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던데..

by 아드미라 posted Dec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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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득 이말이 생각나는군요...

열려있는 마음도..그립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마음이 동하여 멀리서도 서로의 뜻을 잘 알수 있는..
서로에 대한 배려감에 흐믓할수 있는...

  같이 나누기위해서는 발전하기위해서는 열린마음과 다가서는 지혜로움.. 배려감이 필요한 것인데..
그래도 기다려볼까 합니다.. 언젠간 열릴테고.. 먼훗날 지금을 돌아다보며 웃을테니까요..

계속 그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문을 잘못 두드린건지.. 혹은 아예 문이 없는데 벽을향해 두드린건지
혼자서 좀 생각해 봐야 겠네요...

벽이 높으면 마음을 열기 힘들고.. 자신만의 벽에 둘러쌓여 큰곳을 못본다고 하죠..
벽은 낮을수록 넓을수록..  다가서기엔 좋은가 봅니다..

제가 잘못생각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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