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드디어, 드디어... 흑..
콩쥐님의 연주를 기여코 듣게 되는구나!!!!

가만있자....
연습이 며칠 안되셔서?... 안 되셔서??? "안 되서"가 아니라 "안 되셔서"???
다른 분 연주인가???
이거이... 이거이... (근데 누구 콧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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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참 좋은 연주입니다. 맑고 깨끗하고...

하는 이런게 젤 재미있더라구요.

거의 대가급 연주네요 와!!!!!!!!!

쥔장이 이런 놀라운 실력의 보유자인줄도 모르고..공방가면 기타 감정한다구 마구쳐댔었는데.앞으로 콩쥐님 앞에서 기타 함부로 못치겠네요.ㅎㅎ

크크크.....
저 로망스조차 엉망인거 아시면서....

이 연주한 친구 제게 엄청 혼났어요...
소심하게 연주했다고, 뭐 눈치볼일 있냐고...연주가 이게 뭐냐구...
제가 이곡을 남달리 아끼는곡이라..가만 안놔둬요..ㅎㅎㅎㅎㅎ
또 제가 연주를 잘 못하니 더구나 입만 살아서 마구 말하긴 좋아하거든요...

놀랠 노자를 어떻게 쓰더라....
요렇게 쓰나요? => @.@
암튼 오래오래 살아야겠습니다.
콩쥐님의 연주를 듣게 되다니... 그렇게 빼시더니...ㅋㅋ
정말 놀랍고 대단하세요. 완전 잘 들었습니다.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가 아니라시는것 같은데요 ;;;

흠,,,콩쥐님의 고난도 페이크에

다들 넘어간듯 ㅎㅎ

이거 음반이자네요?? 많이 듣던사람꺼 같은데....

음반 아닌데여....녹음한지 몇일 안 된건데....

진짜루요? 우와 근데 연주자가 콩쥐님 친구분??

허걱.....누구실까?

그러네요...-_-;;
졸릴 때봐서.... 콩쥐님 미워~~
근데 저번에 아이모레스님 글에서
콩쥐님의 기타실력이 출중하다는 걸 본 것 같은데.... 아닌가요? ㅡㅡ;;

배모씨님이나 오모씨님이 아닐까요

연주스타일이 위 두 거장분들과는 많이 다르쟈나요....

음반같은데요 ㅡ,.ㅡ; ㅎㅎ

얼릉사실을 밝히시지요 .. 꼬봉이 지금 나 놀리는거야

콧소리가 들리는 걸로 보아선

소문이 자자하신 분 아닐까용? ㅋㅋ

흑....콧소리....이제 들리네

와... 정말이여요?? 그분??

아무리 생각해도 오모씨님 연주의 진수는 콧소리에 있는 것 같다는...
콧소리 하나에 프레이징, 곡에 대한 연주자의 분석과 해석, 집중력, 정열,
심지어 자아까지도 다 녹아 있는 것 같아요. 암튼 브라보!!!입니다.
요즘 **사업으로 바쁘시다고 들었는데 사업은 안하시고 기타만 치셨나??
개인적으로 오모씨님 연주 중에 태극기가 가장 맘에 들었었는데,
오늘부로 고야로 바꿔야 겠습니당^^

Martin G?z 가 누구신가요?

자유게시판에 martin goetz (마르틴 괴츠)사진 올라와 있어요.

Martin Goetz라는 분이군요......

정말 잘치신다.....

앗! 어쩜 콧소리가 일케 똑같을 수가 -_-;; @@
이번 기회에 오모씨님도 마야 데 고야에 한 번 도전해보심이...
저는 콧소리 비교해보고,
오모씨님은 콧소리와 연주의 상관관계를 학실히 증명해주삼..ㅋㅋ..^^

이제 알았습니다. Martin Goetz
나긋나긋 반주와 노래에 몸을 내 맡기게 되네요.
정말 곡이 지루하지 않게 분위기 잘 살리는 뭔가가 있어요.
콧소리가 아니라 옷감이 스치는 스치는 소리 같기도...

아하... 이걸 듣고 제가 아니냐고 묻는 전화를 하신게군요. ㅋㅋ
참 좋아하는 곡인데 너무 어려운 곡...
장대건님 연주 참 좋았고, 요즘 연주자들 보다 옜 연주자들에게 어울리는 곡....
언젠가 저도 죽기 전에 이 곡 함 쳐보는게 소원이삼 ㅡㅡ;
개인적으로 이 연주는 구조미를 안살려서인지 드라마가 안보여서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