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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01.11 16:47

다음날 조중동은..

(*.127.103.115) 조회 수 4771 댓글 24
제목없음

[펌글입니다. ㅋㅋ 말 짤라 의도대로 재창조하는 신문들..곤란하죠 ㅋㅋ 노무현 기자회견 풀로 본 다음 날 조중동 함 보면 아주 가관이죠. ]

 

 

안그래도 방금 대통령이 또 몇마디했는데

내일 신문 어떻게 나올지..이거보면 답이 딱 나오네 ㅎㅎㅎ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9&uid=219874

댓글은 여기서 시작된거 같은데

파파짱님 블로그에 이런 그림까지!

 

 

 

1) 예수,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 한국언론" 예수, 매춘부 옹호발언 파장"
⇒ 조중동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예수,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해 “독사의 자식들아!”
⇒ 조중동, “예수, 국민들에게 *새끼 막말 파문”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 조중동, “예수, 북한사랑 발언, 사상검증해야”

2) 석가, 구도의 길 떠나...
⇒ 조중동 "석가, 민중의 고통 외면, 제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

석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 조중동, “석가,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끝장내야”

3) 소크라테스 "악법도 법이다"
⇒ 한국언론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4) 시이저 "주사위는 던져졌다"
⇒ 조중동 "시이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5) 이순신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 조중동,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6) 김구,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 조중동,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7) 한석봉 모친, 불을 끈 후 "자 이제 너는 글을 써보거라, 난 떡을 썰 것이다"
⇒ 조중동, “불 끄고 글쓰라고 강요한 지독한 모정, 계모 의혹, 어머니 자격 박탈해야”

8) 세네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조중동, “세네카, 편파 발언, 예술계로부터 로비 의혹”

9)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 조중동,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10) 맥아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조중동, “맥아더, 죽은 노병들 천지인데 버젓이 거짓말”

11) 클라크,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 조중동,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
⇒ 조중동, “클라크, 소년들에게 대놓고 쿠데타 사주”

12) 스피노자,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
⇒ 조중동, “스피노자, 지구멸망 악담, 전세계가 경악 분노”

13) 최영,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 조중동,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겨"

Comment '24'
  • jade 2007.01.11 17:13 (*.228.173.33)
    누가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재미는 있군요.........^^
    삼실에 이거 보면서 실실 웃고 있다는..........
  • 죠션 2007.01.11 17:20 (*.226.249.33)
    죄션 됑아 죵양 때문에 귀가 자꾸흐려져서 보던 조션뎡아죵양 다 끊었고 인터넷 신문보니 훨 나아요..
  • 한때 2007.01.11 18:01 (*.250.247.157)
    조삼모산가 하는 패러디 만화가 재밌더니 이거 오랫만에 보는 산뜻한 풍자군요...
  • =-= 2007.01.11 23:04 (*.210.231.153)
    수구언론들의 문제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도 안티x선 활동도 했었구요. 지금도 제 스탠스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그들에게 항상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는 그분에도 분명히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혹자들은 퇴출되어야할 수구꼴통들을 되살린 일등공신이라고까지도 하더군요.
    한 때 어떤 만평에서 본건데, 그분이 어떤 발언을 하고, 조중동 신문사 편집국에서 만세를 부르고, 일할 맛 난다는.. 편집국장의 웃음띤 멘트.....

    비트겐슈타인까지 동원하지 않아도, 언어라는것의 불완전성을 이용할 여지를 안주면 될텐데 왜 자꾸 주는지, 라디오가 잘 안들릴 때 툭툭치면서 주파수가 안맞아서 그럴 때도 있지만, 자꾸 안나올 땐 라디오에도 어떤 고장이 있는 것으로 전 생각합니다.

