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평소 초등학생들이 와글와글대던 교실에서 투표하니까 기분 좋더라고요..
저는 뭐 정치 잘 모르니까
걍...
우리민족문제를 고민하는 후보를 선택했고요,
북한의 우리 부모형제 ,
그리고 중국에 빼앗긴 우리땅들,
또 우리의 몽고형제랑,
우리직계핏줄인 티벳친구들.....
티벳은 아시다시피 지금까지도 중국이 강제로 영토를 점령했죠,
그러나 눈치보느라고 아무도 신경안쓰는듯한 이상한일이 지금 지구촌에서 벌어지고 있고...
우리핏줄인 아메리카인디언들 ,미국인들에게 섭섭한 대접을 받고있죠.
그리고 외국에 나가계신 우리동포들,
우리핏줄이기도한 일본인들....
이런문제를 고민하는분이 나라를 이끌어 줬으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