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좀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소리도요~~^^

구경한번 해보고 싶은데, 울집에 한번 가져와 보세요, 시디 반반할때,,

사진이랄게... 그냥 힐 옆부분에 엄지손가락만한 구멍 뚫는것이구요
소리는 약간 바람빠지는소리(?)가 나지만 연주자에게는 크게 들립니다.
앞에서 들으면 별반 차이없어요. 그냥 자신에게 듣기 좋으라고 뚫는 구멍입니다.
연습용기타라서 뚫은것이구요 소리가 가벼운 기타는 뚫으면 별로일것 같아요

저도 두대를 뚫어 보았는데요 ... 첨에 뚫고 재미들려서 ...

그런데 구멍을 너무 크게 뚫어서 망했어요.

(가진 것이 22 미리 드릴날 밖에 없어서...그냥 가진걸루 뚫다보니...)

첨엔 일단 최소한으로 작게 뚫어야 할것 같아요.

뭔가 소리가 불만스러울 때는 한번씩들 뚫어 보셔요 ... 근데 책임은 몬집니당.

제 경우는 후회하고 있는 중...
소리는 확실히 시원해졌다는 느낌이들긴 드는데 뭐라할까 조금은 멍청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특히 고음에서요....

멍청해도 좋으니 소리가 커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뚫어봤어요.
같이 합주 연습하는 단원들 기타가 워낙 좋아서 ㅎㅎ

뚫었다가 소리가 더 안좋아지면
양말벗어 꽉 막아요.
그럼 뚫기전하고 똑같아요.

적당한 재료로 뚜껑 만들면 되겠네요.

싸부님은 코르크마개가 딱이랍니다.
보기 좀 숭해서 그렇지 크기도 딱 맞을것 같네요

마자요,,, 와인병마개의 코르크마개가 딱 맞쑵니다^^

나도 지난번 기타에 뚫어보았는데, 혼자서 즐기기는 괜찮아요, 자기가듣기에는 소리가 커지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