    저를 노사모라고 항상 갈구던 상사가 있었는데, 요즘도 그분이 입을 열 때면, 그 사람은 기묘한 웃음을 띄우고, 저는 죽을 맛이고, 비참한 심정이고 그렇습니다. 적을 항상 이롭게 하고 지지자를 아프게 하는 지도자는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 ㅋㅋ 2007.01.12 00:36 (*.78.189.3)
    사실뭐 조중동이나 한겨레나 그놈이 그놈이고
    딴나라 분들이나 나랏님이나 그분이 그분아닌가요?
    어찌 어런것들이 나라의 언론이고
    어찌 저런분들이 나라 윗자리를 차지하고 계신지???
    난 양쪽 다 싫어.
  • 21 2007.01.12 01:11 (*.161.10.11)
    세기의 신귀족들을 정신차리게할 묘안은?
  • 복숭아boy 2007.01.12 01:58 (*.148.99.77)
    이거 보구 넘 웃었어요 ㅋㅋ

    잘봤습니다.
  • 견이 2007.01.12 03:50 (*.5.221.202)
    웃을 일이 아닌 것 같으면서도 자꾸 킥킥 웃음이 나옵니다 ㅋㅋ..
  • SHP 2007.01.12 10:33 (*.175.243.53)
    윗 풍자를 본 조중동은 뭐라 할까 다음 편이 기다려 지는데요?
  • 정호정 2007.01.12 13:14 (*.44.112.130)
    오모씨 기타연주하면서 음악과함께 호흡을함 "음~~~으음~~~"
    ⇒ 조중동 "충격. 변태 오모씨. 기타연주하면서 느껴..."

    평소 존경하는 오모씨님 연주를 험담하고자 하는뜻은 없고 걍 한번 웃어보자고 그런거니깐 이해해주세요.^^
    혹시 기분나뿌시다면 지우겠습니다.ㅋㅋ
  • 오모씨 2007.01.13 23:59 (*.127.103.115)
    저 이제 비염 수술해서 콧소리의 70%를 줄였삼,
    이제 안느끼삼. ㅋㅋㅋ
  • 개모씨 2007.01.21 06:26 (*.78.132.43)
    ,,,,,,,,,,,,,,,,,,
  • 바보 2007.01.21 12:13 (*.168.87.152)
    =-= 님과 같은 양비론이 가장 위험합니다. 그런 식이라면, 꼬투리를 잡히지 않기 위해 아무말도, 정말 아무말도 하지 말란 얘기입니다.. 조중동이 마음만먹으면, 벙어리가 아닌 어떠한 사람도 순식간에 병신만들어버립니다..
  • =-= 2007.01.21 12:41 (*.205.40.234)
    바보님, 저와 다른 견해를 가지신 것 같네요. 제가 그런생각을 갖게 된 것은 단순히 말 그 자체에만 있진 않습니다만, 이 짧은 댓글안에서 다 설명드리긴 힘들겠죠. 님도 그러하듯이.
    한때나마 님과 저는 아마 같은 생각과 같은 포지션에 있었을 것 같아 더더욱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조중동이 괴물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퇴출되어야할 수구꼴통들을 되살린 공신이 그분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병신만드는 조중동에 사려깊은 반격과 무장해제추구 대신, 즉흥적이고 무분별한 대응으로 그들을 이롭게 하는 것은 어리석음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게 시대의 추세가 아니라 그 자신의 독특함일 뿐이죠.) 그래서 불쑥불쑥 아무런 합의도 없이 대연정 던져놓고, 개헌문제 던져놓고, 이것이 옳은 것이니 받아들여라 끝까지 싸울 것 이런 식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인가요? 그게 사소한 꼬투리일까요?

    경향과 한국일보마저 돌아선 이유가 무엇인지, 그분 자신에 정말 아무런 문제도 없는건지, 그 분 지지자들은 한번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은 뜨거워도 머리는 차가워야한다고 했습니다.

