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7 20:50
칭구음악듣기와 mp3
(*.205.32.189) 조회 수 4041 댓글 5
그동안 시대에 뒤떨어진 64메가짜리 mp3로 힘겹게 듣다가,, 드뎌 큰맘(?)먹고
256메가를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시대에 뒤떨어진건 마찬가지인듯 -_-;
요즘 구입하는 분들은 평균적으로 1기가짜리를 산다고는 하네요..... )
칭구음악듣기에 좋은 곡들이 많이 올라와서 64메가의 한계를 절감했거든요.
그동안 제 mp3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리셨던 제한된 분들은 아쉬울지 모르겠지만,, ㅎㅎ
이젠 조금 여유롭게(?) 들어가실 수 있으니.. 열심히들 올려주세요. ㅋㅋ
일단, 스타님과 지얼님과 op님을 명예의전당 형식으로 폴더생성해서 넣어두었어요.
저작권료 지급은 없습니다. ;;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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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연주인데도 즐겨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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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엠피사고프다; 이시대에 핸드폰도아직없다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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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곡이나 담을수 있어요? 한 100곡?
mp3 이어폰으로듣는거예요? 출퇴근시 다니면서 듣는거예요?
으..그럼 귀 아플텐데....전 오디오로 하도 크게듣던 버릇이 있어서... -
40곡 정도 되겠네요 ?? 저는 1기가라 200곡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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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은 듣는게 정해져있어서 클래식 한 60메가, 최신가요+좀지난가요 70메가..(이건 wma로 낮게 코딩해놓아서 한곡에 2메가가 채 안되죠. 가요만 35곡 정도들어가네요.) 정도 쓰고 있고요.
보통 3일에 한번정도 전체 곡들을 하드디스크에 있는 다른 곡들로 대체하죠.
그 외에,
아침에.. 굿모닝팝스 FM 예약녹음해서 듣는데(시간맞춰놓으면 지가 녹음해놓죠. 머리가 굳는 것 같아 영어공부 좀 해보려고요.) 그게 한 30메가..
저녁 6 시 이후에 KBS FM 클래식 들으면서 좋은 곡 녹음.. 하는데 한 30메가.....
그리고 기타매니아 mp3로 재코딩해서 용량낮춘 것 한 40메가..
여유분 26 메가.. 이렇게 아껴가면서 들어요..
위에 1기가 쓰시는 분.. 좋겠다.. -__-+
참 콩쥐님.. 저도 이어폰 때문에 힘들어서(귀 자체가 아픈 것보다, 안쪽에서 쿵쾅거리기 땜에 악관절에도 안좋다더군요. 청음능력에도 손상이 온다고 하고요.), 클립형 귀걸이 이어폰 쓰고 있어요.
옥션에서 7,500원에.. 중국에서 만든 인켈 ;;
mp3는 목걸이 형태로 달고 다니면서 안쪽 포켓에 클립형이어폰 넣어두었다가 이동 중에.. 연결하고..
이게.. 이어폰이 좋을수록 비싼데.. 그냥 참고 살아여. 음질보단.. 음악에 집중하면 괜찮아여. ;;
참, 저 모델이 좋은게 mp3 중에 외장마이크 지원하는 몇 안되는 모델이거든요.
(자체전원가진 마이크는 임피던스가 잘 맞으면, 다이렉트인코딩 지원하는 라인인단자에 꽂으면 되긴하지만,
그렇게 쓰시는 분들 말들어보면 잘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나중에 호암아트홀같은데 단속심한 곳에서.. 스테레오 핀마이크만 내놓고,, 녹음하면.. 절대 안걸릴 것 같아요.
MD의 음질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256메가면,, 음.. 44khz 128kbps 정도의 음질로 4시간 정도 녹음되니까..
딱맞죠.. 약간 빠듯하게 남는게 좋은거죠. ㅎㅎ 많이 넘치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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