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2 09:32
일본드라마 ......호타루의빛
(*.227.72.4) 조회 수 6980 댓글 5
(분수머리와 츄리닝바람으로 10편까지 내내 드라마를 휘젓고있는 아메미야 호타루)
호타루의빛(ホタルノヒカリ)
"호타루노 히카리"라고 읽으면 되겟네요...우리말로 반딫불의 빛.
NTV 수요드라마
연출 : 요시노 히로시, 나구모 세이이치
출연 : 아야세 하루카, 후지키 나오히토, 쿠니나카 료코...
본방송국 : NTV 1시간짜리 10편.
제작년도 : 2007년
10편짜리 텔레비젼 방송 드라마인데
엄청 재미있어요....
전 두번봤어요....넘 잼있어서. 최종회 10회는 3번봤고요...
직장내 사랑이야기예요.
부장님을 사랑하게되는 아메미야 호타루 넘 이뽀~
우리나라사람들 오래전부터 많이 건너가서 일본인들과 우리는 유전가가 거의 같다죠.
당연하겠죠.
심지어 표정이나 습관 ,말투나 언어도 무지하게 비슷하고요....
그동안 일본드라마 수십편 봤는데 이번것도 참 재미있네요...
꼭 보세요....
참 ,판도라에 가셔서 검색하면 그냥 볼수잇어요....로그인안해도 되요.
Comment '5'
-
조선어 과목을 폐하고 국어(일본어)과목을 대폭 강화하고, 우리 역사가 아니라 일본의 역사를 배우게 했으며 내선일체-황국신민화를 앞세워 조선어 상용자를 차별하고 교사 조차도 일본어를 못하면 자격을 정지시켜버리고... 이렇게 우리나라 문화를 짓 밟았으니 결국 강제로 비슷해졌다고 하는게 맞겠죠?
-
드라마볼때조차도
그런생각으로 보면 재미없지 않나요?.... -
콩쥐님이 우리나라와 일본이 많이 비슷하다고 글을 쓰셔서 거기에 부연한 것 뿐입니다만.
-
저는 반대로
일본드라마에서 우리것을 오히려 많이 발견햇어요...
최근에 일본으로부터 영향받기전에 그보다 먼저 우리가 일본에 영향을 주었던게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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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40여년간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버리면서 언어, 문화가 비슷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