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야는 트이는데..
깊이가 없어져가고 있다..
계획했던바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루 30분만 상주하자.. ㅡㅡ;;
거의 모든글과 음악을 다 읽고 들었건만..
생뚱거리며 무슨 새글이 올라오지 않나 쳐다보는 일이 잦아졌다..
하루에 한가지 게시물은 꼭올리고..
새글만 읽어보고 가자..
7년동안 기타를 쳐다보지도 않다가..
6개월전부터 다시 치는 주제에..
요 몇일 기타와 소홀히 하는것을 두고 이런 각오아닌 각오를 쓰는것도 우숩기도 하고..
무슨 대단한 꿈을 이제서야 다시 이루겠다고.. 계획을 잡은 내 꼬라지도 꼬라지고...
다만...
평생에 걸쳐 기타와 함께하고픈 마음과.. 그에반해 같이 못했던 시간들이 이제야 아깝다 생각했는지
혼자 조바심내는 나를 15년지기 내 기타는 이해해 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