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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6.25 15:09

월드컵 축구유감

jh
(*.168.0.179) 조회 수 9108 댓글 20


1. 토고랑 경기할 때  후반에 시간 끌기 한것은 정말 잘못한 것일까?

2. 전 세계에 유래가 없다는 거리응원은 도대체 왜 하는 것일까?

3. 운동 선수들 군대만 빼주면 다 인가? (군대면제가 무슨 당근인가?)

4. 그토록 축구 잘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자기 자식들에게 직업으로서

   의사나 판, 검사 대신  운동선수를 권유할 것인가?

5. 동양인의 신체조건으로는  결정적으로 축구가 불리한 운동경기인데

   왜 그토록 월드컵에 집착하는가?  (조금 바보같이 느껴진다. 유럽의 흰둥이들에게 놀아난다는...)

  우리나라 민족으로만 구성한 축구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있을까?

  그 돈많은 일본이 맨날 좌절하는 것 보면 무언가 알 수 있지 않은 가?

  어차피 가능성없는 게임에 왜 그토록 집착할까?



Comment '20'
  • jh 2006.06.25 15:17 (*.168.0.179)
    그래서 앞으로 울나라는 월드컵에 불참할 것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국제축구연맹에서 울면서 참여해 달라고 매달려도 걍 무시 ...)

    걍... 동양인은 동양인끼리 하는 대회를 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맨날 일등하고 기분 좋지 않을까용?
  • 차붐 2006.06.25 16:39 (*.197.99.118)
    월드컵은 월드컵 자체로만 봐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16강탈락했다고 벌써부터 언론에서부터 월드컵 열기를 완전 식히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우리나라 탈락한건 정말 아쉽지만, 월드컵 자체로만 놓고 봤을때

    이번 월드컵만큼 이변없이 강팀들이 모두 16강에 진출한 적이 없어서 엄청난 빅매치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16강전 부터 한경기도 놓칠게 없다고 해야 할까요? 전부 진국 입니다

    (어제, 오늘 독일-스웨덴전, 아르헨티나-멕시코전 보신분들은 아실것 입니다. 엄청난 명경기 였다는 것을)

    그래서 남은 경기도(비록 대한민국은 탈락하였지만) 축구팬의 한사람으로써

    많은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 jh님 2006.06.26 03:10 (*.81.45.81)
    올소~!!!
    소문난 잔치 먹을거 없는데요...
    전 갠적으로 스포츠를 굉장히 싫어 하는데..다 그렇진 않지만 지면 진대로 심판탓하고...이기면 이긴대로 오심까지도 묵인하고..심지어 시사매거진2580을 봤는데 마라도나는 손으로 넣고도 '신의 손'이 넣었다며 자랑스럽게 한마디 하대요 거참~~~씁쓸...
    2002를 비롯해 깨끗이 넘어간적 있나요 ,,,이탈리아 스페인...등등 어쨌든 지면 진거지 운으로 이기지 않았냐..지들 못한거는 생각도 않하고...지랄지랄..그리고 사람들이 심판을 봐서 어쩔수 없다지만...지면 진대로 이기면 이긴대로 인정 한적이 없어요..
    또,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지내나라 시합에 지내나라 심판을 넣지않나...심보가 다 보여요
    다행이 탈락해서 사람들 일터로 돌아간게 기쁩니다.
    토고 감독의 말처럼(겜은 단지 겜일뿐이다)축구에 아까운 세금 낭비 않했으면 좋겟어요..
    차범근도 얼마나 훌륭한 감독이었을지 누가 아나요...국내에도 찾아보면 좋은감독님 많을텐데 해외에서 그비싼 돈주고 데려오는 이유를 도대체 모르겄어요..겜을 감독이 하나 ...히딩트가 축구했나요..~!!!!! @@전략 !전략은 무신...이를 악물고 뛰었으니..게다가 똥개도 자기집 에서 싸우면 50%???먹고 들어가는디요...
    암튼 스포츠는 돈이고 겜은 단지 겜이니 다들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펜들은 펜들나름대로 즐길수있게 제발 방송사들 시간조정 부탁요..주몽도 안하고 ...그놈의 축구때메...
    언론이 더 부추겨요 ...우리가 언제부터 축구를 좋아했다고...맨날 축구프로만하고... 하긴 졌으니 주몽도 하긋당ㅋㅋㅋ
    펜이 아닌이상 그딴 스포츠때메 줏대를 잃지들 맙시다..전쟁이나 나면 그렇게들 모일려나...예비군도 오라오라해도 디지게도 안오더만...이그...이놈의 나라가 두번 망하지 말라는법 있을까~!!














