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9 10:42
np 결국 사고치다
(*.230.164.56) 조회 수 3779 댓글 6
어제 동아리 오비 모임에서 술김에 앤(기타)를 후배에게 줘 버렸네요.
이미 기타는 그 친구집으로 가버렸고 ...
이제 사무실에서 연습은 다했네요 ㅠ..ㅠ
지금도 사무실인데 당장 옆에 기타가 없으니 조낸 허전하고
정서 불안 증상이 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앞길이 막막 ...
뭐든 필요하신 것 있으면 np 가 술취했을때 말씀만하세요
다 드립니당.
이미 기타는 그 친구집으로 가버렸고 ...
이제 사무실에서 연습은 다했네요 ㅠ..ㅠ
지금도 사무실인데 당장 옆에 기타가 없으니 조낸 허전하고
정서 불안 증상이 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앞길이 막막 ...
뭐든 필요하신 것 있으면 np 가 술취했을때 말씀만하세요
다 드립니당.
Comment '6'
-
앗...담주 칭구모임에서 또 np님 술마실 기회가 오네요...오호라...
-
np님 참 아잉해요 ㅡㅡ;;; 흑흑흑
-
전 멀쩡한 정신에도 가끔 그러는데 오죽하시겠어요 ㅠㅠ
-
예전에 저두, 95년인가? 졸업생으로 학교 동아리 가을연주회 올랐다가.
뒷풀이후 기타를 후배에게 줘 버렸다는...
모아놓았던 악보도 모두 후배들에게 줘 버리고는...
그리고, 20년지나서 놔버렸던 가타를 다시 잡으려니...
참으로 ... -
제안에 분명히 이상한 넘이 숨어있는 것 같아요.
술만 들어가면 그넘이 나와서 사고를 치니 ...
그넘은 제딴에 아마도 그기타를 줘버리면 더 좋은 것이 생기리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 ....
현실은 ㅠ..ㅠ
-
당장 25일 오프 모임에 가지고 갈 기타도 문제네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