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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05.01 21:35

강남콩만한 물집

(*.80.25.49) 조회 수 3592 댓글 3
사실 어제 몸에 이상증상을 발견했는데요..
그닉깐... 뭐랄까요... 성기 옆으로, 다리와 몸통이 만나는 경계있잖아요.
밑 배쪽이죠... 가랑이 사이가 아니라요..

그 경계에 강낭콩만한 물집?이 생겼어요. 근육위, 피부밑에요..
아프지는 않은데, 왠지 겁이나서요.. 커지면 안되는데 말이죠..
친구가 한번이래서, 제거 수술을 했었어요 ..
혈관이 부풀어 오른것 처럼 뭔가가 만져지네요...


여기서는 병원은 못가요.. 차라리 한국 가서 가는게 낳아요..


(미국에 있는 매니아칭구와 이메일 주고받다가
이런 내용을 읽었어요.....돈이 없어서 병원갈 형편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몇달 더 있다가 국내로 와서 병원가도 되겟죠?.....
기타연습하기도 힘들텐데....)
Comment '3'
  • 돌팔이의사 2007.05.01 22:43 (*.140.39.23)
    그분이 연세가 많은 분이라면 탈장이 의심됩니다. 부풀어 오른 부분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지요?
    간단한 진단으로 탈장을 확인할 수 있으니 병원에 가보시구요. 만약 탈장이라면 간단한 수술로 완치됩니다.
  • 돌팔이의사2 2007.05.02 10:49 (*.85.75.121)
    강낭콩 크기 정도의 멍울이 피부 밑 다리와 몸통 경계부위에 생겼다면 아마도 임파선일 것 같네요.
    평소에도 있었던 임파선을 우연히 발견했거나 작아서 만져지지 않았던 임파선에 염증이 생겨서 부어 만져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급한건 아닐테니 한국에 돌아오셔서 병원에 가셔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콩쥐 2007.05.02 11:05 (*.80.25.49)
    감사합니다.....28세 청년인데요, 방학때 국내병원에 들리면 될듯하네요..
    그렇게 전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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