리카인디언들 ,미국인들에게 섭섭한 대접을 받고있죠.
그리고 외국에 나가계신 우리동포들,
우리핏줄이기도한 일본인들....
이런문제를 고민하는분이 나라를 이끌어 줬으면 했어요.
Comment '23'
-
남을 헐뜯고 깔아뭉개서 올라탈려는 사람이 대통령되면 큰일 날것같아 그 한명을 제외하고 그나마 괜찬을 것 같은 사람을 찍고 왔습니다.
제 1공약이 남 헐뜯기
제 2공약이 남 비판하기
제 3공약이 남 잘 못한거 끄집어내기
앞으로 그런 사람은 선거에 안나왔으면합니다.
선거 유세 내내 자신이 잘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한번도 들어보지못했는데...
-
사표를 던질까 하다가
합리적,비합리적인 것을 떠나 정부활동에 반하여 집회를 잘해온 인물을 뽑아줬습니다.
누가 되든 찬성과 반대의사를 꼼꼼히 보고 일을 신중히 결정하라는 의미에서,,, -
거짓말하는 후보가 유력한 상황이 너무 싫어서 투표 안하려다가 충무공 이순신 찍으러 나갑니다.
-
손, 발 동동 구르며 길게선 줄에 대기하고 있다 콕~ 찍고 왔습니다.
라면과 참기름이 있습니다.
둘중 누군가가 나쁜일을 저질렀어요 근대 누가 잡혔을까요??
라면이 불어서 참기름이 붙잡히고... 또 참기름이 고소해서 라면이 붙잡히고...
이제 좀 싸우는 구경 안했으면 좋겠어요 -
그러기에 우리에겐 기호 8번 IQ431의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ㅎ
근데 거짓말하는 후보가 싫다고하신 분들은 찍을 분이 없을텐데요
기호 8번 IQ431의 천재 대통령후보뺴고는 전부 거짓말 쟁이들이거든요~
"진실을 말하는자가 바로 거짓이니라~"라는 말도있잔아요~
어디있냐고요??
제가 말했습니다. ㅋ -
저도 후보전단지보고 알았는데 아이큐가 그렇게 높아요?
그럼 뭔일 냈겠네요....과거에.
뭐 , 정치지도자는 아이큐랑은 전혀 상관없는분야이긴 하지만... -
몇몇 후보의 짜증스런 유세보다....
8번후보는 국민들에게 유머와 위트를 줬어요~~~
능력을 떠나서 12명중에 실질적으로 국민에게 무엇인가를 던져준 분이죠.
물론 제가 8번을 찍진 않았어요.
그냥 참 멋진 후보라는것으로.... -
앞으로 덜 더러운사람 고르기가 답이 아닐까요?....
-
MB가 된 게 확실한 거 같네요.
-
대한민국 사람인 것이 창피하군요.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는 수밖에...
일단 우리 아파트 값 뛰는 것부터 잔뜩 기대하겠습니다. 룰랄라... 제길헐!! -
오호 통재라.............
온갓 부정과 탈세, 위장, 선거법위반으로 의원직 박탈,.... 이런자를 대통령으로 뽑은
한국인의 땅에 떨어진 도덕성에 대해 세계에서 어떻게 바라볼지 정말 얼굴을 들수가 없네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불법, 탈법 온갓 비리가 넘쳐나도 누가 이를 말할수 있으리요?
정말 한국인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군요 -
기타매니아 사이트에서는 기타에 관련된 얘기만 했으면 합니다.
-
정치이야기, 종교이야기는 분란 일으키는 화재이니, 낙서게시판이라 해도 삼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그러니까 천민 자본주의인걸 어쩌리오. 못말립니다.
이 시대는 배부른 돼지면 만사 OK.
그리고 추가 의견.....
그냥 각자 의견만 올립시다. 정치권에서 쌈박질 하는 걸 여기까지 옮기지 말고. -
이명박당선자가 경제를 더욱 발전시켜서
그 경제적인 힘으로 우리민족의 정신을 다시 회복시키면 좋겟습니다.
중국이 빼앗아간 우리땅도 다시 사들이고,
우리핏줄 티벳도 도와주고,
인디언의 역사도 연구하고,
강대국에 끌려다니는일 없이 자립능력도 키우고....
이명박태통령이 국민과 함께 할일이 정말 많군요....
힘내야죠, 같이..
