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8 18:17

낄낄... 제아들 입니다

밥오

(*.48.162.252) 조회 수 426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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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아들 때문에 기타를 못잡네요.
제가 치고 있으면 자기가 뺏으려 안달이고...
방에 들어가서 문닫아 버리면 열어달라고 울고 불고...
그렇다고 잘때치면 기타소리때문에 잠이 깨고...
유독 기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지러지게 울다가도 기타를 들이대면 언제그랬냐는듯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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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아이모레스 2006.02.18 20:16 (*.158.255.6)

우~~~아 얼짱 애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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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2006.02.18 20:37 (*.117.182.235)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 크면 여자들 꽤나 울리고 다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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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완전 2006.02.18 21:34 (*.221.16.173)

붕어빵이네, 알함브라 열심히 연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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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니 2006.02.18 22:42 (*.141.95.207)

으핫... 귀여워요!!^^ 볼이 발그스레한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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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맨 2006.02.19 07:34 (*.212.181.14)

삐약이님이, 아들 난 줄 알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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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006.02.19 11:39 (*.77.96.96)

오~호! 다부지게 생겼네요... 귀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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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 2006.02.19 13:25 (*.164.249.133)

낄낄낄~
저도 제목보고 삐약이님이 사고쳐서 아들 낳은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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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 2006.02.19 14:57 (*.77.104.44)

"낄낄"이 삐약님이 특허낸 말이였군요. ㅎㅎ
삐약님 혹시 요것 보시면 a손톱 어떻게 쓰는지 좀 알려주셔요.
제a가 삐약님이랑 비슷해서 참 난감합니다.
어떻게 다듬어도 손톱잡음을 피할수가 없네요.
그나마 양호한게 러셀 모냥인데...
개구리손꾸락에 손톱이 얇고 붕 떠있고 잡음날때마다 속이 상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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