  • np 2006.06.26 08:57 (*.168.64.53)
    엉... 이제 보니 아뒤가 바뀌었네요 ... 위의 jh = np 임다.
  • 하하 2006.06.26 09:06 (*.84.126.51)
    주몽하고 월드컵하고 줄다리기가 있었군요...ㅎㅎ
  • 정모 2006.06.26 10:33 (*.150.239.206)
    항상 좀 쏠리는게 문제이긴 해요.그냥 미지근하게 가자니깐...
  • ZiO 2006.06.26 17:23 (*.155.59.36)
    답변.
    1. 토고랑 경기할 때 후반에 시간 끌기 한것은 정말 잘못한 것일까?
    -전략상으로는 잘한 것임. 그러나 보는 사람 입장에선 잼없음.

    2. 전 세계에 유래가 없다는 거리응원은 도대체 왜 하는 것일까?
    -혼자서 응원하는 것 보다는 여럿이 응원하는 것이 훨씬 잼있음. 기쁨도 나누면 커진다니까.

    3. 운동 선수들 군대만 빼주면 다 인가? (군대면제가 무슨 당근인가?)
    -군 면제 혜택은 운동 선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음악의 경우 일부 콩쿨에 입상하면 면제해줌.
    여전히 형평성의 문제는 있으나, 박찬호나 임동혁 같은 사람들이 군 입대 할 경우에는 문화적으로 많은 손실이 예상되므로 군면제 혜택은 고려 안 할 수도 없는 일.

    4. 그토록 축구 잘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자기 자식들에게 직업으로서
    의사나 판, 검사 대신 운동선수를 권유할 것인가?
    -그토록 기타 잘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지만, 자식들에게 기타를 '강요'할 수는 없는 문제임.선택은 오로지 본인 스스로.

    5. 동양인의 신체조건으로는 결정적으로 축구가 불리한 운동경기인데 왜 그토록 월드컵에 집착하는가? (조금 바보같이 느껴진다. 유럽의 흰둥이들에게 놀아난다는...)
    -기타도 마찬가지로 신체조건으로는 동양인에게 불리함. 그러나 이것을 두고 유럽의 흰둥이에게 놀아 난다고 볼 수 있을까?

    6. 우리나라 민족으로만 구성한 축구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있을까?
    그 돈많은 일본이 맨날 좌절하는 것 보면 무언가 알 수 있지 않은가?
    어차피 가능성없는 게임에 왜 그토록 집착할까?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것은 개인적 성향의 문제이지, 절대적 사실과는 거리가 멈.
    돈 많은 일본과 축구는 별 관련 없음. 돈 없는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잘 함.
    가능성은 부딪히는 자에게만 가능성이 희박하게나마 보임.
    그나마 자포자기하는 자에겐 100% 가능성 없음.

    이건 제 생각입니다.




  • np 2006.06.26 17:46 (*.202.81.195)
    아 ~ 그럼 우리나라도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는 것이군요 !
  • ZiO 2006.06.26 20:54 (*.155.59.36)
    그리고...
    "겜을 감독이 하나 ...히딩트가 축구했나요..~!!!!! @@전략 !전략은 무신...이를 악물고 뛰었으니..게다가 똥개도 자기집 에서 싸우면 50%???먹고 들어가는디요..."
    이 부분에 대해선....

    박규희님이 콩쿨에 참가했습니다. 스승인 후꾸다 신이찌 선생님이 한 건 아니지요.
    테크닉!해석!은 무신....이를 악물고 쳤으니...
    이런 얘긴 좀 어이없겠죠?

    재증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그들을 모아 전술을 짜고 훈련을 시키는 것은 감독, 즉 스승의 몫입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죠.

    물론, 우리나라도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릴지언정.
    당연한 얘기 아닙니까?
    할 수 없다고 미리 포기하면 가능성은 0입니다.
    포기하는 건 현명함과는 거리가 멀죠.
    그리고 축구가 무어 대수라고....말한다면,
    기타는 뭐 그리 대수입니까.
    아무개가 무슨 콩쿨에서 입상하는 게 무어 그리 대숩니까.
    문학은 뭐 그리 상위 가치입니까.
    제작은?
    창작은?

    누구에겐 기타는 욕실의 바가지만도 못한 존재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가치 없다하여 그 대상의 가치를 폄하하는 건
    자기 중심적인 오만함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저라면,
    우리 동네에서 기타 일등하느니
    전국에서 꼴등하겠습니다.
    경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스포츠의 생리라면
    우물안에서 왕되면 뭐합니까.

    그러나 전에도 말했지만...
    월드컵은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이겨도, 져도 개운치 않은 상황이네요.
    모든 스포츠 중에 결정적인 오심이 너무 많습니다....
    오심까지 극복할 실력을 키우자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력이 평준화 되는 추세에 남을 따돌릴 월등한 실력을 쌓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겠죠...축구의 판정은 좀 변해야 합니다.
  • np 2006.06.26 21:45 (*.202.81.195)
    저는 동양인의 체격조건의 측면에서 말한 것인데 ...