    양비론이 아니라, 양분화되어서 서로 치고받으면서, 서로 정치적 이득을 챙기는 것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서로 공생관계랄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그분을 철저히 버리고 가야 민주화세력이 어떻게든 살아남아 수구꼴통세력의 수십년간 득세를 견제할 수 있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안그러면, 그분의 이미지가 민주화세력에 덧씌워진채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그 이미지가 조작되었든 아니든)

    그리고 적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끝없이 제공하는 잘못을 수정하라는 지적에 어케 아무말도 하지 말라는 것이냐는 식으로 비약시키시는지요. 정말로 조중동 그들만의 잘못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이 조중동의 내부문제, 기자들의 정치적성향, 내부파워관계를 수년간 공부해왔고, 그들의 문제점에 관해서는 구토할 정도로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고정상수가 아닙니다. 버릴 필요가 있으면 버려야죠. 세상을 양극단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 =-= 2007.01.21 12:44 (*.205.40.234)
    정치적 이야기를 쓰는게 조심스럽습니다, 피해야할 이야기로 종교, 정치를 꼽기도 하는데.. 그냥 개인의견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하데스 2007.01.21 15:57 (*.142.217.79)
    참 어거지스럽네요. 사실은 저게 바로 왜곡의 극치를 보여주는, 자기는 똥물로 세수하고 나서 남 세수 안 했다고 비웃는 격입니다. 조중동 기사를 읽든 안 읽든 대통령 노무현에 대해서 아주 낮은 평가를 내리는 나같은 사람도 많습니다. 지지도가 왜 10%일까요? 조중동이 세뇌해서? 국민에 대한 모욕입니다.
  • 청풍 2007.01.21 17:39 (*.255.218.238)
    태평성대인 이곳 대한민국 .....
    언론인도 먹고는 살아야 하지않는가? ...
    픽션이 가미 되었다 하더라도. 사실을 기반으로 독자에게 전달됨을 간과 해서는 않된다..
    그러나...
    좀 유머와 멋있는 풍자가 있는 세상이 오길......기대해본다...
  • .... 2007.01.21 17:40 (*.227.128.162)
    조중동의 의제설정효과는 예전과 달리 지극히 제한적입니다. 서로 필요하에 비난하지만 사실상 공생관계죠.
    찌라시 맞고요. 독선적 대통령 맞는 것 같습니다. 양비론이 아니라 시시비비는 가려야합니다.
    대연정 제안은 비주류영남과 주류영남이 연합하자는 얘기라는 소름끼치는 분석도 있습니다.
  • .... 2007.01.21 18:26 (*.227.128.162)
    하면 했다고 안하면 안했다고 욕먹었다

    미국과 후세인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던 2002년 10월 1일 TV로 중계된 백악관 브리핑. 당시 대변인이었던 애리 플라이셔는 큰 실수를 한다.
    사태의 전말은 이랬다.

    플라이셔가 "대통령은 아직 군사행동에 대해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고 몇 차례 강조했지만 기자들은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전쟁 비용에 관한 질문을 퍼부어 댔다.

    흥분한 플라이셔는 각본에도 없이 "이라크 국민들이 하고자 하려고만 한다면 총알 한 발의 값이 그 어떤 것보다 더 싸다"는 말을 내뱉었다.

    자꾸 전쟁 비용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기자들에게 이라크의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무력이 차라리 저렴한 방법일 수도 있다는 개인의 생각을 이야기한 것이다.

    큰 실수였다.

    자기도 모르게 미국정부가 이라크에 대한 무력 개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비밀을 흘린 셈이 됐고 더구나 `총알 한 발`이라는 말이 자극적인 건수를 기다리던 언론에게 좋은 빌미를 제공하고만 것이다.

    반응은 일파만파였다.

    기자들은 "백악관이 후세인 암살을 계획하고 있는 거냐"고 다그쳤다.

    그날을 플라이셔는 이렇게 회상한다.

    "내게 한 발의 총알이 있었다 . 나는 그 총알을 나라를 위해 써야 했다 . 그런데 어제 그만 그 총알로 내 발등을 쏘고 말았다 ."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백악관 대변인은 피를 말리는 자리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부시행정부에서 언론비서관을 지낸 애리 플라이셔가 쓴 `대변인`(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ㆍ이승봉 옮김)은 일종의 회고록이다.

