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1 11:01
돈의7가지 법칙중에서...
(*.186.65.10) 조회 수 3134 댓글 0
제자들이 수업이 시작되면 머시드(스승)에게 아주 어려운 문제를 풀어 보기로 하였다.
"인생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고 제자들이 묻자 스승은
"너희들 중에 누가 그 답을 아느냐?" 하고 반문한 것이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자 머시드는
"그렇다면 내가 너희들에게 답을 말해 준들 맞았는지 틀렸는지도 모르겠군." 하고 지적했다. 이튿날 제자들은 갑론을박 끝에 한 가지 해결책을 찾아내었다. 그리하여 머시드가 교실로 들어오자, 그들은 다시 한 번 인생의 의미에 대하여 물었다. 머시드는
" 너희들 중 몇 명이나 답을 알고 있지?" 하고 되물었다. 이번에는 제자들이 모두 손을 들었다. 그러자 머시드는 " 다알고 있다면, 굳이 내가 답을 말할 필요가 없겠군." 하였던 것이다.
셋째날 제자들은 이번에야말로 정말 스승에게 이겼다고 생각했다. 머시드가 들어오자, 제자들은 그에게 다시 인생의 의미를 물었다. 머시드는 똑같이 되물었다.
"너희들 중 몇 명이나 답을 알고 있지?" 제자들 반이 손을 들었다. 그러자 그는 말했다.
"좋아, 그러면 답을 알고 있는 절반이 나머지 모르고 있는 절반에게 말해주면 되겠군."
"인생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고 제자들이 묻자 스승은
"너희들 중에 누가 그 답을 아느냐?" 하고 반문한 것이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자 머시드는
"그렇다면 내가 너희들에게 답을 말해 준들 맞았는지 틀렸는지도 모르겠군." 하고 지적했다. 이튿날 제자들은 갑론을박 끝에 한 가지 해결책을 찾아내었다. 그리하여 머시드가 교실로 들어오자, 그들은 다시 한 번 인생의 의미에 대하여 물었다. 머시드는
" 너희들 중 몇 명이나 답을 알고 있지?" 하고 되물었다. 이번에는 제자들이 모두 손을 들었다. 그러자 머시드는 " 다알고 있다면, 굳이 내가 답을 말할 필요가 없겠군." 하였던 것이다.
셋째날 제자들은 이번에야말로 정말 스승에게 이겼다고 생각했다. 머시드가 들어오자, 제자들은 그에게 다시 인생의 의미를 물었다. 머시드는 똑같이 되물었다.
"너희들 중 몇 명이나 답을 알고 있지?" 제자들 반이 손을 들었다. 그러자 그는 말했다.
"좋아, 그러면 답을 알고 있는 절반이 나머지 모르고 있는 절반에게 말해주면 되겠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38 | 눈이 펑펑 오니 신나셨나보네여.. 5 | 수 | 2004.01.12 | 3132 |
6737 | 필름 12 | np | 2005.04.23 | 3132 |
6736 | [re] 이제 그만하구 철 좀 들어욧! | 한민이 | 2004.04.22 | 3133 |
6735 | 이승복군은 이제 편히 눈을 감으라 1 | 대체로 | 2006.11.24 | 3133 |
6734 | 교통분담금 환급받아서 기타줄 사세요..^^;; 2 | 아드미라 | 2006.12.02 | 3133 |
6733 | [re] 신세계 젊은이들. | 콩쥐 | 2006.12.28 | 3133 |
6732 | 한국 드라마 7 | 음.. | 2007.05.03 | 3133 |
6731 | 애엄마 2 | 콩쥐 | 2007.09.02 | 3133 |
6730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일곱~ 1 | 오모씨 | 2004.03.05 | 3134 |
6729 | 1867년 생 토레스로 연주한 바리오스 7 | 오모씨 | 2004.10.13 | 3134 |
6728 | [re] 연습하고 있는데 감히!! 2 | 기타사랑 | 2005.07.08 | 3134 |
6727 | 이름 모를 들꽃 2 | 콩순 | 2006.09.24 | 3134 |
