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Finale 2002를  사용하다 작년에 Finale 2006이 나와서 새버전의 파일은 열리지 않아서 Finale 2006 을
install만 해놓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오랫만에 Finale 파일을 열어봤다가 사용법을 전부 잊어버려 난감했습니다.

Finale 2006에서는 악기음원을 재생하는데 midi 음만 아니라 내장 VST instrument 인 Finale GPO를 사용하여
재생이 가능하여 악기음이 보통 미디음보다 개선된 음으로 들어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그음원을 사용하여
오디오파일로 바로 녹음이  안되어 아쉬웠습니다.

Finale 2007 에서는 이음원으로 바로 오디오 파일로 녹음이 될것 같아서 Finale 2007을
구해 실행해보니 Finale GPO 악기 음색으로 바로 오디오 파일(WAV)로 녹음이 가능하더군요.

Finale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계속 버전업이 되면서 사용법이
복잡해지니 사용법을 익히기도 그만큼 어려운것 같아요.
새버전의 파일들은 구버전에서는 열리지가 않아서 무작정 새버전으로 사용하기도
어렵습니다.

재생되는 곡은 화연회에서 공부하면서 만들어 본 Prelude in C 를
Finale 2007에서 실행시키면서 Finale GPO의 Harpsichord의 악기음으로 재생되는것을
오디오파일(wav 파일)로 바로 저장하여 mp3파일로 변환시킨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