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1 07:30
[re] 기타매니아창고.
(*.227.72.175) 조회 수 14679 댓글 12
,
이번주말 마르비제작워크샵이 열릴 기타매니아창고.
(사진은 전부 콩순이님이 찍은건데요,
콩순이님은 시지않고 달고맛있는 포도를 어디서 구하는지 알고 계신분이시지요.
콩순이님 연주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슴다.........
오모씨님은 뭐하시나 가까이 살면서 녹음한번 안해주시구...)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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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관리자께서 지우셨나.....
빽 열라 해서 다시 찾았음. ㅋ
음 님이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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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모든 악기는 습도가 중요합니다...
사진과 같은 자리에서 어떻게 습도를 조정할지는 모르겠지만....(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이곳에서 만든 악기는......
작년 산사노가 왔을 때도 말했습니다......
땡! 입니다...............
끝이죠,...................
말도 안되는겁니다....
저런 조건에서 악기는 만든 다는건.....
그리고
그악기를 판다는건........
미친거죠.........
궁금하시면 작년 클래스 사진 보셔요
땀 흘리면서 악기 만드는거.....
참.... 말도 안되는 상황...........
쪽팔립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줄 압니다..............
210.111.16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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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글을 삭제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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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악기 만드는 분이거나 제작에 매우 관심이 많은 분 같은데
남 헐뜯는 시간에 님 마음 속 모난 곳 사포질이나 하십시오.
제작가들간에는 자재 보관, 제작 공법 등은 서로간의 이견차가 있기 마련인데
이렇게 남들 다 보는 공간에서 저런식으로 익명으로 특정 제작자를 향해 비아냥거리는 꼴을 보니 한심합니다.
님 같은 분이 기타를 만들면
소리가 "꽁~~~"하고 날 것 같습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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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서 기타 제작 배우고 오면, 이런 시비 안당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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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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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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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글이 상당히 공격적이라 당황스럽지만,,,,,,내용은 함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요?
다른나라도 아닌 한국의 여름장마, 고온고습의 조건은 기타 제작의 악조건중에 하나이고
공방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높은 천장를 가진 구조에서 선풍기만으로 습도 조정은 불가능해 보이네요
사진에서 보이지않는곳에 대형 에이콘이 있나요? -
저도 한번 가 본 적은 있는데,
환경 조절을 안하면 안하는 대로 장점이 있을 것 같네요.
거친 환경에서 만든 기타는 거친 환경에서도 더 잘 견딜 것 같아요.
너무 좋은 공방 환경에서 만드는 경우는
밖(가정집)에 나가면 더 쉽게 변형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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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후 4시30분 습도가 43%입니다. 아침에는 60%이구요.
요즘의 습도는 보통 그 정도군요..42%~60%.
여기 습도측정기가 10개 걸려있는데 거의 정확할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건조한 가을철이 그중 가장 적당한 계절입니다.... -
글쎄님 거친환경에서 만든다고 더 단단하고 내구성 좋은 기타가 나오는건 절대 아니고요,,,
여름 장마철, 습도가 70~80%되는 환경에서 기타를 제작하면 차후 기타에 하자가 발생할 수 있어요
기타 제작에 있어서 습도는 최대의 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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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가가 결과물(작품)에 책임을 지고 평가를 받는건데 왜들 그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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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캘리포니아 휘트니스에 다닌적이 있는데
거기서 비** 요가 클라스가 있었는데 무지 비싸더군요.
왜 비싼가 하면 요가가 인도 운동이라 요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인도의 기후와 같아야 한다더군요.
방에 온돌을 넣었는지 후끈 후끈 덥데요. ㅋㅋ 난방비가 추가되어서 비싼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 담당자한테 물어봤죠.
"인도에서는 땡 볕 아래에서만 요가를 하나요? 밤에는 쉬나요?(정말 궁금해서)"
그랬더니..... 이왕이면 더운데서 하는게 좋답니다. ㅋ
기타가 스페인 악기이니 스페인 공방에서만 만들고 스페인에서만 써야겠네요.
만들기도 그리 만들었으니 보관도, 연주도 그런 기후에서 해야 성스러운 기타에 맞는 대우 아니겠습니까.
기타가 완전 비닐 코팅이 아니니 기후를 타쟎아요. ㅋ
아니면 이제 습도에 대해서 공부 시작하신 분인가?
님 기타에 방습제나 사 넣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