» | 돈의7가지 법칙중에서... | 밀롱가. | 2007.04.21 | 3134 |
6725 | 말 3 | 친구 | 2010.06.12 | 3134 |
6724 | 단 1명 구하러 국가가 총동원되는 선진국들 1 | 선진국 | 2014.06.12 | 3135 |
6723 | 한국기타협회 홈페이지 되나요? 1 | 윤진석 | 2004.07.23 | 3137 |
6722 | 우리나라가 얼마나 행복하냐면... 2 | 수 | 2015.12.01 | 3137 |
6721 | 예술과 삶을 하나로 한다는 것 3 | 으니 | 2005.12.23 | 3138 |
6720 | 여자친구... 1 | 고민.. | 2006.04.21 | 3139 |
6719 | 선거 부정의 여지는 없었나? 엉망인 투표함 관리 | 기사 | 2014.08.08 | 3140 |
6718 | 이번 거리응원...(도깨비뉴스 펌) 4 | 저녁하늘 | 2006.06.18 | 3141 |
6717 | 기타바보님.....칭구네집->변소반장님 링크 삭제 요망 3 | 찬찬 | 2007.09.07 | 3141 |
6716 | pepe님만 보세요 3 | 각시탈 | 2004.04.12 | 3142 |
6715 | 어떤 11시 30분 4 | 으니 | 2005.10.07 | 3142 |
6714 | [re] 광주여행.....무등산 | abrazame | 2005.11.09 | 3142 |
6713 | 미안하다네요. | 오모씨 | 2004.11.20 | 3143 |
6712 | 코스모스 2 | 칸타빌레 | 2014.09.20 | 3143 |
6711 | Das Boot | 다스부트 | 2015.04.08 | 3145 |
6710 | 유승준-심경고백 | 심경 | 2015.08.26 | 3145 |
6709 |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10 | 혁 | 2005.01.05 | 3146 |
6708 | 음모론... 6 | 쏠레아 | 2009.06.21 | 3147 |
6707 | 안녕하세요~~^^ 또 저의 근황을...ㅋ 12 | 쑤니 | 2006.10.15 | 3149 |
6706 | 국사선생님의 애국심 1 | 꼭두각시 | 2004.11.14 | 3150 |
6705 | 못믿을 세상이네요...(만화) 1 | 야맛있다 | 2006.01.27 | 3150 |
6704 | 비빔국수 드세요~ 11 | 한민이 | 2007.03.03 | 3150 |
6703 | 이명박의 밤 2 | 명박나이트 | 2014.08.05 | 3150 |
6702 | 비만 바이러스 | 깜짝허니 | 2006.06.12 | 3151 |
6701 | 여기는 광주. 5 | 콩쥐 | 2008.04.24 | 3151 |
6700 | 농특세 | 소고기경쟁력 | 2008.04.29 | 3152 |
6699 |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 것 4 | 으니 | 2004.07.18 | 3154 |
6698 | [오늘벙개]약속 시간과 장소는여...^^ 3 | pepe | 2003.07.19 | 3155 |
6697 | 오늘 페르난데스 연주회 구경가요 | 이제익명 | 2003.08.14 | 3155 |
6696 | 10월의 장미 1 | np | 2006.10.28 | 3155 |
6695 | 수정과정 동영상 | 수정 | 2014.06.26 | 3155 |
6694 | 고정관념 5 | np | 2006.01.09 | 3156 |
6693 | 고민이다ㅜ,ㅜ | endand | 2007.06.20 | 3156 |
6692 | 야스쿠니즘의 정체 | 예술정책 | 2015.09.02 | 3156 |
6691 | 가까운 바다에 다녀왔어요. 3 | 토토 | 2006.04.29 | 3157 |
6690 | 기타문화원 로고 원본...2004 | 망고레 | 2004.06.07 | 3158 |
6689 | 하이틴 스타가 무당이 되었네요... | 수 | 2017.04.20 | 315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