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 없어도 시간이 넘 잘 가~
백만년만에 매니아에 글 남깁니다.
게시판 분위기가 좀 색다른네요-_-;
아 임용됬다고 축하 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1정연수 대상자가 되어 한달 내내 연수 받았습니다.
여름엔 여행으로 한 달~
겨울엔 연수로 한 달~
방학 다 써서 서운하다............................고 했다가
칭구들한테 매장 당할 뻔 했죵 ㅋㅋ
어쨌든 연수는 꼴찌했을 것 같삼 뉴_뉴
작년까지는 겨울방학까지 미친 듯 달리다가
정신 차리면 새해였는데.....
올해는 미친 듯이 연수 받다가 정신 차리니 2월이 다가오네요^^
저의 올해 소망은
3학년 담임에서 벗어나는고~
또 재정난에서 벗어나는고~(유럽여행의 여파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슴당 뉴_뉴)
테니스 입문하는고~(전에 울 체육샘이 "체고"의 코치를 모셔 온다는 걸 "최고"의 코치로 잘못 듣고 혹했다눈..ㅋㅋ)
영어공부 열심히 하는고~
애들한테 맴매 안 드는고~
효리복근~
공격적 투자~
-_-; 저랑 가까이 하지 마셈 ㅋㅋ
암튼 계획세우는 건 늘 즐거운 거 같아요. 작심삼일이래두~
여러분들은 신년계획 어떻게 세우셨고~ 잘 지켜 나가고 계신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