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기타매냐 입성후 자주 접한 쥴리아니의 대서곡 어째 전부터 많이 들어봤던 곡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후후(huhu)님 영상도 보고... 이야~ 이거 난곡이구나... 그리 생각했죠.
그러던 중... 어젯밤에 대학때 사서 모셔둔 악보집들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대서곡을 발견했습니다.
앗! 근데 악보의 부분부분에 웬 자필 메모 !!! 끝까지 메모가 가득하더군요... 도처에 운지연구의
흔적이 가득... 도저히 안될것 같은 부분의 콩나물 삭제신공까지...
으~~~ 곰곰히 생각해 보니 대서곡은 제가 예전에 꽤 자주 연습했던 곡이더군요...
어떻게 이런걸 새까맣게 까먹을 수가...
그래서~~ 큰 맘먹고 몇 소절 도전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좌절... OTL
크흐흐흐흐흑.. 이젠 안되는군요...
아~ 옛날이여...
있었습니다. 후후(huhu)님 영상도 보고... 이야~ 이거 난곡이구나... 그리 생각했죠.
그러던 중... 어젯밤에 대학때 사서 모셔둔 악보집들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대서곡을 발견했습니다.
앗! 근데 악보의 부분부분에 웬 자필 메모 !!! 끝까지 메모가 가득하더군요... 도처에 운지연구의
흔적이 가득... 도저히 안될것 같은 부분의 콩나물 삭제신공까지...
으~~~ 곰곰히 생각해 보니 대서곡은 제가 예전에 꽤 자주 연습했던 곡이더군요...
어떻게 이런걸 새까맣게 까먹을 수가...
그래서~~ 큰 맘먹고 몇 소절 도전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좌절... OTL
크흐흐흐흐흑.. 이젠 안되는군요...
아~ 옛날이여...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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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님은 기억력의 문제시지만... 전 기억력 + 기타실력퇴화의 문제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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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그것은 단순한 기억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음을 구분 못하는 정도를 넘어 음악자체를 구분 뭇하는 고도의 음치란 말씀입니다. ㅠ.ㅜ
몇 주일 전 본 영화를 다시 보면서 처음보는 영화라 생각하는 사람이 대체 있을까요?
한두 번 쳐본 곡이 아니라 채보한답시고 뜯어보고 또 뜯어보았던 곡인데....
기타실력퇴화?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닐겁니다.
손가락의 운동신경자체가 노화되어 퇴보한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어렸을 때 자전거탈 줄 알았던 사람이 그 후 몇 십년동안 안탔더라도 바로 탑니다.
금방 다시 원래의 실력을 회복하지요.
-
걍... 쉬운곡 중심으로 치심이 ... 좌절하지 마시고요... 퇴화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분명히 젊을때 보다 발전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음악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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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싶은 곡 악보 없으면 (제가 즐겨 흉내내는 플라멩코는 악보 구하기 힘들어요)
소프트웨어(파형분석기) 힘 빌려서 채보하곤 하는데 말입니다.
몇 주일 전 열심히 채보하다 잠시 밀어두었던 곡을 오늘 다시 처음부터 채보한 적도 있습니다.
어! 이 곡 쉽겠군. 어디 한 번 쳐볼까 하구요.
열심히 채보하다 세이브할려니까 이미 같은 이름의 파일이 있다고...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