    이 책에는 백악관과 기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숨가쁜 비사들이 담겨 있다.

    대변인에게 언론은 늘 불만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플라이셔는 이렇게 털어놓는다.

    "우리가 무엇을 하면 했다고 욕을 먹었고, 안 하면 안 했다고 욕을 먹었다 . 정부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백악관 출입기자들은 이와는 반대되는 입장을 취했다 ." 그러나 플라이셔는 나름대로 대승적인 관점에서 언론을 지켜본다.

    "대립관계가 만들어지는 것보다 기자를 기쁘게 하는 일은 없다 . 대립관계가 없다면 그런 관계를 만들어 내려고 한다.

    언론이 그렇게 하는 것은 무슨 음모나 술수가 숨어 있거나 서로 만나서 그렇게 하자고 합의한 것도 아니다 . 인간의 본성이 그렇기 때문이다 ."

    1961년 케네디 시절부터 백악관을 출입한 전설적인 여기자 헬렌과의 설전을 소개한 내용은 참 재미있다.

    플라이셔가 사찰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 이라크를 비난하는 말을 하자 헬렌은 이렇게 공격한다.

    "대량 살상 무기는 미국에도 있지 않은가? 그렇다고 우리가 외부 사찰을 허가하는가?" 헬렌의 압승이었다.

    그러나 플라이셔가 승리한 사례도 있었다.

    헬렌이 이라크 전쟁의 근거를 추궁하자 플라이셔는 이라크 정권 교체는 클린턴 시절 통과된 이라크 해방법에 근거한 것이라고 받아친다.

    다시 헬렌이 백악관의 이라크 해법이 옳지 않다고 하자, 플라이셔는 친민주당인 헬렌을 비꼬며 이렇게 받아친다.

    "헬렌 당신이 대통령이었다면 그 법안을 거부할 수 있었을 것이다 . 그러나 클린턴 대통령은 서명했고 부시는 미국정부의 정책을 준수하고 있을 뿐이다 ." 이번에는 플라이셔의 승리였다.

    플라이셔는 3년 동안 자신과 첨예하게 대립한 언론을 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기자들은 그들의 역할을 열심히 했고 자신은 자신의 역할을 열심히 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언론이든 대변인이든 미국식 민주주의라는 거대하고 복잡 미묘한 조직을 유지시켜 주는 필수적인 요소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

    "내게 한 발의 총알이 있었다 . 나는 그 총알을 나라를 위해 써야 했다 . 그런데 어제 그만 그 총알로 내 발등을 쏘고 말았다 ."

    <- 누군가가 새겨봤으면 하는 대목입니다. 정말.
  • 조선은 2007.01.21 18:34 (*.140.125.179)
    조선일보는 천황페하 무사하시다의 신문으로서 일본 괴뢰정부의 괴수 히로히토가 이봉창의사에게
    폭살형을 선고 받고 형을집행하는 과정에서 쥐새끼처럼 목숨부지를 했을때.
    조선일보는 " 천황페하 무사 하시다 " 라는 아부로 괴뢰정권에게 간살을 떨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독립군들이 전쟁터에서 춥고 배고품을 참으며 일본 괴뢰군과 싸우고
    잡히면 재판없이 즉결로 작두로 목을 잘리고 칼로 목을 치는 흉악함으로 붉은 피를 눈받에
    뿌리며 사라 졌습니다.

    그러면 친일 원수들,그들은 어떻게 살았습니까. 흰쌀밥에 고깃국으로 배터지게 쳐먹고
    동족을 고자질하고 상잔하며 일본괴뢰정부위 발가락을 열심히 핥아주며 살았습니다.
    물론 그시대 모두 직장이 있다고 해서 친일이 라고 보지 않습니다.

    소위 민족을 대표할만한 신분이거나 기업을 말하는것입니다.
    최소한 그들이 양심이있으면 함구정도는 했어야지. 전쟁을 찬양하고 동참을 선동하며
    일본 괴수위 압잡이노릇을 했습니다.

