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또 휩쓸었네요....

동이족이라고 큰활쓰는  민족이라고
오래전부터 알려진 우리민족.

그런 경험이 유전자 속속들이 스며들어 있으니
양궁에서 빛나지 않을리가....


체육도 체육이지만
끝장을 보던, 전체를 봐야하는 "예술"에서 가장 빛나는 민족이 우리인데
남북한이 허리가 잘리니  예술계에선  아직 일을 못내고있다...
강대국들 오죽하면 한나라를 두동강냈을까?
통일된 상태라면 "니네들 다들 죽엇어 " 이케되는걸 이미 눈치 챈걸까?
하여간 남방한계선(추석)과 북방한계선(단오)이 만나는
그래서 다양성이 지대로 만나는 바로 그 지점을  하필 자르다니.
거기가 바로 휴전선부근.

남한에서 추석 지내고 있을때
북한에서 단오 지내니 이게 말이되나....

이거 반짤라 놓으면 예술에서의 빛이 죽는다니까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