-
오죽하면 그런 비리 많은 사람이 뽑힌다는 것은,
그 동안의 정권이 너무 서민들을 무시하고 챙기지 않은
반작용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네요.
운동권들이 운동은 열심히 했어도, 정치의 목적과 종착지는 결국
일반 대중의 삶속으로 향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거나 무시했으니 자업자득이죠.
-
난......누구찍노?
-
대운하는 제발 참아주었으면 하네요.
-
그 밥에 그 나물이 실증나 이번에는 딴 후보를 뽑아봤어요.
이번에는 4등했지만 언젠가는 1등하리라 기대해보며. -
첫 투표가 박정희 유신하고나서 신임투표 였는데 투표용지에 나는 대통령의 정책을 찬성한다 반대한다..
이것에 투표하는 거 였거든요..그땐 어린 나에게도 투표권 주는게 고마워서 찬성한다에 기표했더니 그다음부터
국가원수 모독죄 라는것을 만들어서 막 잡아 들이고..술자석에선 정치예기 나오면 쉬쉬하고 말조심하고 그랬던 기억이..어제는 투표 안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임기내에 달라질게 별반 없다고 생각 합니다..나 개인의 삶의질이 더 나아질게 별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비관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도덕성에 결함이 있으면 지도력을 발휘하기가 곤란하다고 생각이 들고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서 기업이 투자를 하게된다고 하는데..기업은 정치와 무관하게 투자하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BBK 문제와 도곡동 땅투기 의혹 문제는 진실이 빨리 분명히 규명되어야 하고 이왕 다수의 국민이 뽑아 주었으니 나를 포함한 소외계층이 잘 살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잘 살게 하느냐 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전혀 설득력이 없네요.요즘은 여당하기가 아주 힘들 겁니다..민주화와 대기업위주의 성장은 그대로 밀어부치면 되는데 서민경제는 그게 쉽게 잘 않되거든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야 양극화가 완화 되는데 여기에 속시원한 해법을 제시하는 후보가 국민적 지지를 얻지 못하는게 못내 아쉽네요..
기타계에 종사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자영업 아니면 비정규직이라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선거에 최저투표율, 최저득표율 내용의 선거법개정이있었으면 합니다.
기권도 거부의사표현의 한방법이라고 생각하기에...
새대통령의 공약중 교육정책, 교육에대한 인식과 의식은 꼭 바뀌었으면 합니다.
제발 교육공약은 실천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저의경우 사교육비만 없어도 같은 수입으로 소득이 40-50% 상승하는 효과가있게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두아이가이런데 중,고 진학하면 정말 어찌될지...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당선되었으니 전국민이 힘을합쳐서 잘해 나가야겠지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당선자도 아마 대통령직에맞는 생각과 사고를 하게되리라 생각합니다. -
오늘 어느 동영상을 보니
허경영 후보에게 머리가 좋아지는 비결을 기자가 물으니
"무념, 무상하여 사적 잡념을 없애고 머리를 비우면
하늘과 자연스레 맞닿게되어 좋아지지 않을수없다 하네요."
말된다.
저같은 머리나쁜사람은 얼렁 실천 들어가야 겟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37 | 피아노의 숲. 2 | 콩쥐 | 2008.05.29 | 90881 |
7536 | 업무 마비를 일으킨 그 문제의 그림 215 | - 情 - | 2007.07.23 | 87888 |
7535 | 까막눈에 다가오는건 긴 영어. 12 | 콩쥐 | 2009.11.26 | 27125 |
7534 | 영어 유머 하나. 3 | 볕좋은마당 | 2011.10.17 | 23797 |
7533 | 일본 가시는길 쿠바상조가 함께합니다 9 | Na moo | 2009.03.17 | 23624 |
7532 | 고구려,백제,신라의 지도 31 | 콩쥐 | 2009.09.10 | 23122 |
7531 | 기타나 류트가 나오는 명화 Gallery [1] | 고정석 | 2006.03.08 | 21642 |