    이들의행적이 아무것도 정리되않은채 해방이 되었습니다.
    이승만은 독립세력의 대통인 김구선생을 위시하여 그의 의견과 반대되는 세력을
    견제하기 시작하였고 그 와중에 정치기반이 약한 그는 친일 간사한 무리들을 척결 하지못하고
    오히려 친일 죄인들을 앞세워 정치적 기반을 다져 나갔습니다.

    미 군정에의하여 다져진 반공법은 그들을 애국자로 탈바꿈시키는 절호의 기회가왔다.
    반공을 국시의 제일로 삼는 다는 국민 헌장에 나왔듯이 그들은 속죄하듯이 열심히
    반공의 선봉에서 활약하였습니다. 물론 그들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의 국가 기강이
    잘 유지되어온것은 사실이지만 ,

    한가지 간과할수 없는것은 정치적으로
    독재자의 발가락에 붙어서 과거에 써먹던 수법으로 정적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반공법의 척도를 엉뚱한곳에 사용하므로서 독재자에 반대하는 정적들을 무참히 때리고 고문하고
    사형시키고 하면서 정권유지의 하수인으로 열심히 일하고 부를 축적하고 유지해왔습니다.

    거기에 언론은 대단한 한몫을 하며 맞장구로 간첩도 만들고 국민을 폭도로 변신시키기도 하고
    갖은자의 편에서 열심히 공존해 왔고 그들과 한그룹을 형성하는데
    오늘날 족보로 치면 일제때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수구꼴통들을 집합 시키는데 큰 몫을했습니다.

    그꼴통들은 전통적인 부의축적으로 대단한 부자들이 많지만
    빨갱이라는 이념의색깔로 위장하여 새끼수구들을 키우고결속하고 늘려나가는것입니다.
    이것은 자기들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기위하여
    대한민국 국민을 이념의 분쟁으로 끌어들여 자기들의 성곽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함입니다.
    더욱더 편을 가르고 그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함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빨갱이라는것 입니다.
    김정일과 일당이 빨갱이지 , 아무나 자기의견하고 안맞는 다고 해서 어떻게 아무나보고 빨갱이라고 할까요.
    북한정권은 이미 존재할 가치가없는 독재성이 강한 정권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인정하는것이 아니고 북한 주민을 동포애로 봐야 된다는것입니다.

    수구들만 애국하는것이 아닙니다. 수구 아닌 사람들도 애국자입니다.

    이제 수구 언론 조선은 감정에 치우치지말고 매우 냉철히 국가의 도덕과 이익에 맞게
    글을 써야됩니다. 그래야 그 소리에 경청을 합니다.



  • =-= 2007.01.21 22:50 (*.215.214.203)
    아침에 쓴 댓글이 아무리 생각해도 좀 오버한 것 같아서 지우러 들어왔는데.. 그냥 놔둬도 될지..
    어쨌든, 바로 위의 '조선은'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 흠... 2007.01.22 14:13 (*.178.2.49)
    위에님.."부모가 수구꼴통"이라는 말은 위에분(조선은님)이 하신적없습니다.
    왜곡하지마세요. 부모님들이 뼈빠지게 일하신건 압니다. 근데 부모님들이 수구꼴통이란
    말은 찾아봐도없네요.아무데나 갔다붙이지마세요.
    그리고 1%의 왜곡된인간인지 50%의 왜곡된 인간인지
    다 조사해봤습니까? 모르면 모른다고하세요..괜히 말 격하게 하지마시고.
    싸움을 조장할맘은 없지만, 이런 글은 괜히 기분을 다운시키네요..
  • ...? 2007.01.22 18:36 (*.227.128.162)
    중간에 댓글이 삭제된건가요?
  • 빨모씨 2007.02.08 20:53 (*.144.126.32)
    빨겨레,,, 개마이,, 개경향,, 개BS,, 개BC는 우짜라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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