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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08.18 09:23

축구공 물컹한거...

(*.80.23.121) 조회 수 4722 댓글 8




혹시 판매하는지 모르겟네요...
하나 사구싶은데.

혼자 벽에 대고 공차는것도 이제 신물이 나요.
혼자서 뭐하는 뻘짓인지..

사회에서 여러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아니라면
그게 수행이지 결코 운동같지가 않아서...
축구경기 하고 싶은데...
조기축구회에 가입하려고요.

지난번  fc바로셀로나의 앙리랑 호나우징요를 공항에서 직접 봤는데
헉 , 나보다도 작은 체구같던데....공을 그케 잘차다니...
직업축구선수는 아니더라도
취미로라도 축구경기하고 싶네요...쩝...

다만
걱정 하나는 공이  딱딱해서 맞으면 아프다는거.
좀 물컹한 축구공 없을까요?
경험있으신분...좀...  
Comment '8'
  • 봉봉 2007.08.18 19:51 (*.142.155.99)
    ㅋㅋㅋㅋ 혼자 벽에 공차신다는... 너무 웃겨서요. 전 혼자서 테니스 벽치기 연습하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었는데.. 축구공 같은 경우는 제가 발톱이 취약해서 예전에 배구공으로 연습했었어요.
    배구공 싫으시면 공에 바람 살짝빼셔도 될거 같고요..
  • 동네 2007.08.18 22:48 (*.52.62.26)
    동네문방구에서

    고무공사세요 ㅋ
    싸이즈는 배구공만한테 고무로 되있어서 9살이차도 16살이친거랑 거의 비슷하게 날라갈겁니다..
    ㅎ 맞어도 안아프구
  • 쏠레아 2007.08.18 23:01 (*.134.105.125)
    축구는 공으로 사람 맞히는 피구랑 다릅니다. ^^
    공에 맞을 걱정부터 하시다니... ㅋㅋ
    아! 근데 상대방의 머리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단도 그랬구 그리고 엊그젠가 호날두도 헤딩으로...
  • 2007.08.19 10:37 (*.132.14.119)
    네...문방구랑 축구점용품점에 나가봐야겠어요..
    바람도 조금빼고...그럼 슈팅의 정확도도 높아지겟죠..
  • ㅋㅋ 2007.08.19 18:43 (*.195.46.111)
    수님..저두 축구를 많이 하는데요 ! ~

    사실 축구공 딱딱 한걸 로 연습하면 나중에 적응이 돼서~ 진짜 슛 하나 무서워져요 ㅋㅋ

    바람빼면 그냥 슛이 잘날라가겠지만 파워가 없죠


    아프시더라도 ㅋㅋ 발등으로 연습~!!!
  • 항해사 2007.08.20 10:17 (*.152.155.87)
    그래도 뽈이 물컹하면 쓰나요 ^^;;; ㅋㅋ

    우리 사장님 매일 뽈다루듯이 봉달이 괴롭히는데 사장님 나빠요 ㅡㅡ;;;;



    사진출처 : 네이버 카페 그때를 아십니까?
  • 콩쥐 2007.08.20 10:35 (*.80.11.147)
    허걱..우리학교다....놀래라...
  • 좁은길로 2007.08.20 22:09 (*.52.62.26)
    콩쥐님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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