    동양인이 올림픽에서 100 미터 달리기 금메달 딸수 있을까요?

    글고 권투에서 체급을 무시하고 경기하면 우덜이 흑인들을 이기고 챔피언 먹을 수 있을까요?
  • ZiO 2006.06.26 22:39 (*.120.151.229)
    축구는 100미터 달리기만 잘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죠.
    아시다시피 100미터 달리기는 대부분 탄력이 좋은 흑인 육상 선수들에게 유리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아프리카가 유럽의 축구를 능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권투에서 체급을 무시하고 경기하는 것은 가정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권투에서 체급을 무시하고 연승을 한 예는 만화가 박봉성의 작품인<신의 아들>의 쥔공인 최강타뿐입니다.
  • 토토 2006.06.26 23:00 (*.205.42.227)
    축구는 혼자하는 경기는 아니잖아요. 조직력과 더 많이 뛰는 압박으로 어느정도 근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 그런 이유로 농구를 많이 안좋아했는데.. 예전에.. 중국애들.. 2미터 넘은 애가 센터에 서서,, 그냥 넣어버리고 경기 오버..하던거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거든요.. 지금은 다른 생각이지만.. )

    덩치가 작아도,, 대신 지구력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동양권 사람들은 키가 크면 순발력이 이상하게 부족하던데.. 마라도나도 큰 키는 아니었고..
    히딩크는.. 우리나라에.. 밸런스축구를 가르쳐줬고.. (기술은 의외로 그만하면 충분하고, 대신 많이 뛸 수 있는 체력을 갖추면 된다는 아시아용 전략) 아시아에 유용한 전략이라고 다른 아시아팀에도 힌트가 되었을거라며, 자신이 떠난 후에도 기본전략(특정인에 의존하는 축구대신)은 유지해야한다는 충고를 했었죠.

    혼자 하는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 파고들 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우승할 수 있어야만 그 종목이 의미가 있나요? 그냥 조기축구로도 즐겁고 건강에 좋으면 되는거죠.

    뭐.. 언론의 오버질은.. 저도 넌더리가 납니다만..(특히.. 모모모.. 티비) 그건 축구자체보다는 우리네에 특유한 좋게 말하면 신바람의 문화..(나쁜 쪽으로 해석도 가능.. -_-;) 측면인 것 같아요.

    전.. 2002년에도. 혼자 파란티 입고 돌아다녔어요.. 좀 뻘쭘하긴 하더군요,. ㅎ
    우린 또 대세는 절대 안따르는 주의라.. ㅎㅎ
  • ZiO 2006.06.27 02:38 (*.120.151.229)
    이번 월드컵은 어쩄거나 최악의 대회 같아요.
    호주는 또 주심의 어이없는 판정으로 탈락.
    이탈리아의 견고한 수비는 칭찬 받아 마땅하지만 어이없는 연기에 의한 페널티킥에 의한 승리.
    승리의 키는 선수보다는 주심이 쥐고 있는 듯한.
    페널티킥 유도도 실력이라고 말하지만
    언제부터 목표를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게 스포츠의 정신이 되었는지.
    판정은 경기의 일부가 아닙니다.
    경기의 전부입니다.
    스위스 선수 발에 걸려 넘어졌던 토고의 아데바요르랑
    혼자 허리웃액션하면서 넘어진 이탈리아의 선수를 비교해보면 더욱 그렇네요.

    이쯤되면 아르헨이나 브라질은 우승하기 힘들겠어요.
    유럽의 텃세가 균형이라는 숨은 명분 아래 유럽 국가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은 의혹이 듭니다.
    이번 유로2006은 누가 우승할까요?
    스위스 아님 독일?
  • np 2006.06.27 09:00 (*.202.81.195)
    붉은 악마라는 명칭도 맘에 안듬니다. 악마라고 하면 악귀를 말함인데

    우리 모두 악귀가 되자고 하다니 ... 악귀가 되더라도 게임만 이기면 되는 건지?
  • 꿈틀 2006.06.27 09:45 (*.49.190.144)
    잉글렌드 벨기에 등등에서 여전히 붉은 악마라는 명칭이 별 무리 없이 사용하는데..그것은 우리나라 보다 기독교가 보다 성숙해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서포터가 승리를 위해 존재한다는 것은 좀 말이 안되는 것 같고요, 서포터는 축구선수들을 응원한다..지독하게 응원한다 뭐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그런면에서 대한민국 붉은 악마들은 비록 16강에 실패했지만 그들에게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을 빼곤 말이지요..

