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31 00:01

전 암래두 백수체질인가 봐염 ㅋㅋ

nenne

(*.227.141.30) 조회 수 386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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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 없어도 시간이 넘 잘 가~

백만년만에 매니아에 글 남깁니다.
게시판 분위기가 좀 색다른네요-_-;

아 임용됬다고 축하 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1정연수 대상자가 되어 한달 내내 연수 받았습니다.

여름엔 여행으로 한 달~
겨울엔 연수로 한 달~
방학 다 써서 서운하다............................고 했다가
칭구들한테 매장 당할 뻔 했죵 ㅋㅋ

어쨌든 연수는 꼴찌했을 것 같삼 뉴_뉴

작년까지는 겨울방학까지 미친 듯 달리다가
정신 차리면 새해였는데.....
올해는 미친 듯이 연수 받다가 정신 차리니 2월이 다가오네요^^

저의 올해 소망은
3학년 담임에서 벗어나는고~
또 재정난에서 벗어나는고~(유럽여행의 여파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슴당 뉴_뉴)
테니스 입문하는고~(전에 울 체육샘이 "체고"의 코치를 모셔 온다는 걸 "최고"의 코치로 잘못 듣고 혹했다눈..ㅋㅋ)
영어공부 열심히 하는고~
애들한테 맴매 안 드는고~
효리복근~
공격적 투자~

-_-; 저랑 가까이 하지 마셈 ㅋㅋ

암튼 계획세우는 건 늘 즐거운 거 같아요. 작심삼일이래두~
여러분들은 신년계획 어떻게 세우셨고~ 잘 지켜 나가고 계신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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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Jason 2007.01.31 10:21 (*.57.19.56)

혹시 효리복근~ 이시면.....

백수가 아니시고 백조?
그쵸? ㅋㅋㅋㅍㅍㅍㅍ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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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7.01.31 10:58 (*.84.141.64)

맴매 안드는건 정말 잘하셧어요.
정말 해외여행 한번가면 경제적 휴유증이 3개월이상 가죠...어떤땐 6개월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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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ne 2007.01.31 12:10 (*.227.141.30)

Jason님,, Jason Vieaux의 Jason이신가용?? 제겐 완소 기타리스트인데 ㅋㅋ
*0* 방가워염..

콩쥐님 올해는 저의 인내심테스트 한번 해보려고용ㅋ 하지만 자신은 없어요.
괜히 참다가 일 크게 낼 거 같아서-_-;
또 여행가고 싶어여~ 올 여름엔 싱가폴이나 일본을 가겠어요. 일본은 배타고 갈까 생각 중이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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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1.31 12:10 (*.216.45.55)

아... 전에 외국에서 사진찍은거 올려놓으셨길래 외국에서 거주하는 분인줄 알았네요
어쩐지..
저는 제주도도 아직 못가본사람이라...
뭐하고살았는지 모르겠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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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허니 2007.01.31 13:33 (*.75.153.102)

간이 콩알만해서 뱅기도 배도 못타, 해외여행은 평생 TV로 대신하는 사람도 있다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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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림 2007.01.31 13:55 (*.216.22.117)

우리아이들 선생님들보니까 방학에도 바쁘시던데... 1달간 여행 !
부럽습니다. 연수도 그렇구요. 나이들수록 공부할 시간이 없어지니...
일대문에 출장다니는것말고 저도 한번 휴식과 관광만을위해서 가족들과 한번 다녀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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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7.01.31 14:25 (*.57.19.56)

저의짧은 기억력으로는 언제 한번 님께서 얼굴지우고(?) 올리신 여행중 사진을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 야 ~ 얼굴없는 미인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
반갑습니다. ^&^
학창시절엔 워낙 말썽을 많이 피워서...선생님이라면 무조건 고개부터 숙여집니다. ㅋㅋ
새해에 바라시는것 모두 이루세용....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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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슉아 2007.01.31 19:12 (*.230.59.251)

초ㅔ고의 코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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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ne 2007.01.31 23:38 (*.227.141.30)

샤콘느 1004님, 콩알허니님 함 다녀 오세요~ 제주도도 넘 좋던데^^;
온림님, 저도 젤 좋은 게 제가 듣고 싶은 연수 맘껏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1정 들으면서도 교육학 강의 들으며 넘 행복했어요.
얼굴 없는 미인은 민망해서 패스욤 ㅋㅋ
니슉아님 잘 지내시죠? 최고의 코치인 줄 알고 손을 번쩍 들은 거죠.. 나 한번 배워보겠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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