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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5.40.222) 조회 수 4563 댓글 5
커피를 좋아하는 당신의 매니아 급수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몇급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신 후 해당 급수 해설도 참고하세요.  
  
18 급 - 인생은 달고 커피는 쓰다. 어떤 커피든 설탕과 프림은 무조건 많이


17 급 - 분위기 있는 커피숍을 안다. 그런데 커피 맛은 어땠더라?  


16 급 - 인스턴트 커피가 좋다. 특히 자판기 커피가 최고  


15 급 - 밖에서는 원두커피를 마시지만 집에서는 주로 파출부커피를 마신다.
(※ 파출부커피 : 주인은 우아하게 원두 커피 마시고 파출부는 설탕, 프림을 넣은 커피를 마신다고 해서...)


14 급 - 나 커피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커피는 헤즐넛  


13 급 - 한번 우린 여과지를 버리는 것은 국가적 낭비다. 커피만 조금 더 넣고 몇 번 재사용한다  


12 급 - 내 사전엔 하루에 두 번 이상 커피 끓이는 법은 없다. 왕창 끓여놓고 쫄아든 커피라도 굿!  


11 급 - 커피하우스에 가면 주로 블루마운틴을 마신다. 그게 가장 좋다면서?


10 급 - 커피 봉지는 빨래집게로 집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9 급 - 커피는 연하고 블랙으로 마셔야 제격이다.  


8 급 - 언제든 어떤 커피든 가리지 않는다. 일하는데 커피가 떨어지지만 않으면 된다.  


7 급 - 늘 같은 커피하우스만 간다.  


6 급 - 커피는 주로 알 커피로만 구입해 집에서 갈아 마신다.  


5 급 - 커피는 종류마다 맛이 다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설탕과 크림 넣는 양은 커피를 한 모금 마셔보고 결정한다.


4 급 - 특별하게 커피가 맛있는 집을 몇 군데 알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가며, 주인에게 오늘은 무슨 커피가 좋은지 물어보고 가급적이면

          그것을 선택한다.


3 급 - 어떠한 책이나 신문을 볼 때 커피라는 단어가 눈에 잘 띄는 편이다.


2 급 - 대부분 물 끓이기 바로 직전에 알커피를 갈아 마신다.


1 급 - 연한 커피든, 에스프레소 커피든 갓 볶아 신선하면 다 좋다.


초단  - 커피만 있다면 하루에 두세 번은 '드리퍼'나 '에스프로세 포트'로 커피를 뽑아 마신다.


2 단 - 커피를 우리기 전에 습관적으로 커피 알갱이를 씹어보고 농도를 생각한다.


3 단 - 커피를 뽑는 도중 주전자를 잡으면 손의 느낌만으로도 '잘 뽑혔다' '아니다'를 알수있다.


4 단 - 커피를 우릴 때, 자주 물과 내가 하나된 느낌이 들곤 한다.


5 단 - 어떤 커피든 커피 맛만 보면 설명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무슨 커피인지 알아 맞힌다.



Comment '5'
  • 토토 2006.02.20 01:17 (*.205.40.222)
    전 6급이네요~
  • 전~~~ 2006.02.20 02:12 (*.147.37.141)
    16급..ㅜㅜ
  • np 2006.02.20 20:11 (*.202.81.195)
    저는 아무것에도 해당안되네요.

    에스프레소를 즐겨마시는데 ...

    에스프레소를 우려낸 후 첫째잔은 설탕 프림 잔뜩넣어서 달게 마시고 ...

    그 다음잔 부터는 그냥 완전 블랙으로 마시면 맛도 다양하게 즐기고 입도 개운하고 ...

    하지만 시간 관계상 에스프레소는 휴일밖에는 못 마시죵.

    에스프레소를 잘 우리는 노하우 하나를 공개하면 ...

    약한 불에 물이 완전히 올라오기 전에 불을 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커피향이 도망가지 몬합니다. 그리고 커피는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하고 ...

    (개봉된 인스탄트 포함...) 커피는 은근히 변질이 잘되더군요.
  • 2006.02.20 22:50 (*.189.42.7)
    저도 해당되는게 없네요..
    맥심mix 50봉짜리 사서 먹으니 .... ㅎㅎ
  • nalcen 2006.02.21 13:04 (*.224.241.181)
    전 커피만 먹으면 잠을 못자요. 한 이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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