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의 처녀가
병원에 가서 작은 수술을 햇는데
그 상처가 염증기가 보이고 아물지를 않았어요...
의사선생님은 몇일있으면 나아질거라했는데,
그다음 한달뒤에도 또 서울 다른 큰병원에도 가서 물어봐도
대수롭지않게 곧 아물거라 햇지만 또 한달이...
결국 수술할때 뭔가에 오염된게 아닌가 하고 재수술...
그러고 20일이 지난 지금도 아직 아물지 않고 염증기가 있다네요....
혈우병은 상처나면 피가 멈추지않고 흐른다는데
상처가 안 아무는 이런건 또 뭔지...
그런 하소연을 듣다 제가 생각한것은
처녀가 시집을 안가고 혼자사니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햇어요...
한창 성장기에는 혼자사는게 좋은일이지만
나이가 차면 이성친구랑 같이살아야 면역력이 좋아질텐데...
그래야 몸도 안아프고 , 밥맛도 좋고, 하루하루 행복하고....
쏠로도 스스로 행복하다면야 아무 문제없지만
그 처녀는 상당히 이성친구를 그리워하는분이라서.....
뭐 , 저도 의학상식이 너무 없어서 잘 모르겟는데
제가 생각하는것이 완조니 엉뚱한 생각일까요?
전 이성친구가 생기면 나을거 같아서요....상처도 아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