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이곳에서 이용당한다고 하는데 ...
나는 이곳을 이용하고 있어용.
누군가는 이곳의 쥔장이 칭구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
저는 이곳의 쥔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곳의 모든 칭구들을 이용하고 있군요.
참... 재미있네요.
나는 이곳을 이용하고 있어용.
누군가는 이곳의 쥔장이 칭구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
저는 이곳의 쥔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곳의 모든 칭구들을 이용하고 있군요.
참... 재미있네요.
Comment '10'
-
이런얘기가 있죠...
어떤 수염 긴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하루는 어떤 낯선 사람이 할아버지 긴 수염을 보더니 할아버지에게..
그 수염을 밤에 잠잘 때 이불 속에 넣고 자는지, 이불 바깥에 놓고 자는지 묻더래요..
할아버지가 그 질문을 받고는 평소에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데요. 신경쓴 적이 없었으니깐요..
그런데 그때 부터 잠자리에만 들면
수염을 이불 속에 넣었다 뺐다 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더라는 것이죠..
그 낯선 사람 같은 자들이야 말로 간교한 자들이죠.. -
np님, 기타만 잘 치시는 줄 알았더니
개똥철학까지 능통하시네요. ㅋㅋ
그리고 국어에도 신경을 좀..
칭구아니고 친구.
-
하하님 ... 칭구란 단어가 싫으시면 떠나세용 .
ㅋㅋ 농담... -
잠들었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 아닌가요?
이불밖인지... 속인지...
며칠전에 밤낚시를 다녀왔는데 ... 같이 간 칭구가 저보고 코를 심하게 곤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칭구 코고는 소리에 잠을 못잤다고 생각했는데 ... -
이용한다는 표현은 좀 거시기 하지만
np님이 뭘 말하려는지는 알겠습니다.
-
예전에 다움까페에 학교 졸업생부터 재학생까지 몇만명이 가입되어있는 까페가 있엇어요..
잘돌아갈때에는 장터부터 여러가지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싸이트였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는 싸이트였는데..
여러 딴지들과 몇명 때문에 주인장과 불화가생기고해서
그 주옥같은 방대한 자료 정보 인맥들이 하루만에 싹 다 날라갔어요..
그런 형국으로 치닫지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그모씨님의 첫사랑-강간범에 대한 비유는 재미있기는 하지만 심히 유감이네요.
이곳 쥔장과 대립되어 공개적으로 박차고 나간 사람들은 엄한 사람을 강간범 취급했다는 건지....
어제는 거의 쥔장과 대립했던 사람들을 '떡고물 못 받아먹어서 환장한 사람' 취급을 했더만요. 유감.
자신의 마음에 풍랑이 일지 않아 비교적 이성적일때는 누구든 중용의 덕을 취할 수 있습니다만
그 풍랑이 자신의 것이 되면 감정적 편애는 쉽게 드러나는 법입니다.
과거의 덕담보다 현재의 악담이 커 보이는 법입니다. 수년간 쌓아올린 중용의 미덕은 말 한마디에 의해 무너지겠죠. -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런 측면이 없다 할 수는 없겠지요?
한 두 시선으로 바라 볼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
죄송합니다.
그런 측면 없었습니다. 대체 누가 무슨 떡고물을 원했는지요?
악플 퇴치 방안 로그인제가 떡고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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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겁탈이었어?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