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기타취미로 하시는분들 결혼하기 다 틀렸다...

질 떨어지는 애들이 만든 책이에요.

[이것도불지르는건 아닌지...]


취미도 잘만 선책하면..

기타도 선곡만 잘해서 연습하면..

여자꼬시는데 아주 좋아요~

카바티나 한곡만 연습해도..ㅋㅋ

저 출판사에 전화해서 기타로 여자꼬시는 방법의 책도하나 쓰라고하세요.ㅋㅋㅋ

우~씨 내 취미생활은 기타치는것인디......무지 사랑하는뎅.....
울 마누라 눈이 삐었드랬나 보당......

취미없는 사람도 있나요 ?
왜 사냐고 물으면 뭐라 답하지 ?

강아지도 취미가 있던데...

작은제목말고 내용에는 뭔가 다른게 있겠지요... 설마하니...
만약 별다른 내용이 없이 제목과 일맥상통한다면
저자야말로 정말 악취미를 갖고잇는게 아닌가...

그리고 아마도 이 책 내용중 최소한 한두가지씩 포함안되는 남자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럼 누굴만나지...

오모씨님 이책 돈주고 사셨어요 ???

ㅋㅋㅋㅋㅋ 읽어보니 온통 제 욕인거 같아서
여친 못보게 여친네 학원 책꽂이에 꽂혀있는거 몰래 빼왔삼.
아마 거기 샘 들 중 한분 것인 것 같아요. ㅋㅋㅋ

컥, 결혼은 글렀네...

요즘 취미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니 취미라는 단어도 들어본지가 좀 된 것 같은데..
남녀를 불문하고 술퍼마시고 노는 분들이 대다수 인것 같은데...^^;
이것에 비해 음악하는 편이...
부모님 세대들이 어렵게 사신지라 그러한 유전정보를 받고 태어나다 보니 먹고 즐기는 것에 급급한것 같습니다.
먹고, 듣고, 보고, 느끼고 냄새맡고, 이 가운데, 먹고 말초 신경 느끼는 것만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데,
청각과 시각 역시 수준을 높이면 높일수록 그 느끼는 쾌감은 더 할텐데요...
하지만!...알고보면 먹는 것보다 돈이 더 든다는 거.....ㅋㅋ

어쩌면 맞는 말인지도..
떄로는 냉정하게 성찰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주위에서 이런가정 본적 있습니다..
남편분이 취미에 몰두하다보니..

주중에는 직장..주말에는 취미 동호회 활동에만 심취하고
가정에는 영 신경을 안쓰시더군요..

사모님 되시는분이 많이 외롭게 보였던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취미에 심취하다 보면..하나는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을지도..

그래서 취미를 공유할수 있는 반려자를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 했습니다
기타를 취미로 하시는 분이라면..기타 하는 여자 만나면 좋겠지요

기타매니아에서도 젊은이들의 오프라인을 활성화하여
서로 취미도 공유하고 반려자를 만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것도 좋은 아이템일것 같습니다..

쵝오 - ㅋ -

반려자를 만날 수 있는 아이템이라....ㅋㅋㅋㅋㅋ
근데 제 예상으로는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가지면 서로 참견하느라 더 짜증날꺼 같아요. ㅡㅡ;
"오빠 거기 틀렸어" (TV보며 껌 딱딱 씹으며)
그러면 김빠짐. =3=3=3 피식

예술을 모르는 무식쟁이 같으니라고............................................


예술이 있어야 삭막한 인생살이에 활기가 도는법인데..딱딱한 수학과 영어 돈 이외에 줄수있는것들을 모두가

예술이 충족시켜주는데....


이것이 진리임을 왜 모를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출판되서 사라지는 수 많은 책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내용은 저자의 생각일 뿐입니다.
거기에 동의하면 받아들이고 아니면 그냥 잊어버리면 되겠지요...

만남은 환상에서 이루어진다..... 딱 한마디

책을 과신 하면 어리석다

예술이 삭막한 인생살이에 활기를 준다고 장담할수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