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1 11:01
돈의7가지 법칙중에서...
(*.186.65.10) 조회 수 3201 댓글 0
제자들이 수업이 시작되면 머시드(스승)에게 아주 어려운 문제를 풀어 보기로 하였다.
"인생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고 제자들이 묻자 스승은
"너희들 중에 누가 그 답을 아느냐?" 하고 반문한 것이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자 머시드는
"그렇다면 내가 너희들에게 답을 말해 준들 맞았는지 틀렸는지도 모르겠군." 하고 지적했다. 이튿날 제자들은 갑론을박 끝에 한 가지 해결책을 찾아내었다. 그리하여 머시드가 교실로 들어오자, 그들은 다시 한 번 인생의 의미에 대하여 물었다. 머시드는
" 너희들 중 몇 명이나 답을 알고 있지?" 하고 되물었다. 이번에는 제자들이 모두 손을 들었다. 그러자 머시드는 " 다알고 있다면, 굳이 내가 답을 말할 필요가 없겠군." 하였던 것이다.
셋째날 제자들은 이번에야말로 정말 스승에게 이겼다고 생각했다. 머시드가 들어오자, 제자들은 그에게 다시 인생의 의미를 물었다. 머시드는 똑같이 되물었다.
"너희들 중 몇 명이나 답을 알고 있지?" 제자들 반이 손을 들었다. 그러자 그는 말했다.
"좋아, 그러면 답을 알고 있는 절반이 나머지 모르고 있는 절반에게 말해주면 되겠군."
"인생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고 제자들이 묻자 스승은
"너희들 중에 누가 그 답을 아느냐?" 하고 반문한 것이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자 머시드는
"그렇다면 내가 너희들에게 답을 말해 준들 맞았는지 틀렸는지도 모르겠군." 하고 지적했다. 이튿날 제자들은 갑론을박 끝에 한 가지 해결책을 찾아내었다. 그리하여 머시드가 교실로 들어오자, 그들은 다시 한 번 인생의 의미에 대하여 물었다. 머시드는
" 너희들 중 몇 명이나 답을 알고 있지?" 하고 되물었다. 이번에는 제자들이 모두 손을 들었다. 그러자 머시드는 " 다알고 있다면, 굳이 내가 답을 말할 필요가 없겠군." 하였던 것이다.
셋째날 제자들은 이번에야말로 정말 스승에게 이겼다고 생각했다. 머시드가 들어오자, 제자들은 그에게 다시 인생의 의미를 물었다. 머시드는 똑같이 되물었다.
"너희들 중 몇 명이나 답을 알고 있지?" 제자들 반이 손을 들었다. 그러자 그는 말했다.
"좋아, 그러면 답을 알고 있는 절반이 나머지 모르고 있는 절반에게 말해주면 되겠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38 | 이거 악보 맞대요...-_-;; | 삐약이마니아 | 2005.02.01 | 6111 |
6737 | 울 고모부가 울집 개 먹었어요. - 펌 14 | 오모씨 | 2004.08.11 | 6111 |
6736 | 자전거의 한계는?? 8 | 와우 | 2009.10.25 | 6109 |
6735 | 눈이 엄청와요, 지금 2 | 콩쥐 | 2012.12.05 | 6109 |
6734 | 샤머니즘 콘써트 | 수 | 2017.02.03 | 6106 |
6733 | 철학자들이 연구한 여자.... 30 | 철학연구 | 2011.08.01 | 6102 |
6732 | 중요한 얘기들... | 중요한 | 2015.04.05 | 6100 |
6731 | 스타들아 이번에도 좀 나서라 6 | 정여립 | 2011.02.11 | 6100 |
6730 | 사랑방이 다시 자유구역이 되었네요. 5 | 칸타빌레 | 2012.03.12 | 6100 |
6729 | 라오스 여행기-약 5년전 3 | k | 2011.11.26 | 6097 |
6728 | [펌]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3 | 그놈참 | 2004.03.18 | 6096 |
6727 | 이 동영상 있나요? 2 | 콩쥐 | 2012.08.29 | 6096 |
6726 | 태극기... 1 | 휴... | 2004.02.12 | 6095 |
