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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외무성 "日, 6자회담 참가 않는게 바람직"]]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4일 일본이 6자회담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회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가진 문답에서 "일본이 6자회담에 참가하지 않겠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라며 "참가인원(참가국)이 적어지는 것은 회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결코 나쁘지 않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아소 다로(麻生太郞) 외상이 '북한이 핵보유국의 자격으로 6자회담에 참석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힌 것 등을 거론하면서 "우리는 언제 한번 일본에 6자회담에 참가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는 지금껏 일본이 회담에 참가하는 것이 달갑지 않았지만 다른 참가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적당히 대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6자회담에 미국이 참가하는 조건에서 미국의 한 개 주나 다름없는 일본이 지방대표로 회담에 참가할 필요는 없다"며 "미국으로부터 회담결과나 얻어들으면 되지 않겠느냐"고 비꼬았다.

또 "일본에서 정부가 갓 구성돼 국내적으로도 바쁜 일이 많겠는데 불편하게 6자회담장에서 기웃거리지 말고 제 집안일에나 신경 쓰는 편이 더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일 미사일과 핵, 납치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대북제재를 해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6자회담 재개에도 불구하고 대북강경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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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mment '5'
  • 오모씨 2006.11.04 10:47 (*.127.103.115)
    너무 웃겨서 퍼올려요. ㅋㅋㅋㅋ 독설을 퍼불려면 이정도는 돼야...
  • laoz 2006.11.04 11:01 (*.205.165.199)
    으하하핫. 그놈참 입담한번 걸쭉하구먼
  • 콩쥐 2006.11.04 11:12 (*.105.99.234)
    하하 ...말 정말 지대루다...
  • 말말말 2006.11.04 21:45 (*.109.44.86)
    - 빨간 당구공 의 비밀 -

    어느 한 마을에 남자아이가 살고있었습니다-_-;


    그 남자 아이는 참 공부를 잘하는 아이고

    말도 잘듣고 착실한 모범생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그 애 성적이 차츰차츰 떨어지더니

    마침내 꼴찌까지 되었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이를 불러놓고 말했습니다.


    "너 왜 자꾸 성적이 떨어지냐-_-"

    "아버지. 빨간 당구공 3개만 구해다 주세요"

    "그건 어따쓰려고?"

    "그건 ....말씀드릴수가 없구요

    하여튼 꼭 좀 구해다 주세요.. 그럼 성적을 반드시

    올리겠습니다"


    아버지는 빨간 당구공 3개를 구해다 주었습니다.

    얼마뒤부터 아들의 성적은 막 오르더니 다시

    1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안지나

    아이는 또 성적이 쭉쭉 떨어지더니


    다시 꼴찌가 되었습니다


    아들은 다시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빨간 당구공 3개만 다시 구해다 주세요"


    아버지는 또 왜 그러냐고 물었지만

    아이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리곤 당구공 3개를 구해다 주었고

    다시 아들의 성적은 쑥쑥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들은 고등학교를 갔습니다

    다시 또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에

    성적이 점차 떨어지더니 다시 꼴찌로 하락했습니다-_-


    아들은 다시 아버지에게 빨간 당구공 3개를

    구해 달라고 했고

    아버지는 또 궁금했지만 참고 당구공을 구해줬습니다

    아들은 성적이 다시 올라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에게

    아들이 교통사고가 나서 위급하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는 빨리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의사들은 마지막이 될수 있으니

    함께 곁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점점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유언을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빨간 당구공에 대해 알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아들에게

    죽는 참에 그 당구공 얘기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빨간 당구공의 비밀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곧 아들은 죽게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해준 당구공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우스웠습니다

    아들의 장례식에도 구석으로 가서 계속 웃고

    자꾸 자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우끼기만 했습니다


    장례식을 끝내고 아버지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택시에서도 아버지는 당구공의 비밀이 너무 우껴서
    피식 거리며 웃었습니다

    택시 기사는 웃는 이유가 궁금해서 왜그러냐고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안된다고 말을 안해주었습니다


    그러곤 계속 피식 거리다가 한참을 또 다시

    생각해 보니깐 너무 우껴서 또 웃고 웃었습니다


    이제 아예 배를 웅켜잡고 뒹굴 뒹굴 굴르며

    웃었습니다-_-


    택시기사는 왜 그러냐고 계속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자기 혼자 알고있기엔 너무 우끼고

    또 별로 잘 아는 사람도 아니니깐

    말해줘도 괜찮겠다, 싶어서


    아들이 얘기한 빨간당구공 3개의 비밀에 대해

    얘기 해주었습니다


    택시 기사는 듣고 한참을 운전하다가


    한참을 생각해 보니 너무 웃긴것이었습니다


    택시기사도 기절할듯 웃었습니다


    너무 웃은 나머지 운전을 잘못해

    실수로 강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의 아버지도


    택시기사도 죽고말았습니다.


    그러니까 빨간 당구공3개의 비밀은


    아무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 laoz 2006.11.05 10:30 (*.205.165.199)
    말말말님,, 네이버 검색창에 빨간당구공을 쳐 보세요. 이젠 비밀도 아니랍니다.
    저도 엄청 웃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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