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은 물론 셋으로도 나눌수있는 귀여운 강아지새끼들..)
전에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
두엄마가 한 애기를 놓고 자기애기라고 다툼이 일어났는데,
그래서 재판을 하게 되었고,
심판관이 결론내기가 어려워지자 애기를 반으로 나눠 공평하게 가지라고 했다면서요..?
(많은 구경꾼들중엔 박수치며 참 공정하다고 감탄하는 사람도 많았다는 뒷이야기도 있던데요..).
그리고
가짜 엄마는 좋아서 환호를 했고,
진짜 엄마는 애기가 다칠까봐 차라리 자기는 포기하겟으니 상대편엄마에게 양보했다면서요.
우리가 사는 세상도 비슷한 면이 많지않아요?
다툼이 생기면 목소리큰 편이 이기죠...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