6725 | 행복한 하루! 1 | 햄톨 | 2004.09.03 | 6093 |
6724 | 천국, 지옥, 원죄, 자범죄 - 불국토, 윤회, 습, 업 에 대하여 2 | 소르 | 2008.09.07 | 6092 |
6723 | 간절한의 이중생활. 8 | 간절한 | 2003.04.05 | 6092 |
6722 | 닭잡기게임 오류발생.... 이런 일이... 6 | 딸기 | 2004.02.06 | 6089 |
6721 | 클래식 기타도 치면 손끝이 딱딱해 지잖아요 3 | AMAPULA | 2012.06.25 | 6089 |
6720 | 휴대전화 비밀번호 알아내는 법 10 | 아이모레스 | 2006.10.26 | 6088 |
6719 | 마스크의 장점과 단점(잘못 알고 있는것) 1 | 에스떼반 | 2021.01.27 | 6087 |
6718 | 들꽃 | 잔잔 | 2015.08.31 | 6087 |
6717 | 이순신 종가(宗家)의 비극 - 개인재산(소유) 국보급 문화재 관리의 문제 ? | 마스티븐 | 2014.01.19 | 6087 |
6716 | 대구아가씨....2 | 콩쥐 | 2008.10.26 | 6087 |
6715 | 꿈해몽 부탁 - 비행기 추락 7 | ganesha | 2010.06.14 | 6086 |
6714 | 요즘 환타 광고... 4 | Ceo. | 2005.10.09 | 6086 |
6713 | 기타협주곡 3 | 오모씨 | 2004.06.10 | 6084 |
6712 | 강화도 여행 혼자가도 되나요? 7 | 솔로 | 2012.06.24 | 6084 |
6711 | 퍼시발 VS 야마시타 1 | 전투 | 2015.05.01 | 6083 |
6710 | 존엄하게 죽을 권리 - 연명치료거부사전의향서 | 꽁생원 | 2015.04.04 | 6082 |
6709 | 돈준다고 했더니 | 수 | 2015.12.04 | 6080 |
6708 | 과거 그리고 현재 2 | 콩쥐 | 2012.11.25 | 6079 |
6707 | 니가 가라~중동 | 중동건설 | 2015.03.21 | 6077 |
6706 | 비오면..우울해지는이유 | 지훈 | 2006.05.19 | 6075 |
6705 | 부산 이래도 되나 1 | 정여립 | 2011.02.19 | 6074 |
6704 | 미술관 가는길 4 | 콩쥐 | 2011.09.16 | 6071 |
6703 | 기대와 상처 10 | 차차 | 2005.06.29 | 6070 |
6702 | I DON,T HAVE A FORTUNE WITH MY NOTEBOOK ? (THE EXPECTIVE LIFE OF COMPUTER ?) | ESTEBAN | 2012.03.30 | 6070 |
6701 | 독일문화 들여다 보기 1 | 탐방 | 2015.04.23 | 6065 |
6700 | alban berg quartett 사진입니다 1 | 昊 | 2008.05.16 | 6065 |
6699 | 독일과 이태리 청년정책 | 타임즈 | 2015.05.19 | 6064 |
6698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세손 이구의 장례식 1 | abrazame | 2005.10.28 | 6064 |
6697 | 깨달음 주는 글 | 좋은글 | 2015.02.26 | 6060 |
6696 | 우영란 칠보작품전 | 콩쥐 | 2012.06.16 | 6059 |
6695 | bam case | 콩쥐 | 2017.07.14 | 6057 |
6694 | 그림4 2 | 훈 | 2013.01.28 | 6056 |
6693 | 환단고기의 정확성---천문과학적으로 설명하다 16 | ESTEBAN | 2012.09.21 | 6056 |
6692 | 바다가에서.... 1 | 콩쥐 | 2013.01.27 | 6054 |
6691 | 넌센스 퀴즈 3 | SPAGHETTI | 2011.10.30 | 6053 |
6690 | 어제 있었던 일 | 사건 | 2015.04.19 | 6052 |
6689 | 바다가 부르는 소리. 2 | 콩쥐 | 2012.02.04 | 604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