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좋하시는 콩쥐님!
요즘 블루베리가 한창입니다.
제가 젤로 좋아하는 과일중에 하나랍니다.
이놈을 먹기위해 1년을 목빠지게 기다렸지요.
오늘 농장에가서 한상자 (9천원)사와선 두손가득 한입에 털어넣고....
배가부르게 먹었네요..
..
콩쥐님 바게트빵에 발라드시게 잼으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다가
9월말에 만나면 드릴께요!
Comment '7'
-
흐흡~ 아주 냄새가 모락모락 피어 나는데요 ^^;;;
-
향해사님....감사 !!!!
-
지초이님, 기타바보님
일전에 저의 아버님 상 당했을 때 바쁘신 가운데 멀리까지 문상을 와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기타바보님은 지금 어디 계시나요? 혹시 미주에 계시면 연락 좀 주십시요. 지초이님은 캐나다에 계시는 것 같은데 요즈음 베리가 한참입니다. 불루베리, 블랙베리 (복분자:요강이 뒤집힌다고 함 ), 레즈베리 또 흔한 스트로우베리 ( 딸기) 등이 있는데 좀 다른 베리로 추수감사절 때 먹는 크랜베리도 있습니다.
제가 간단한 요리 한두가지 가르쳐 드릴게요.
팬케잌 가루를 우유에 개어서 걸죽하게 만들고 빈대떡 부치듯이 식용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가열한 후 국자로 조금 놓고 거품이 방울방울 올라올 때 불루베리를 대여섯개 팬케잌에 올려 놓고 약 10-20초후 반대편으로 뒤집습니다. 이렇게 하면 불루베리 팬케잌이 되며 간단한 아침식사로 좋습니다. 반죽을 더욱 맛있게 하는 방법으로 팬케잌가루와 우유를 섞을 때 시나몬(계피가루) 약간 , 바닐라 액 조금, 넛맥가루를 조금 섞으면 위장에 좋은 아로마 테라피이고 냄새가 사망에 이릅니다.
베리 샐러드
불루베리 , 레즈베리, 블랙베리, 딸기(작게 자름) 를 화채 그릇에 담고 위에 흰색 위핑크림 조금 뿌려 주고 시나몬가루 약간 , 그리고 민트 잎사귀 하나 장식으로 올려 놓으면 완전 심장 마비 올 지경입니다.
그리고 잼 만드는 것은 불루베리 보다는 당도와 산도가 높은 블랙베리나 레즈베리가 더 좋습니다. 흑설탕으로 잼을 만들면 더 맛이 있지요. 꿀꺽 -
조국건님이 알려주신대로 당장 해봐야겟어요....
블루베리부침개 맛잇겠다....
아 또 심장마비 올 정도라는데 안해볼수도 없고.... -
내일 손님몇분 오시기로 했는데...베리샐러드 만들어 봐야겠네요...
보통 아침에 펜케익에 단풍나무시럽을 뿌려먹었는데...알려주신데로 당장 실천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
그런데 블루베리 정말 건강에 좋은듯...제법 많이 먹어도 탈이 안나고...
아침이 상쾌해집니다. 변비있으신분 직효! -
지초이님 께서는 그곳에서도 잼나게 지내시는 군요.
좋은 것 많이 드셔서 기타소리가 더 좋아지시겠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42 | 콩쿨에서 다현 기타의 사용 2 | SPAGHETTI | 2009.06.04 | 4013 |
6841 | 콩쿠르 제도에 대한 생각 4 | 생각 | 2015.11.23 | 3141 |
6840 | 콩쥐에게 주는 상...덕수궁 돌담길. 12 | 콩쥐 | 2008.11.09 | 5944 |
6839 | 콩쥐님이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글... | STELLO | 2009.10.02 | 3949 |
6838 | 콩쥐님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3 | SPAGHETTI | 2010.12.24 | 5461 |
6837 | 콩쥐님에게 6 | ESTEBAN | 2012.09.28 | 6023 |
6836 | 콩쥐님께 드리는 맛난 요리 17 | 쏠레아 | 2009.11.18 | 10682 |
6835 | 콩쥐님, 기매칭구님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1 | 봉봉 | 2011.07.11 | 5312 |
» | 콩쥐님! 7 | 지초이 | 2007.08.21 | 4396 |
6833 | 콩쥐님 득남을 축하드려요 ~ 75 | 복숭아boy | 2009.11.27 | 7162 |
6832 | 콩쥐님 득남을 축하 드립니다. 4 | Jason | 2009.11.29 | 4778 |
6831 | 콩쥐님 2 | 영작 | 2015.07.05 | 5727 |
6830 | 콩순이의 신년맞이 행사9 5 | 콩순이 | 2007.01.04 | 4236 |
6829 | 콩순이의 신년맞이 행사8 | 콩순이 | 2007.01.04 | 3495 |
