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5 18:59
저좀 위로해 주세요..
(*.111.13.49) 조회 수 3813 댓글 12
2004년도에 여자에게 차였다고 썼었는데..
오늘 또 차였네요...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오후내내 울었어요..
30일도 채 못되어서 이렇게 되었네요..
2004년도에 차인후..
마음을 단단히 동결시켰는데..
그녀는 단숨에 제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더니..
저를 결국 버리고 마는군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즐겁게 잘해주지 못한게 못내 아쉽네요..
오늘 또 차였네요...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오후내내 울었어요..
30일도 채 못되어서 이렇게 되었네요..
2004년도에 차인후..
마음을 단단히 동결시켰는데..
그녀는 단숨에 제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더니..
저를 결국 버리고 마는군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즐겁게 잘해주지 못한게 못내 아쉽네요..
Comment '12'
-
저도 소시적에 많이 차이고
차고....
그랬지만
눈물을 보였던적은 없었읍니다.
지극히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먼저 자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먼저 확보하실 필요가...있을듯 합니다만...
별로 도움이 못되드리는 내용이라서 죄송...합니다. -
또 다른 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하세요.
차거나 차이지 않으면 다른 여자를 느껴 볼 기회가 오질 않으니까요..
전 생애에서 연애할 때가 가장 즐겁고 아름다운 시절이려니
꿈틀님은 그 시기를 더욱 화려하게 보낼 수 있을 거라 믿쉽니다요.^^ -
토닥 토닥~
쓴맛을 조금씩 알아야 달콤함이 더 느끼는 거에요.. 담에는 성공하시길~ -
우세요... 기도하시고...
-
이번의 차임은 또 한번의 새로운 만남의 시작을 의미합니당.
위로가 좀 되었나요?
-
차일 여자도 없는 사람도 있읍니다. 힘내세요.
-
저도 채였답니다. 꽤 됐는데도 아직도 눈물이 나요. 위로가 좀 되었는지....
-
이젠 엉덩이가 아파서 더 차이기도 싫고, 혼자 북과 장구를 동시에 열쒸미 치고 있습니다.
근데 전 차는거보다 차이는게 훨 편하더라구요? -,.-
그런것도 버릇되는가봐요.ㅋ
-
에휴~ 이바람에 차이고 찬 여러분들 생각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누만. 다들 행복하고 잘 살기를...ㅠㅠ
근데 희야, 옥아, 주야, 연아, 란아, ,,,그냥 한번 보고접다. 흑흑.
-
저는 며칠만 있으면 딱 3년째 한 여자만 쫓아다니고 있어요
그 사이에 이미 여자에게는 두 남자가 스쳐가고요...ㅠㅠ
친한 오빠동생으로 가정하고
요즘들어 그녀와 자주 연락하게 되니
그래도 행복하네요...
저는 결혼 못하게 되더라도
그 사람만 바라볼래요... -
이 노래 듣고 위로 받으시길.....
http://blog.naver.com/mothmoonglow?Redirect=Log&logNo=12004470741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38 | 거북이의 강한 포쓰가 느껴지는 얼굴 1 | 한민이 | 2005.07.07 | 3008 |
6037 | 거실 천장에 나타난 신비한 무지개의 비밀은 ? 2 | Esteban | 2012.07.09 | 5592 |
6036 | 거위의 꿈 (Duet '故이보미와 김장훈' 1 | 듀엣 | 2014.07.31 | 4270 |
6035 | 거장 "모리스 자르 " 타계 | 훈 | 2009.03.30 | 3850 |
6034 | 거절할 수 없는 제안 4 | ganesha | 2009.12.13 | 4489 |
6033 | 거지 7 | 이웃 | 2010.06.08 | 3767 |
6032 | 거짓말탐지기 | 기계과학 | 2010.11.04 | 5365 |
6031 | 거침없이 해피킥 4 | 으니 | 2007.09.06 | 3516 |
6030 | 걱정되요.. 6 | Q(-_-Q) | 2004.06.01 | 3061 |
6029 | 걱정입니다. 4 | 옥용수 | 2004.02.23 | 4077 |
6028 | 건강검진 결과 8 | 길손 | 2011.07.24 | 5372 |
