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트리만 잘 손보면 되는데 문제는 함부로 손볼게 아니라는...-_-;;
가장무난한건 가급적 잡다한 프로그램 깔지말고 기본설정을 잘지키면서 백업을 자주해주는 것 밖에 없을듯 합니다.윈도우가 워낙 기본골격이 부실하게 만들어져서 패치도 주기적으로 먹여줘야하고...이런게 귀찮으시면 기본적으로 가볍게 하는게 그나마 수명좀 오래 가더군요.
아무리 pc사양이 좋아도 os가 약골이니 자꾸 약달라고 하고...약좋다고 남용하면 여지없이 탈나고하니 처음 깔았을때의 풋풋함을 유지하는 게 적당합니다.물론 쉽지 않겠지만...

User Manual Chapter I Getting Started : 본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몇달에 한번씩 하드 디스크를 포맷하여야만 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에 시디 리핑해놓은 것만 30기가가 넘고 영화와 각종 자료 등등 합쳐서 100기가가 넘기 때문에 백업하기도 귀찮고 백업할 공간도 없고 포맷도 귀찮아서 각종 오류뜨는것 무시하고 쓰고 있습니다...-_-;

anti MS...불량품을 어쩔수 없이 써야하는 이 찝찝함을...-,.-

그냥 윈도우 깔리는 드라이브랑 백업 드라이브랑 분할해서 쓰다가 고스트 백업으로 가끔 밀어주는게 최고죠

빌게이츠에 관한 외국 농담은 셀 수도 없이 많더군요...그만큼 맥과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OS인 MS의 불안정성은 아이러니한 면을 가지고 있는것이겠지요-.-

고스트 or 트루이미지가 필요합니다.

1. 깨끗한 윈도우 + 보안패치 + 기본방화벽
2. 1 + 기본프로그램
3. 2 + 필수프로그램

1.2.3 별로 고스트 이미지 떠놓는거죠. 그 담엔 5분이면 됩니다.

저는 사이트 들어갈때 뭐 x 깔라는거 철저히 가려서 꼭 필요한것만 깔구요..

이상한 프로그램설치된다면 가끔 지워줍니다...

글구 조각모음도 실행해주구요/

글구 v3랑 스파이제로 깔구 글면 이상없이 잘써지던걸요...

제가 보기엔 관리의 문제인듯 싶습니다.

아는 만큼 잘쓸수있다는....

윗분들 말씀대로...
고스트신공을 발휘하면 5분이면 땡입니다. ㅎㅎ
내지는 트루이미지신공...

그 ... 이미지를 떠놓는다는 것이 도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노턴 유틸리티 중에 고스트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1:1로 완벽하게 가상의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드디스크를 분할해서 D: 폴더에 c:의 모든 내용을 고스트 프로그램이나 트루이미지를 이용해서 파일로 만들어둡니다. 물론, 보안패치라든가 기본프로그램설치를 완벽하게 해놓은 상태에서 이미지를 떠야 나중에 편하죠.
(바이러스도 깨끗한 상태에서)

c:를 포맷한 후, 기본프로그램설치, 보안패치 완료, 방화벽설정, 실시간감시 백신설치, (필요에 따라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깔아도됩니다. 덩치가 커져서 그렇지) 완료 후, 고스트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실행하면, c: 를 d: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압축도 되니까 2기가 정도로 설치하면, 1기가 내외가 되죠. (이미지는)

그렇게 떠두기만 하면,, 나중에 바이러스가 먹거나, 시스템이 불안정해질 때..

그냥 고스트 프로그램 설치 다시 해서, 저장해둔 파일을 불러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깨끗하게 c:를 밀어버리죠. 고스트 뜨던 그 당시의 환경 그대로 재생됩니다.
로우레벨포맷수준이라 아주 깨끗합니다.

포맷을 한다면 세시간은 걸리고 보안패치 등 다시 하려면 엄청 피곤한데,
고스트로 한번 이미지를 떠두면, 그 다음부턴 5분이면, 완벽하게 재생됩니다.

깨끗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