7530 | 말 | 친구 | 2011.08.01 | 20640 |
7529 | 부천 여고생 성폭행 방화 살인 사건 5 | 정여립 | 2011.09.30 | 18620 |
7528 | 일본인의 특징 193가지 32 | 최동수 | 2010.09.24 | 18590 |
7527 | 예술에 있어서 전성기.. 12 | 연구 | 2011.08.28 | 17547 |
7526 | 훌륭하신 분 2 | 금모래 | 2011.07.22 | 17468 |
7525 | 돌발퀴즈 12 | 콩순 | 2006.09.11 | 17175 |
7524 | 요가 자세 도표 (1) 48 | 거리의 악사 | 2011.07.11 | 16271 |
7523 | 유대인들이 미움받는 이유 | 독후감 | 2015.02.28 | 15926 |
7522 | 사주첩경 | 콩쥐 | 2015.04.07 | 15066 |
7521 | 맹장수술 안하면 죽나요? 22 | 콩쥐 | 2006.10.13 | 15003 |
7520 | 말 | 친구 | 2011.10.18 | 14910 |
7519 | 명당찾기 1 | 콩쥐 | 2011.10.15 | 14892 |
7518 | [소리有] 맹수로부터 작은 친구를 구하는 강아지 | TVXQ | 2011.10.05 | 14722 |
7517 | [re] 기타매니아창고. 12 | 콩쥐 | 2006.09.11 | 14674 |
7516 | 라마누잔의 함수가 풀렸다죠. | 콩쥐 | 2012.12.30 | 14609 |
7515 | 꼭 보세요. 요즘같은 세상에는 "시대정신"이라는 영화를 추천하고 싶네요.. 27 | 봉봉 | 2009.01.10 | 14371 |
7514 | 삐약이님께 드리는 질문 60 | niceplace | 2004.09.08 | 14324 |
7513 | 당배님 수정하기는요... 3 | 콩쥐 | 2006.08.29 | 14295 |
7512 | 아스투리아스 2곡 : 빌보드 클래식 앨범 차트에 오른 앨범 2트랙 1 | 거리의 악사 | 2011.07.17 | 14169 |
7511 | 중국......과자에 독타서 시중유통 5 | 중국연구 | 2011.07.17 | 13695 |
7510 | 스페인 아랍연구.. 1 | 스페인연구 | 2011.07.21 | 13594 |
7509 | 말 | 친구 | 2011.09.03 | 13582 |
7508 | 이런 제길 1 | 이런 | 2011.09.02 | 13432 |
7507 | 말 | 친구 | 2011.08.09 | 13400 |
7506 | 피카소와 기타 3 | 리브라 | 2013.03.20 | 13353 |
7505 | [re] 이웃집의 사생활 5 3 | 콩쥐 | 2011.10.06 | 13219 |
7504 | 연습해서 안되는것도 있습니다.. 3 | 연구 | 2011.09.02 | 13191 |
7503 | 기타매니아 계시는 분들이 좀... 5 | ES335 | 2011.11.01 | 13188 |
7502 | 음악감상실 -글쎄요.. 될까안될까될까여?^^ 8 | 막바로 | 2006.07.25 | 13159 |
7501 | [낙서] 회전문... 4 | 항해사 | 2011.09.14 | 13102 |
7500 | 세고비아 다큐멘타리.. 1 | 연구 | 2011.09.03 | 13101 |
7499 | 낙엽 1 | SPAGHETTI | 2011.11.09 | 13078 |
7498 | 서울..칭찬 2 | 서울연구 | 2011.09.02 | 12939 |
7497 | 일산 라페스타 베트남 쌀국수집 | 콩쥐 | 2008.12.14 | 12869 |
7496 | 말 | 친구 | 2011.09.29 | 12865 |
7495 | 벌에 물렸는데 바늘로 찌를까요? 21 | 콩쥐 | 2006.06.10 | 12837 |
7494 | 타이타닉-소름 끼치는 리코더 연주 | 금모래 | 2011.10.15 | 12757 |
7493 | [낙서] 삐뚤어질테다. 5 | 비굴 | 2011.10.05 | 12743 |
7492 | salut... friends ! 5 | konggye | 2009.01.22 | 12734 |
7491 | 서태지 진짜 충격은 이거죠 53 | 정여립 | 2011.04.21 | 12683 |
7490 | 지하철사진 | 콩쥐 | 2009.02.24 | 12661 |
7489 | 넌센스 퀴즈 4 | SPAGHETTI | 2011.10.16 | 12590 |
7488 | 의식주 기본해결이 어려운..... 10 | 서울연구 | 2011.08.25 | 1239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수단 방법가리지 않고 돈만벌면 성공한 사람이자 능력있는 사람으로 인식되어지는
바닥에 떨어진 도덕성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최선은 아니지만 그 가운데서도 정직하고 거짓말하지 않고 실천할것 같은 후보를 골라 찍엇습니다.
세계에서 자랑스럽고 떳떳한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