6027 | 건강조심하세요... 1 | STELLO | 2009.11.06 | 7057 |
6026 |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GMO 완전표시제법 전면적으로 실시해야할 당신의 할일은 ? | 마스티븐 | 2016.07.30 | 5625 |
6025 |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나다. 1 | 수 | 2004.12.29 | 3513 |
6024 |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7 | 마뇨 | 2003.09.21 | 4106 |
6023 | 건대 심찬섭 교수(서울아르페지오 기타동호회 회장), 불우환우 돕기 기부 6 | 고정석 | 2009.12.14 | 4624 |
6022 | 건물 | 언니 | 2015.05.25 | 2787 |
6021 | 건물주 가수 싸이씨에게 한 세입자가 묻습니다 | 임대업 | 2015.04.19 | 2901 |
6020 | 건축 실태 | 실태 | 2014.06.30 | 2815 |
6019 | 건축가 승효상 강의 | 콩쥐 | 2012.10.05 | 6531 |
6018 | 건축가 정기용 | 콩쥐 | 2012.09.04 | 5260 |
6017 | 걸그룹 4 | 우먼 | 2014.07.10 | 2635 |
6016 | 검색의 생활화 ^^ 1 | 훈 | 2009.06.07 | 3819 |
6015 | 검색의 생활화....이민정 12 | 콩쥐 | 2009.12.18 | 4660 |
6014 | 검색의 생활화...제니퍼 코렐리. | 콩쥐 | 2009.12.18 | 4371 |
6013 | 검은돌 있으세요?.(특히 박하향기님) 2 | 콩쥐 | 2009.07.17 | 4128 |
6012 | 검찰은 홍준표 긴급체포하라-김경협 | 긴급체포 | 2015.04.26 | 5645 |
6011 | 검찰이 기막혀~ 1 | 쏠레아 | 2009.06.02 | 3213 |
6010 | 게시판 3 | 아즈 | 2012.06.27 | 5376 |
6009 | 게시판 기능관련 건의사항 5 | EchoOff | 2011.11.22 | 4861 |
6008 | 게시판 리플달면서 싸우는 유형(펌) 2 | mirac | 2005.11.02 | 2587 |
6007 | 게시판에 유투브 동영상 나오게 하는 방법 3 | 꽁생원 | 2012.07.25 | 5712 |
6006 | 게시판에서 만나게되는 기억에 남는 아이디. 4 | 콩쥐 | 2006.08.27 | 3829 |
6005 | 게시판에서 싸움이나는 대부분의 이유는 ... 5 | 사꼬 | 2008.11.07 | 4414 |
6004 | 게임매냐를 위한 희대사건... -_-;;; 11 | 옥용수 | 2004.04.19 | 4387 |
6003 | 게임이에요 2 | 초보 | 2006.08.11 | 3005 |
6002 | 겨우 투표했네요.. 2 | 뽀로꾸기타 | 2004.04.15 | 2802 |
6001 | 겨울 나비 (영상시) 1 | 고정석 | 2004.05.02 | 3459 |
6000 | 겨울이 올라니까.. 4 | 한민이 | 2006.11.15 | 3623 |
5999 | 결국 공식문건 확인.."청게천 시위는 김정일의 지령" 7 | 전두환만세 | 2008.05.27 | 3939 |
5998 | 결국 성찰은 나타나지 않았다. | 감별사 | 2014.08.07 | 2450 |
5997 | 결국 전쟁을 일으킨다니..... 11 | 수 | 2003.07.07 | 4002 |
5996 | 결론=자본주의에 의해 홍대문화가 무너짐 | 속보 | 2011.07.21 | 4678 |
5995 | 결혼식 주례사. 4 | 콩쥐 | 2009.07.12 | 4881 |
5994 | 결혼식에서 이런 실수는 하지 마시길.... 9 | 나무 | 2009.05.18 | 3951 |
5993 | 결혼에 대한 명언 1 | 꽁생원 | 2014.12.15 | 4270 |
5992 | 결혼정보회사와 클래식하는 남자와의 관계 | 결혼정보 | 2015.03.22 | 2861 |
5991 | 결혼하는 방법 8 | 콩쥐 | 2012.07.28 | 4711 |
5990 | 경기도와 서울의 수상한 개표 상황 9 | 개표감독자 | 2010.06.03 | 4380 |
5989 | 경운기배경 연주 21 | 콩쥐 | 2011.08.26 | 572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위로합니다.
다만 한가지...
나중에 생각하면 잘 헤어졌다는 생각이 들지도 몰라요...
지금은 외로움때문에 어려우시겠지만
그래도 마음을 굳게 먹고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