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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05.06 12:23

과대광고

np
(*.91.145.201) 조회 수 4240 댓글 10





많은 분들이  싫어하는 것 같아서 본문 글은 내립니다.
Comment '10'
  • 아~~ 2007.05.06 12:29 (*.31.152.38)
    그러면 개인은 과대광고해도 별 상관이 없구나....
    그런거구나....
  • 에스테반님 경우는 2007.05.06 12:49 (*.189.202.60)
    그냥 과대광고와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레간자를 "레간자 디럭스" 라고 한다거나, 새차출고가격이 천만원인 차를 출고가격에 대한 언급없이 "1500만원만 받겠다" (비유가 좀 부적절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라고 한다면...
    그냥 "어떤 명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라든가, "소리가 풍부하고 홀에서 소리가 뒤까지 또렷하게 잘 전달된다" 라는 식으로 광고하셨다면 이런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겠죠.
  • 최병욱 2007.05.06 13:49 (*.230.240.195)
    그런데, 자동차를 사는 사람이 정말 소리가 하나도 안나는걸 기대하고 사는 경우는 없잖아요. 기타는 기대하던 소리에 못미치면 실망감이 엄청날겁니다.
  • 그냥 2007.05.06 14:29 (*.49.0.180)
    조용히 계세요. 이런 글로 어설프게 편들어서 더 시끄럽게 하지 마시고...
  • np 2007.05.06 14:30 (*.91.145.201)
    악기는 직접 쳐보시면 2~3 분이면 금새 판단이 서실 텐데요.

    직접 연주해 보고 판단 하실 능력이 생기기 전에 천만원 대의 고가 악기를 구입하시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 np 2007.05.06 14:34 (*.91.145.201)
    저는 누군가 해외에서 천만원에 구입한 기타를 한국에서 오천 만원을 받아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타는 단순한 공산품이 아닙니다. 직접 연주해 보고 오천만원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오천 만원에 구입하는 사람도 바보는 아니고요.
  • 지초이 2007.05.06 15:18 (*.70.169.103)
    고정닉을 사용해서 예민한 말들이 오고가는 곳에 의사를 표현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고가의 악기를 산다면 제 기타 선생님을 모시고 가서 쳐보고 살겁니다.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혼자 쳐보고 살정도면 실력이 그만큼 있으신분일테고...
    보통 뻥튀기된 고가의 악기를 쉽게 구매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오고가는 글들이 너무 민감하니 글 쓰기도 두렵네요.
  • Big4Lee 2007.05.06 17:17 (*.108.105.145)
    과대 광고는 과대 광고죠.. 그런데 상인의 과대 광고는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선"이 있습니다. 물론 법적 문제도 발생하지 않고요.

    단순히 "이 기타는 훌륭한 장인이 좋은 자재로 만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기타죠." 이런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이 기타는 마스터급 자재를 사용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AA급 등등 자재가 마스터급이 아닐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구체적인 언급이 아닌 그냥 "정말 좋은제품이다. 동급 최강이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죠.
  • .. 2007.05.07 01:43 (*.223.110.10)
    지초이님,
    저도 엣날에는 편한 마음으로 온갖 주접떠는 글들을 썼었는데
    지금은 님처럼 글 한줄 쓰기가 어렵네요.
    이 곳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어쩔수 없는 환경의 변화인 것 같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음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 =-= 2007.05.07 02:19 (*.205.41.227)
    거꾸로, 의제설정을 다시 하는 효과가 생길 것 같은데요. 겨우 잦아들어가는 시점에, 다시 불지피기를 가끔 하시는 것 같아요. 의도적인게 아닌게 더 안타깝고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타이밍도 그렇고. 또다시 백가쟁명으로 두번씩 죽는 분이 생겨나겠군요.

    꼭 한마디 하고 싶으실 땐, 댓글에서 얘기하시고, 그것도 가급적 지난 논쟁의 타이밍에 하시는게 좋았을 듯 합니다. 이미 정리가 되어가는 시점에(더 이상 설득당할 사람도 없이, 서로들간의 생각들이 다 갈라진 시점에) 본문글로 독립시켜서 잔불 다시 피우시는 거. 타이밍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고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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