6828 | 콩순이의 신년맞이 행사7 | 콩순이 | 2007.01.04 | 3634 |
6827 | 콩순이의 신년맞이 행사6 1 | 콩순이 | 2007.01.04 | 4404 |
6826 | 콩순이의 신년맞이 행사5 1 | 콩순이 | 2007.01.04 | 4084 |
6825 | 콩순이의 신년맞이 행사4 1 | 콩순이 | 2007.01.04 | 3748 |
6824 | 콩순이의 신년맞이 행사3 1 | 콩순이 | 2007.01.04 | 4981 |
6823 | 콩순이의 신년맞이 행사2 | 콩순이 | 2007.01.04 | 4421 |
6822 | 콩순이의 신년맞이 행사1 | 콩순이 | 2007.01.04 | 4009 |
6821 | 콩순이 언니가 파주에 같이 가자는데... 4 | 콩순사랑 | 2006.09.15 | 5346 |
6820 | 콩순님아~ 나 분당간다여~ 13 | 콩순이칭구 | 2006.01.09 | 3675 |
6819 | 콩국수 | 먹거리피디 | 2013.07.08 | 5714 |
6818 | 콩가루가 되는군요 10 | 총독부 | 2007.06.18 | 4886 |
6817 | 콜라가 질병치료에 쓰여... 4 | 코크 | 2010.09.26 | 4842 |
6816 | 콜라 햄버거가 건강의 최고비결~ 9 | 인생이란 | 2010.10.13 | 5049 |
6815 | 콘크리트 건물에 살면 9년 먼저 죽는다네요 7 | np | 2006.02.03 | 4436 |
6814 | 콘쎄트헤보우 암스테르담 4 | 콩쥐 | 2009.02.20 | 4521 |
6813 | 콕토의 역학강의 제1편(콩쥐님 사주) 21 | 콕토 | 2006.12.24 | 6005 |
6812 | 코지모님 그림에 의한 상념이 다다른 어느 노을의 추억 6 | 그레이칙 | 2008.10.08 | 4424 |
6811 | 코이다와 샬라 | 코투레 | 2009.07.12 | 5186 |
6810 | 코에디언 야코삐.( j . yacopi ) 1 | 수 | 2004.12.28 | 3866 |
6809 | 코스타리카, 레바논, 태국과 싱가포르등 보다도 왜 못한가! | 어휴~ | 2008.06.22 | 4659 |
6808 | 코스모스 10 | abrazame | 2005.11.09 | 7473 |
6807 | 코스모스 2 | 칸타빌레 | 2014.09.20 | 3294 |
6806 | 코메디는 점점더 가 제일 잼나네요 | 수 | 2023.05.17 | 1901 |
6805 | 코로나펜데믹은 기획되었다 | 수 | 2022.02.03 | 6618 |
6804 | 코로나 장발장 - <이런 건 왜 많이 보도되지 않을까요?>일주일 넘게 굶다 계란을 훔쳐먹은 죄로 무려 징역 1년을 받은 '코로나 장발장' 기억하십니까? 그판사는 심장도 없는외계인? 1 | 에스떼반 | 2021.03.15 | 6178 |
6803 | 코로나 와 백신 이야기 | 수 | 2022.01.11 | 2951 |
6802 | 코니 탤벗.. 6세라네요. 4 | =-= | 2007.12.18 | 5048 |
6801 | 코간의 샤콘느연주가 그렇게 좋다해서 가봣더니 2 | 수 | 2005.03.03 | 4463 |
6800 | 케이크 골라 주세요 23 | nenne | 2007.02.07 | 4748 |
6799 | 케이스를 사려고 보니... 4 | aaatm | 2009.01.04 | 6093 |
6798 | 컵라면을 처음 먹어본 서양인들의 반응 | 시식 | 2015.12.09 | 2946 |
6797 | 컴퓨터레슨. | 콩쥐 | 2007.05.28 | 3767 |
6796 | 컴퓨터 유감 11 | np | 2007.02.22 | 4147 |
6795 | 컴터와의 싸움... 3 | 마뇨 | 2003.08.30 | 4440 |
6794 | 컴데이타 전부 날렸습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9 | 고정석 | 2009.07.20 | 4404 |
6793 | 컬럼비아 대학의 청소부 | 주차파크닝 | 2018.03.16 | 5269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9월말에 다함께 모일때 먹을수 있겟네요...
요즘은 기타바보님도 해외여행중이시구....
바게트빵은 가장 파리거랑 비슷한걸루 구해 놓을게요...질긴놈으루다가...
아이모레스님은 지초이님이랑 칭구분들과 같이 먹으려고
아르헨티나에서 꿀사탕을 구해 놓으셧데요...누님에게 부탁해서. .
제가 몇년전 혁님이 가져오신 꿀사탕 한번 먹어보고 완전 갔었쟈나요...
요즘,
제철과일때문에 완전행복모드로...
복숭아 크고 말랑한거 향기도 잘나는 놈으루다가 .....요즘이 제철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