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로메로의 샤콘느 요청합니다~

차차

(*.121.142.221) 조회 수 394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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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가지고 계신분 음질 좋은걸루다가 누가 좀 올려주세여 ~

군대가기전에 줄창 듣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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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아랑 2006.03.01 12:49 (*.55.55.176)

파일이 너무커서 못 올리겠네요. mp3는 12메가, wma로 변환해도 6메가나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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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6.03.01 15:41 (*.121.142.221)

그럼 멜루라도 꼬옥 부탁드릴게요 parksangsi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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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2006.03.01 15:58 (*.104.127.250)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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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6.03.01 21:31 (*.121.142.221)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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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2006.03.02 00:28 (*.218.202.144)

군대 잘 다녀오세요.
차차님은 모르시겠지만 별일은 아니지만 제가 님께 빚진게 있답니다.
익명으로 님 글에 악플 단 적이 있어요.. 지송..^^;;
이걸로 same same 하죠 뭐..
앙헬의 샤콘느라.. 특이하신 취향이네요. 저도 참 좋아하긴 합니다만..^^
32분음표 알페죠 들어가기직전의 하강스케일 앙헬이 악보 잘못보고 연주한 부분 있으니 참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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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6.03.02 00:57 (*.121.142.221)

헉.. -ㅁ- ;

존경합니다 아랑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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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6.03.02 01:28 (*.158.255.142)

아랑님 저도 좀 부탁 드려요!!!!!! 근데 어쩌죠?? 아랑님은 제겐 빚진 것도 없구...
그럼 이번엔 제가 먼저 빚 좀 지면 될까낭??^^ jose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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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2006.03.02 17:47 (*.72.202.77)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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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6.03.03 01:57 (*.121.142.221)

앙헬 샤콘느는 노래가 되서 좋아요. 인간적이고 따듯하고 기타라는 악기에 구애받지 않고 연주자가 자유롭게 큰 그림을 그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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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2006.03.03 09:16 (*.55.56.65)

기타를 어느정도 다뤄본 사람들이 특히 공감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오른손에 착착 감겨드는듯한 터치감과 줄 맛이 느껴지고..
아포얀도와 알아이레의 적절한 혼합.. 시원스런 속주.. 재치스런 패턴의 아르페지오..
다 좋은데..Dm다음 B♭코드의 음색과 비브라토가 마음에 안 듭니다.. 뜬금없이 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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