  • ZiO 2006.06.27 15:23 (*.155.59.36)
    제가 알기로는 서구 언론들이 83년의 세계 청소년 축구 대회에 4강에 오른 우리나라 선수들을 "붉은 악마"로 지칭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 축구가 싫었어요 2006.06.29 14:21 (*.104.60.132)
    전 축구 자체를 무지하게 싫어했었습니다.
    공하나놓고 그냥 힘들게 22명이 뛰어다니는게 바보들같았습니다.
    야구처럼 매 순간순간 공 하나하나 긴장감도없고 고도의 두뇌싸움도 없고...
    뛰기만하다가 우연히 툭탁툭탁 골이 들어가거나 잘하는사람 한명이 톡톡톡톡 치고가서 골을 넣거나...
    아마도 수준낮은 축구만 봐서였던것 같습니다.
    회사가 광화문인데 2002년에 왜들 몰려들어서 저 난리들인지 참으로 이해가 안되었었습니다.
    솔직히 달리 볼게없어서 어쩔수없이 우리팀 경기보기시작하다가 열심히뛰는 그 모습을 좋아하게되었습니다.
    이번 월드컵때 아르헨티나의 24번 패스끝에 넣은 골을 제가 지금까지 본 골들중 가장 완벽한 골로 꼽고 싶습니다.
    아름다움 그 자체더군요.

    아직도 우리대표팀 경기가 아니면 잘 안봅니다.

    돈내고 야구볼래, 공짜로 축구볼래.... 하면
    전 야구봅니다.

    하지만 알게되었습니다.
    축구가 보기보다 섬세하고 민감하고 머리도 요하는 운동이란걸요.
    특히 야구보다 건강에는 훨씬 좋죠.
    그리고 돈 안들고 쉽게할수있고...

    전 고향이 시골인데, 왜 우리동네에서는 축구는 안하고 야구만 했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겨울에 동네앞에 논들에서 아님 학교운동장에서 공하나만있으면 하는데...
    더 웃긴건, 그 시골 중,고등학교 특기팀이 "럭비"였다는 것입니다.
    (사실 럭비는 더 우스워 보입니다.)
    그래서 대학때 미식축구반에 들어갔는데, 아마도 가장 머리많이써야하는 복잡한 구기종목은
    "미식축구"가 아닌가합니다.
    같은 축구인데...

    아뭏든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축구" 만큼 하는 사람에게 쉽고 재미있는 구기종목은 없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없을것 같구요.

    공하나만있으면 되고
    사람수 부족해도되고
    심판이 없어도되고
    골대없으면 돌맹이두개 놓으면되고
    굳이 경기장 크기에 관계없고
    정 심심하면 혼자서로 연습할수있고
    돈은 최소로들고
    운동량은 최대로

    저는 족구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발치인데다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
    군대에서 축구할때면 죽을맛이었지만...

    축구잘하는 분들 보면 참 부럽습니다.
    저도 하고싶지만... 망신스러워서...
    못하다보니 더 안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안좋아하게되고...

    그런데 언제 왜 샀는지는 몰라고 집에 축구화가 있습니다.

    남은 팀들 싸우지들 말고 정정당당하게 이번 월드컵을 마치기 바랍니다.
  • 이세상에 2006.06.29 21:39 (*.84.127.47)
    공차는것만큼 아름다운운동이 또 있겠습니까?
    가자 중요한건 "달리쟈나요"...
  • -情- 2006.06.30 02:22 (*.230.19.76)
    그냥 저의 경험으로..
    축구를 실제로 해보고
    공을 차보고 뛰어보고 하면
    왜 축구에 그리 열정적으로 빠저드는지 알거예요

    기타도 뻐져들기전엔
    저걸 왜 치고 있는지 모르지요..
    호기심 또는 호감은 있을지언정


  • 한민이 2006.06.30 11:14 (*.92.79.93)
    저는 어렸을때부터 축구만 했어요

    농구: 손으로 집어 던지는거라 시시해보임 무슨 골이 또 그렇게 많이 터져..
    야구: 하면 재밌는데 보는건 완전 지루함..


    축구: 인체에서 가장 덜 민감한 발을 사용함.. 아주 매력적임.. 그래서 축구만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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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7 아마추어의 매력 1 niceplace 2003.05.10 4551
7396 笑傲江湖 Sangsik 2003.05.11 4458
7395 음악은 국경을 넘어...^^ 8 pepe 2003.05.11 4619
7394 어느 교대에 다니는 학생의 공룡에 대한 질문... 1탄 15 pepe 2003.05.11 5690
7393 보이지 않는 선생님과 지도자. 7 gmland 2003.05.12 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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